상품가격

3,399 +항공료

여행기간 11박 12일
여행지역 서울-전주-보성-순천-여수-남해-거제-부산-경주-평창-강릉-속초-춘천-서울-제주-서울-파주-서울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를 12일 동안 관광할 수 있는 코스 !

▶ 완벽한 일정, 한국 대표 관광지 및 가는 곳곳마다 놓칠수 없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역 탐방 !!
▶ 한라산(1,950m), 지리산(1,915m)에 이어 남한의3번째로 높은 산(1,708m)으로 4계절 아름다운 명산 설악산 국립공원
▶ 국난극복의 피난처에서, 한반도 평화관광의 시작점으로 다시 태어난 강화. 강화평화전망대 코스 한국의 비무장지대 (DMZ)
▶ 흥겨운 체험과 풍류로 가득한 전통문화 테마파크인 한국민속촌에는 기와집 132개 동, 초가집 143개 동이 있어요. 2만 1,150여 점의 민속 유물을 전시 중인 한국민속촌
▶ 개항 당시 자갈이 많은 곳에 시장이 생겼다고 해서 이름지어진 부산의 대표적인 재래시장 자갈치시장
▶ 23기의 신라시대 고분이 모여있는 대규모 고분 유적지 대릉원
▶ 자연과 조화를 이룬 최고의 예술품. 명승지로 지정된 다랭이 마을

여행일정

일정

■ 현지 사정에 의해 일정, 순서가 다소 바뀔 수 있습니다. ■

▶ 드림투어만이 가능한 아름다운 일정으로만 만들었습니다 !
GUIDE 미팅 : 강남 신세계백화점 옆 고속버스터미널 (호남선) 정문 (SHINSEGAE CENTRAL CITY) – 피켓명 – 09:00 AM
전주로 이동
풍남문 – 조선시대 전라감영의 남쪽 출입문이었던 호남 제1문 대표적 재래시장인 남문시장 및 일제 36년 상징인 소녀상을 감상
전동성당 – 1914년 건축된 서양식 건축물로 1791년 신해박해 때국내 최초로 두분의 순교자가 처형당한 순교터에 세워진 성당
경기전 – 1392년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게의 초상화를 모신 전각
한옥마을 – 전주시 풍남동과 교동 일대에 조성된 약 700여채 한옥전통마을로 옛 문화의 멋과 먹거리들로 가득한 신개념 관광 명소

한옥마을

전주 풍남동 일대에 700여 채의 한옥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 한옥촌이며, 전국 유일의 도심 한옥군입니다. 1910년 조성되기 시작한 우리나라 근대 주거문화 발달과정의 중요한 공간으로, 경기전, 오목대, 향교 등 중요 문화재와 20여개의 문화시설이 산재되어 있으며, 한옥, 한식, 한지, 한소리, 한복, 한방 등 한국 스타일이 집약된 대한민국 대표 여행지입니다.

풍남문

전주 풍남문은 조선 시대 전라감영의 소재지였던 전주를 둘러싼 성곽의 남쪽 출입문으로 성벽이 헐린 후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문이다. 1963년 1월 21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308호로 지정되었다. 조선시대 관찰사의 소재지였던 전주에는 시가지를 둘러싼 성곽이 초기부터 있었으며, 그 성곽에는 동서남북에 각각 문이 있었는데 선조 30년(1597년) 정유재란 때에 모두 파괴되었다.

전동성당

1889년 봄, 전동 성당 초대 주임신부로 파리외방전교회 보두네신부가 임명되고 본당이 설립되었습니다. 한국 천주교회 최초의 치명순교자인 윤지충과 권상연이 순교한 지 100주년이 되던 1891년 봄에야 현재의 자리에 본당의 터전을 마련했습니다.

경기전

사적 전주 경기전은 조선 왕조를 개국시킨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봉안한 곳이다. 태조 어진을 모신 곳을 어용전, 태조진전 등으로 명명하던 것을 1442년(세종24년)에 경기전이라고 명명하였다. 1410년에 창건된 경기전은 1597년 정유재란 때 소실되고 1614년에 중건했다. 1872년 태조 어진을 새롭게 모사하여 봉안하면서(태조영정, 보물) 경기전의 전반적인 보수가 이루어졌다. 정전은 다포계 양식으로 외3출목, 내3출목이고, 5량 구조의 맞배, 겹처마 지붕이다. 살미의 쇠서가 발달되어 있고 내부에서는 초각 처리되어 안정된 조선 중기의 형식이 반영되어 있다.

▶ 석식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장소

서울 – 전주

이동

전용차

호텔

전주 라한 lahanhotels.com (T. 82-63-232-7000) 또는 동급

식사

중: 한정식 – 석: 한정식

일정

■ 현지 사정에 의해 일정, 순서가 다소 바뀔 수 있습니다. ■

▶ 호텔 조식 후 호텔 로비에서 가이드 미팅– 9:00 AM
보성으로 이동
녹차밭 – 산비탈 골짜기를 따라 잘 다듬어진 차나무들이 늘어서 있는 차의 고장 보성 녹차밭에서 힐링을 경험해 보세요! 싱그러운 녹차잎으로 우려낸 차 한잔과 함께하는 여유

녹차밭

차나무는 비교적 따뜻하고 강우량이 많은 지역에서 잘 자란다. 이러한 기후조건을 가진 곳으로 국내에선 전남 보성과 강진, 제주도에 녹차밭이 대규모로 조성돼있다. 우리나라 녹차의 40% 정도를 생산하는 보성이 가장 크다. 보성은 대한다원 외에도 주변 산의 능선을 타고 차밭이 고랑지어 이어지는 모습이 매혹적이다. 이른 새벽에는 안개와 함께 선경을 연출한다.

순천으로 이동 – 40~50 분 소요
순천만 국가정원 – 국가지정 1호 정원으로 아름다운 자연 풍경이그림같이 펼쳐져 있어 바라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장소

순천만 국가정원

전라남도 순천시 국가정원1호길(오천동, 풍덕동 일원)에 위치한 국가정원.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순천만과 관련하여 조성된 정원이다. 대한민국 1호 국가정원이기도 하다. 2017년 이곳과 순천만습지에 총 611만 7000명 가량의 관광객들이 다녀갔을 정도로 전국적으로도 유명한 관광지가 되고 있다. 참고로 이는 광주·전남권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찾은 것이라고 한다.

순천드라마 촬영장

순천드라마 촬영장에는 200여 채의 건물들이 다양하게 들어서 있다. 2006년 SBS의 사랑과 야망의 촬영을 시작으로, 그해 여름[영화, 2006], 님은 먼곳에[영화, 2008], 자이언트[드라마, 2010], 제빵왕 김탁구[드라마, 2010], 빛과 그림자[드라마, 2011], 사랑비[드라마, 2012], 늑대소년[영화, 2012], 감격시대[드라마, 2014], 봄[영화, 2014], 인간중독[영화, 2014], 강남 1970[영화, 2014], 허삼관[영화, 2014], 말모이[영화, 2019] 등 30여 작품이 드라마 촬영장에서 촬영되었다.

▶ 아름다운 항구 도시여수로 이동후 관광
이순신 광장 – 여수시 중앙동에 있는 이순신광장은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끈 이순신 장군에 대한 자료와 당시 의병에 대한 소개 등 역사적인 현장을 보고 느낄 수 있는 많은 볼거리가 있는 곳이다.
오동도 섬 – 섬의 이름은 오동나무에서 유래했는데, 섬의 모양이 오동나무 잎을 닮았고, 섬에 오동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었다고 한다. 고려 말 신돈이 오동나무 숲은 왕조에 불길하다고 주장하여 오동나무들을 모두 베어버렸다는 전설이 있다.
낭만포차 길 – 기본정보 낭만포차거리는 여수 밤바다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거북선대교 하부공간 광장에 조성되어 있다. 여수를 여행한다면 꼭 들러야 할 핫플레이스인 이곳은 계절음식을 비롯해서 이색 음식까지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여수 야경과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OPTION TOUR: 여수 해상케이블카 $20/인 (왕복) – 바다 위를 지나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약 1.5km 길이의 국내 최초의 해상 케이블카로 거북선대교와 아름다운 여수 앞바다를 감상
▶ 석식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여수 이순신 광장

여수시 중앙동에 있는 이순신광장은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끈 이순신 장군에 대한 자료와 당시 의병에 대한 소개 등 역사적인 현장을 보고 느낄 수 있는 많은 볼거리가 있는 곳이다. 광장은 이순신 장군이 작전 계획을 세우고 군령을 내린 진남관 등 주변 유적지와 연계한 역사 문화 관광벨트의 시발점으로, 매년 5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호국문화축제인 거북선 축제가 열린다. 이곳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구조물은 원형에 가깝게 재현한 거북선이다.

여수 오동도

느릿한 완행열차나 털털거리는 시외버스를 타고 수학여행 가던 때를 기억하는 이들에게 여수 오동도는 추억의 장소다. 강산이 몇 번이나 바뀐 세월에도 섬이 품은 숲과 해안은 여전히 아름답다. 기암절벽과 푸른 숲으로 둘러싸인 오동도는 면적이 12만 ㎡ 정도로, 1968년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지정됐다. 아담하지만 섬 구석구석까지 산책로가 있고 등대와 중앙광장, 음악분수공원 등 볼거리가 많다.

여수 낭만포차

여수시에서 지원하는 포장마차로 1년 계약을 통해 3월에 입주하여 장사하는 곳이고 장사를 처음하는 소상인들의 경험을 쌓기 위한 것과 여수 밤바다라는 관광명소를 조합한 곳이다.

여수 해상케이블카

아시아에서는 홍콩, 싱가폴, 베트남에 이어 네번째로 바다위를 통과하는 해상케이블카로써, 이제 국내에서도 바다위를 통과하는 해상케이블카에서 바람을 가르는 짜릿한 스릴감과 함께 아름다운 바다와 하늘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다. 자산공원에서 돌산공원까지 1.5km 구간을 왕복하며, 총 50대의 차량이 운용되고 있다. 버스커버스커가 여수 밤바다로 대박을 친 뒤에 시에서도 이를 적극 활용하고 있기에 낮은 물론 밤에도 인기가 많다.

장소

전주 – 보성 – 순천 – 여수

이동

전용차량

호텔

여수 라마다 (wyndham) ramadaplazadolsanyeosu.com (T. 82-61-642-0000) 또는 동급

식사

조: 호텔식 – 중: 꼬막정식 – 석: 한정식

일정

■ 현지 사정에 의해 일정, 순서가 다소 바뀔 수 있습니다. ■

▶ 호텔조식 및 가이드 미팅 (9:00 AM) 후 남해로 이동 (1.5 시간 소요)
가천 다랭이마을 – 남해군 남면 가천마을은 경사진 비탈길에 층층이 형성된 계단식 논, 일명 다랭이 논으로 유명한 곳인데요. 아예 이름도 ‘다랭이 마을’로 통합니다.

가천 다랭이 마을

남해의 가천 다랭이마을은 바다를 끼고 있지만 배 한 척 없는 마을이다. 마을이 해안절벽을 끼고 있는 탓이다. 방파제는 고사하고 선착장 하나도 만들 수 없다 보니 마을주민들은 척박한 땅을 개간해 농사를 짓기 시작했다. 한 층 한 층 석축을 쌓아 만든 다랭이 논(명승 제15호)은 그렇게 태어났다. 가천다랭이마을 체험은 남해인의 억척스러움이 고스란히 묻어있는 다랭이 논을 돌아보는 것으로 시작한다.

거제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오이도 보타닉 가든 – 외도보타니아 botani(식물)와 utopia(낙원)의 합성어로 식물의 천국이라는 뜻으로 푸른 남해바다와 경관이 수려하기로 이름난 한려 해상 국립공원 안에 위치하고 있는 해상 식물 공원이다.
★ 외도섬 관광은 상황에 따라 한산도 관광으로 교체될 수 있습니다.
해금강 크루즈 – 름다운 남국의 파라다이스, 바람의 언덕에서 출발하는 외도보타니아, 해금강여행

외도 해상공원

외도는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에 위치한 섬이다.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하며 14만4998㎡의 섬 전체가 외도 보타니아라는 정원과 수목원으로 가꾸어져 있다. 동경 128도 70분, 북위 34도 70분으로 비교적 따뜻한 기후에 위치해 있어 아름다운 온대, 난대 식물들이 자라고 있다. 흡사 지중해 휴양지를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풍광으로 거제시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유명한 곳이다.

해금강

경남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갈도(葛島, 칡섬). 1971년에 대한민국 명승 제2호로 지정되었으며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해있다. 해금강은 엄밀히 말하면 정식 명칭이라기보단 별명인데, 어원은 그 모습이 바다의 금강산과 같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실제로 정식 명칭인 갈도보다는 해금강이라 훨씬 많이 불리고 있다.

▶ 거가대교 경유해서 부산으로 출발 (약 1.5 시간 소요)
거가대교 – 거제도와 부산의 가덕도를 잇는 2010년 개통된 다리로 해상의 사장교와 약 3.7Km 길이의 수중 [침매터널]로 구성
국제시장 – 약 1,500여개 상점들이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시장 – 씨앗호떡, 어묵 등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로 유명하며 1945년 해방 이후 피난민들이 모여 들면서 조성된 [도떼기시장] 장터

거가대교

거가대교는 가덕도~대죽도~중죽도~저도~거제 유호리를 연결하는 8.2㎞의 교량으로 폭은 21~35m이며 왕복 4차선이다. 8.2㎞ 중 가덕도~대죽도 간의 3.7㎞는 해저 침매 터널 구간이며, 대죽도에서 거제 유호리까지의 4.5㎞ 구간에는 섬을 연결하는 2개의 교량과 접속교가 건설되어 있다. 총 사업비는 1조 4469억 원[민자 유치 9,996억 원, 중앙 정부와 지자체 재정 지원 4,473억 원]이 들었다.

국제시장

부산사투리 중에 ‘도떼기 시장 같다’라는 말이 있다. ‘매우 북적북적한 분위기’ 정도로 해석할 수 있는 이 말에서 도떼기 시장이 바로 국제시장의 옛 이름이다. 북적북적함의 고유명사로 남아있을 정도로 와글와글 북적북적, 물건도 많고 사람도 넘치는 국제시장이다.

부평 깡통시장

단일 시장으로는 전국에서 가장 큰 시장이 부평깡통시장입니다. 1일 유동인구만 약 2만 명에 달하는 부평깡통시장은 시설의 현대화사업이 한창 진행되어, 아케이드 화 되어있는 구역과 아직 전통 시장의 모습을 간직한 구역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2013년 10월 29일에는 전국 최초로 상설 야시장이 개장되어 부산의 관광명소로 거듭나게 되었고,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성한 거리가 조성되었습니다.

OPTION TOUR 안하시는 손님은 호텔 CHECK IN 후 자유시간
▶ 석식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장소

여수 – 남해 – 거제 – 부산

이동

전용차량

호텔

부산 Fairfield Marriott marriott.com (T.+82-51-749-7777) 또는 동급

식사

조: 호텔식 – 중: 한정식 – 석: 한정식

일정

■ 현지 사정에 의해 일정, 순서가 다소 바뀔 수 있습니다. ■

▶ 호텔조식후, 호텔로비에서 가이드미팅 – 9:00 AM – 후 관광시작
해운대 – 자연재해로부터 작물을 지키기 위해 홀로 오랜 시간 쌓아 올린 유럽의 중세시대를 연상케하는 아름다운 성벽
동백섬 누리마루 APEC 회관 – “누리마루 APEC하우스는” 순수 우리말인 누리(세계)마루(정상)와 APEC회의장소인 APEC하우스를 조합한 명칭으로 “세계정상들이 모여 APEC회의를 개최한 장소”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 –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는 해운대 미포~청사포~송정에 이르는 4.8km 구간의 동해남부선 옛 철도시설을 친환경적으로 재개발하여, 수려한 해안 절경을 따라 해운대 해변열차와 해운대 스카이캡슐을 운행하는 국제 관광도시 부산, 해운대 관광특구의 핵심 관광 시설입니다.
K-POP 스타 BTS 지민 & 정국 테마여행 –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과 정국은 부산이 고향인지라 이번 콘서트는 방탄소년단에게도, 그리고 팬들에게도 뜻깊은 시간이 될 것 같은데요. 정국의 추억이 담긴 장소를 부산여행 코스로 정해 다녀오면 어떨까요?
송도 구름산책로 – 해수욕장 동편에 있는 거북섬을 육지와 있는 다리인 구름산책로는 일부구간은 투명 강화유리로 되어있어 바다 한가운데를 걸어가는 느낌을 느낄 수 있다.

해운대

해운대는 중동 일대의 수려한 사빈해안과 배후의 송림, 동백나무 자생지로 유명한 육계도인 동백섬 등이 조화를 이룬 절경지로 예로부터 시인·묵객들이 즐겨 찾던 경승지이다. 해운대는 최치원(857년 ~ ?)이 동백섬 일대를 거닐다가 이곳의 절경에 심취하여 동백섬 남쪽 암벽에 새긴 ‘해운’과 높은 곳에 형성된 지역을 일컫는 대가 합성된 지명으로, 지역적 특성과 역사적 특성이 결합된 것이다.

동백섬 누리마루 APEC 센터

“누리마루 APEC하우스는” 순수 우리말인 누리(세계)마루(정상)와 APEC회의장소인 APEC하우스를 조합한 명칭으로 “세계정상들이 모여 APEC회의를 개최한 장소”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 곳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2005년 11월 19일, 아시아 태평양 21개국 지역 정상들이 모여 APEC정상회의와 오찬을 가졌다. 이곳을 방문한 각 정상들은 누리마루 APEC하우스를 최첨단 회의 시스쳄, 고품격 서비스, 한국 전통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모두 겸비한 최고의 회의장이라고 극찬한 바 있다.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는 해운대 미포~청사포~송정에 이르는 4.8km 구간의 동해남부선 옛 철도시설을 친환경적으로 재개발하여, 수려한 해안 절경을 따라 해운대 해변열차와 해운대 스카이캡슐을 운행하는 국제 관광도시 부산, 해운대 관광특구의 핵심 관광 시설입니다.

방탄소년단(BTS) 정국, 지민의 고향, 부산

빌보드 1위 3번(2019.11 기준)에 빛나는 방탄소년단, BTS! 아이돌 가수를 잘 모르는 이들이라도,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이 팀은 부산과 아주 특별한 인연이 있다. 바로 7명의 멤버들 중 두 사람(지민, 정국)의 고향이 부산이라는 것. 오늘은 방탄소년단의 막내, 정국이 어린 시절을 보낸 만덕동에서 그의 추억과 발자취를 따라가는 여행길에 올라보자. 장소별로 추천하는 방탄소년단의 노래는 덤이다.

매미성

21세기에, 그것도 문화재 복원도 아니고 아예 없던 것이 신규 축조된 데다 군사적 목적이 아닌 폭풍해일(태풍) 방어를 목적으로 건설된 유일한 대한민국의 성채다.

용두산공원

용두산공원에 이르는 길은 오르막이긴 하지만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는 나무가 드리워져 길을 따라 천천히 오르다보면 어느새 공원 입구에 다다르게 된다. 도시철도를 이용한 도보여행객은 역에서 가까운 에스컬레이터 입구를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공원을 만날 수 있다. 단아한 정자 아래 자리한 시민의 종과 용두산공원의 자랑 꽃시계가 제일 먼저 관광객을 맞이한다. 시민의 종은 부산 시민의 기부금으로 제작된 것으로 매년 새해를 맞이하는 제야의 타종식 행사를 진행한다. 꽃길만 걷자고 소원하는 모든 이들의 로망, 용두산공원 꽃시계도 지나치지 말자.

부산영화제거리

중구 남포동 일대는 일제 강점기부터 영화의 거리였다. 1914년에 영화 상설관 ‘욱관(旭館)’이 상설관 경영을 개시한 이후에 보래관(寶來館), 초량좌(草梁座), 행좌(幸座), 부산 극장 등이 들어섰다. 특히 이곳은 1924년에 한국 최초의 영화 제작사였던 조선키네마주식회사가 설립되는 등 한국 영화의 시발점이라는 의미가 있다. 8·15 광복 이후에도 이곳에는 극장들이 자리를 잡아 1960년대에는 20여 개소의 극장이 밀집되었다. 1996년부터 부산 국제 영화제[P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가 개최되면서 극장가를 새롭게 단장하고 그 일대를 자연스럽게 PIFF 광장[1996년 8월 14일]으로 부르게 되었다.

자갈치시장

시장의 건물 구조는 1번 날개 : 도약 – (갈매기가) 육지로부터의 도약 / 2번 날개 : 비산 – (도약한 갈매기가) 하늘로의 비상 / 3번 날개 : 활공 – (비상한 갈매기가) 푸른 하늘에서의 활공이라는 의미를 가지며 시민들의 넓은 휴식 공간의 친수공간은 바다로의 열림, 도시로의 개방을 형상화하여 시공되었다. 또한 벽면은 전체를 유리로 시공하여 투명성을 강조했다.

송도구름 산책로

해수욕장 동편에 있는 거북섬을 육지와 있는 다리인 구름산책로는 일부구간은 투명 강화유리로 되어있어 바다 한가운데를 걸어가는 느낌을 느낄 수 있다. 바다 위를 거닐며, 수많은 배가 정박해 있는 송도연안과 송도해수욕장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부산 해수욕장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다. 2015년에 문을 연 송도구름산책로는 바다로 이어지는 365m 길이의 다리다. 다리 위에 조성된 강화유리와 매직 그레이팅 구간을 지날 때 바닥을 통해 일렁이는 바다를 볼 수 있어 짜릿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 석식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장소

부산

이동

전용차량

호텔

페어필드 메리엇 www.marriott.co.kr/hotels/travel/pusfb-fairfield-busan (T.+82-51-749-7777)) 또는 동급

식사

조: 호텔식 – 중: 한정식 – 석: 한정식

일정

■ 현지 사정에 의해 일정, 순서가 다소 바뀔 수 있습니다. ■

▶ 호텔조식후, 호텔로비에서 가이드 미팅 – 9:00 AM – 후 관광 시작
▶ 신라 천년의 고도 경주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불국사 – 불국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 본사이다. 분황사, 기림사, 골굴사, 불영사 등이 있고, 대표적인 암자로는 석굴암 등이 있다.
대릉원 – 23기의 신라시대 고분이 모여있는 대규모 고분 유적지
첨성대 – 약 9.5m 높이로 신라 선덕여왕 때 축조된 천문대로서 천문 현상을 관찰하여 국가의 길흉을 점치는 역할을 했던 건물
경주국립박물관 – 신라 유적지의 유물을 전시해 놓은 박물관

불국사

경주 토함산에 자리잡은 불국사는 신라 경덕왕 10년(751)에 당시 재상이었던 김대성이 짓기 시작하여, 혜공왕 10년(774)에 완성하였다. 경내에는 통일신라 시대에 만들어진 다보탑과, 석가탑으로 불리는 3층 석탑, 자하문으로 오르는 청운·백운교, 극락전으로 오르는 연화·칠보교가 국보로 지정, 보존되어 있다. 이러한 문화유산은 당시 신라 사람들의 돌을 다루는 훌륭한 솜씨를 엿볼 수 있게 해준다.

대릉원

삼국사기에 기록된 ‘미추 이사금을 대릉에 장사 지냈다.’라는 글귀에서 따 와 대릉원이라고 지었다. 대릉원이라고 하면 좁게는 천마총과 황남대총 등이 있는 황남동 고분군 쪽을, 넓게는 바깥쪽의 금관총이나 봉황대와 같은 노서동, 노동동 고분군 등을 포함한다. 일단 규모가 큼지막한 데다가 경주시 시가지에 있어 접근하기 좋고, 천마총처럼 신라 왕릉 내부를 관람할 수 있는 고분도 있어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은 거의 필수로 찾는 곳이다.

첨성대

첨성대(瞻星臺)는 경상북도 경주시 반월성 동북쪽에 위치한 신라 중기의 석조 건축물로, 선덕여왕때에 세워진 세계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천문대로 알려져 있다. 1962년 12월 20일 국보 제31호로 지정되었다.

경주국립박물관

경상북도 경주시 일정로 186 (인왕동)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 산하 국립 박물관. 경주 및 경상북도 지역에서 출토된 유물을 전시하는 박물관이며, 위치가 위치인 만큼 주로 신라 시대의 유물을 중심으로 전시하고 있다.

대왕암

이곳은 문무왕의 왕비(자의왕후)가 죽어서도 나라를 지키는 용이 되겠다하여 바위섬 아래에 묻혔다는 곳이다. 다만 경주의 문무대왕릉이 실제 장례가 치러졌던 장소라는 이런저런 증거가 남아있는 것과 달리 이 곳이 정말 신라 자의왕후의 무덤인지 확실한 증거는 없고, 일종의 설화다. 동해 바다와 마주한 바위들의 경치가 좋아 울산의 주요 관광지로 제법 유명하다. 부산 오륙도처럼 육지와 가까운 바다에 떨어진 섬인데,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산책로로 기능하고 있다.

천마총

과거에는 ‘경주 155호분’이라고 했지만 1973년에 발굴된 후로는 ‘천마총’이라 불린다. 전형적인 적석목곽분(돌무지덧널무덤)인데, 무덤의 주인은 확실한 증거는 없지만 지증왕이라고 추정한다. 연구성과들을 기초로 6세기 초, 백제 무령왕릉과 비슷한 시기에 축조했다고 본다. 피장자 옆에서 발견된 환두대도에 왕을 상징하는 봉황무늬가 있어서 6세기 초 무령왕과 시기가 비슷한 왕의 무덤일 텐데, 맞아떨어지는 사람이 지증왕이다.

▶ 경주관광후 평창으로 이동 (약 3시간 소요)
평창 스키점프 전망대 – 관람석과 운동장이 있는 메인 스타디움에서 모노레일을 타고 스키점프대까지 올라가 전망대를 둘러볼 수 있다.
▶ 석식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평창 Alpensia 스키 점프대

평창 알펜시아 스키 점프센터(Pyeongchang Alpensia Ski Jumping Centre)는 대한민국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에 있는 스포츠 시설이다. 스키점프와 노르딕복합 경기가 가능한 스키점프대가 설치되어 있고, 축구 경기가 가능한 천연잔디 필드가 조성되어 있다. 2018년 동계 올림픽의 스키점프 경기, 노르딕 복합, 스노보드 빅에어 경기가 열렸다.

장소

부산 – 거제 – 평창

이동

전용차량

호텔

평창 국제 알펜시아 리조트 alpensia.com (T. +82-33-339-0000) 또는 동급

식사

조: 호텔식 – 중: 한정식 – 석: 한정식

일정

■ 현지 사정에 의해 일정, 순서가 다소 바뀔 수 있습니다. ■

▶ 호텔조식후, 호텔 로비에서 가이드 미팅 – 9:00 AM – 후, 관광시작
평창 올림픽 박물관 – 감동과 환희의 순간으로 기억되는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대회의 생생한 모습을 다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전시공간과 동계스포츠 VR체험, IOC 인증 올림픽 가치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기념관만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평창올림픽기념관

평창올림픽기념관은 2018년 겨울, 지구촌 축제의 장이 되었던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대회를 기념하여 뜨거웠던 올림픽의 순간을 재조명하고 역대 동계올림픽·패럴림픽과 올림픽 정신, 그리고 동계스포츠의 이해를 돕기 위한 공간으로 올림픽 개·폐회식장 위치에 조성되었습니다. 감동과 환희의 순간으로 기억되는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대회의 생생한 모습을 다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전시공간과 동계스포츠 VR체험, IOC 인증 올림픽 가치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평창올림픽기념관 만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 관광후 강릉으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경포대 – 5개의 달 (밤하늘의 달, 호수의 달, 바다의 달, 술잔의 달, 임의 눈동자)이 뜬다는 경포대 및 경포호수 조망
경포해수욕장 – 동해 바다의 가장 아름다운 해안선을 지닌 곳으로 향긋한 내음이 강한 소나무 숲길 에서 힐링해 보세요!
오죽헌, 허난설헌 생가 – 홍길동전의 저자로 유명한 허균의 친누나이자 시와 학문에서 천재적 시재를 발휘한 조선 중기의 여류 문인. 2010년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선정된 솔숲길 산책

경포대

경포대(鏡浦臺)는 강원도 강릉시에서 동북쪽으로 7km 지점, 언덕 위의 누대(樓臺)로, 정면 5칸, 측면 5칸의 팔작지붕 건물이다. 관동팔경의 하나이다. 1971년 12월 16일 강원도의 유형문화재 제6호로 지정되었으며, 2019년 12월 30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2046호로 지정되었다.

경포해수욕장

강원도 강릉시 안현동에 자리한 경포대 해변은 언제나 그렇듯 여름철 최고의 해수욕장중 하나이다.무더운 여름철, 대한민국의 젊음을 느끼고 싶다면 부산의 해운대, 강릉의 경포대를 가라는 말이 있다. 덕분에 젊은이 들이 많이 몰리면서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은 고성과 양양의 해수욕장으로 퍼져 나갔다.경포는 동해안 최대 해변으로 유명하며 시내에서 북으로 6km, 경포대에서 1km되는 곳에 동해의 창파를 가득 담고 펼쳐진 명사오리(明沙五里) 이다.그에 걸맞게, 여름철 늘어선 파라솔은 물감을 뿌려놓은 것처럼 장관을 이룬다. 그 장관을 즐기고 나서야 강릉관광의 시작이라고 말할 수 있다.

오죽헌

오죽헌은 신사임당(1504∼1551)과 율곡 이이(1536∼1584)가 태어난 유서 깊은 집이다. 사임당 신씨는 뛰어난 여류 예술가였고 현모양처의 본보기가 되는 인물이며, 신씨의 아들 율곡 이이는 조선 시대에 퇴계 이황과 쌍벽을 이루는 훌륭한 학자였다. 오죽헌은 조선 시대 문신이었던 최치운(1390∼1440)이 지었고, 단종 시대에 병조 참판과 대사헌을 역임했던 최응현의 고택으로 사용되었다. 최응현은 훗날 신사임당의 외할아버지인 이사온(李思溫)에게 자신의 저택을 물려주게 된다.

허난설헌 생가

강원도 강릉시 초당동에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에 있는 생가이다. 이곳은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여류시인 허난설헌이 태어나서 자란곳이다. 건물은 본채와 사랑채로 구성되어 있는 ‘ㅁ’자형 구조를 하고 있지만, 전통적인 ‘ㅁ’자형 주택과는 달리 폐쇄적이지 않고 개방적인 중부지방 양반가옥 형태를 하고 있다. 사랑채는 앞면 4칸, 옆면 2칸반 규모이며, 마당 방향으로 걸터 앉을 수 있는 툇마루를 두고 있다. 관동팔경 유람을 떠났던 유력인사들을 접대해야 했던 강릉지방의 특색이 반영되어 비교적 큰 규모를 하고 있다.

속초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 호텔 투숙 후 자유식 으로 석식 후 휴식

장소

평창 – 강릉 – 속초

이동

전용차량

호텔

라마다 www.ramadasc.co.kr (T.+82-1577-0130) 또는 동급

식사

조: 호텔식 – 중: 한정식 – 석: 자유식(불포함)

일정

■ 현지 사정에 의해 일정, 순서가 다소 바뀔 수 있습니다. ■

▶ 호텔조식후, 호텔 로비에서 가이드 미팅 – 9:00 AM – 후, 관광시작
설악산국립공원 – 한라산(1,950m), 지리산(1,915m)에 이어 남한의3번째로 높은 산(1,708m)으로 4계절 아름다운 명산
신흥사 – 약 1,500년전 창건된 불교 문화의 역사를 간직한 사찰

설악산 국립공원

1970년 우리나라에서 다섯 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1965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국제적으로도 그 보존 가치가 인정되어 1982년 유네스코로부터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관리되고 있는 지역이다. 설악산국립공원의 총면적은 398.237㎢에 이르며 행정구역으로는 인제군과 고성군, 양양군과 속초시에 걸쳐 있는데 인제 방면은 내설악, 한계령~오색방면은 남설악, 그리고 속초시와 양양군 일부, 고성군으로 이루어진 동쪽은 외설악이라고 부른다. 설악산은 주봉인 대청봉을 비롯하여 소청봉, 중청봉, 화채봉 등 30여 개의 높은 산봉우리가 웅장하게 펼쳐져 있다.

신흥사

강원도 속초시 설악산(雪嶽山)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의 승려 자장이 창건한 사찰. 최근에는 1997년 10월 높이 14.6m로 세계 최대의 청동불좌상이 조성한 지 10년 만에 일주문 앞에 봉안되었다. 이 청동대불은 통일을 염원하며 세운 것으로, 일명 ‘통일대불’로도 부른다. 부속 암자로는 선정사의 옛터에 세워진 내원암(內院庵)과 655년에 건립한 계조암, 1785년(정조 9)에 창건한 안양암(安養庵) 등이 있다.

권금성 케이블카

오늘날 케이블카 요금은 성인 기준으로 11,000원인데 이전과 달리 상당히 빠른 속도로 올라간다. 케이블카를 출발했던 곳을 바라보니 선착장 왼쪽에 신흥사, 오른쪽에는 소공원이 훤히 보인다. 그리고 케이블카 오른쪽 편으로 바라보니 두 산 자락 사이로 흐르는 쌍천을 볼 수 있다. 한 5분 정도 지나서 인가. 권금성 선착장에 도착했다는 방송이 들린다. 어릴 때 왔을 때보다는 상당히 빠르게 올라간 느낌이다.

▶ 관광후 춘천으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남이섬 – 자연과 예술이 공존하는 섬으로 홍수 때에만 섬이었으나 청평댐 건설 이후에는 온전한 아름다운 섬의 모습을 이룬 곳으로 드라마 ‘겨울연가’ 영화 ‘겨울나그네’ 배경지로 유명해진 장소
▶ 남이섬 관광후 서울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남이섬

남이섬은 본래 홍수 때만 섬이 되었지만, 1944년 일제가 청평댐을 건설하면서 북한강 수위가 상승했고 완전한 섬이 되었다. 앞섬이라는 뜻의 남섬(南島)으로도 불렸던 남이섬 지명의 유래는 남이섬 북쪽 언덕의 돌무더기에 조선 초기의 무장인 남이 장군이 묻혀있다는 오랜 민간전승에 기인하여 자연스럽게 정착된 것이다. 다산 정약용의 저서 천우기행(穿牛紀行) 및 산수심원기(汕水尋源記) 등에 따르면 이러한 민간전승 내용과 함께 일찍이 남이섬을 남이서(南怡嶼)로 부른 기록을 찾아 볼 수 있다. 島(도)가 큰 섬을 가리키는데 반해 嶼(서)는 사람이 살 수 없는 작은 섬을 뜻한다.

▶ 호텔 투숙 후 자유식 으로 석식 후 휴식

장소

속초 – 춘천 – 서울

이동

전용차량

호텔

서울 명동 밀리오레 호텔 migliorehotel.co.kr (T.+82-2-6936-6000) 또는 동급

식사

조: 호텔식 – 중: 한정식 – 석: 자유식(불포함)

일정

■ 현지 사정에 의해 일정, 순서가 다소 바뀔 수 있습니다. ■

▶ 호텔조식후 체크아웃 및 호텔 로비에서 가이드 미팅 – 11:00 AM
김포공항으로 이동하여 제주로 출발 (약 1시간 소요 – 일정에 따라 시간변동이 있을수 있습니다.)

서울

서울특별시는 대한민국의 수도, 그리고 최대도시이다. 평양시, 경주시, 개성시와 함께 오랜 역사를 가진 한반도의 고도 중 하나다. 법률상 대한민국 제1의 도시로 규정되어 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특별시고, 수장인 서울특별시장은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장 중 유일하게 장관급 대우를 받으며 국무회의 참여권 및 발언권이 있다. 서울특별시는 대한민국 제2의 도시인 부산광역시보다도 인구가 약 3배 더 많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종주도시다.

제주공항에 도착 (3 ~ 4:00 PM) 후 새 가이드 미팅
▶ 호텔 투숙 후 자유식 으로 석식 후 휴식

장소

서울 – 제주

이동

전용차량, 항공

호텔

제주 부영 호텔 booyoungjejuhotel.com (T.+82-64-731-5500) 또는 동급

식사

조: 호텔식 – 중: 한정식 – 석: 자유식(불포함)

일정

■ 현지 사정에 의해 일정, 순서가 다소 바뀔 수 있습니다. ■

▶ 호텔조식후 호텔 로비에서 가이드 미팅 – 9:00 AM
협재해수욕장 – 제주도 서쪽에 가볼만한 해수욕장을 꼽으라 하면 단연 1,2위로 꼽아 추천하는 곳이 협재해수욕장이다.
한림공원 – 10만평 대지위에 펼쳐지는 환상적인 테마파크
오설록 박물관 – 제주녹차문화의 중심, 차박물관과 카페테리아, 2016 KOREAT JEJU TOP 30 선정
송악산 (또는 용머리 해안) – 최남단의 마라도와 가파도, 형제섬, 우뚝솓은 산방산, 한라산, 끝없는 태평양, 능선으로 이어진 푸른 잔디, 이 모든 것을 느끼며 걸을 수 있는 송악산 관광
천지연 폭포 – 하늘과 땅이 만나 이루어진 연못이라는 이름의 폭포
Teddy Bear 박물관 – 테디베어뮤지엄은 1902년에 탄생한 테디베어의 역사를 전시한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박물관이다.

협재해수욕장

제주도 서쪽에 가볼만한 해수욕장을 꼽으라 하면 단연 1,2위로 꼽아 추천하는 곳이 협재해수욕장이다. 제주시 한림읍에 자리하며, 제주올레 14코스의 일부다. 금능해수욕장과 이웃하고 있는 쌍둥이해수욕장이기도 하다. 투명한 물에 에메랄드빛 물감을 서서히 풀어놓은 듯한 바다빛은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썰물 때면 조개껍질이 많이 섞인 은모래빛 백사장이 끝없이 이어진다.

한림공원

1971년에 문을 연 한림공원은 창업자 송봉규가 한림 일대의 광활한 벌판을 일구어 조성한 곳이다. 아열대 식물원, 분재원, 민속마을, 야자수길, 동굴, 조류사파리, 연못정원, 수석전시관, 야외 산책 오솔길 등 9개 테마로 이루어진 테마 파크다. 또한, 월 별 제주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꽃들을 만날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장쩌민 전 중국 총리와 일본의 전 총리였던 나카소네 등 세계 유명 인사가 방문한 바 있다. 매년 1백만명 이상의 국내외 방문객들이 찾는 세계 유명 명소이다.

제주 오설록 뮤지엄

2001년 9월 개관한 오설록티뮤지엄은 국내외 차 관련 물품과 박물관이며, 푸른 녹차밭이 펼쳐지는 제주도 서광다원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동서양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문화의 공간이자, 자연 친화적인 휴식공간으로, 건물 전체가 녹차잔을 형상화하여 만들어졌다. 녹차와 한국 전통 차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학습 공간으로 설록차의 모든 것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이다.

송악산

산방산의 남쪽, 가파도가 손에 잡힐 듯 보이는 바닷가에 불끈 솟은 산이 송악산이다. 제주 올레 10코스를 따라 이어지는 송악산 둘레길을 걷다 보면 형제섬과 가파도, 멀리 마라도까지 볼 수 있다. 완만한 길을 따라 오르다 보면 방목해 놓은 말도 가까이에서 볼 수 있고, 주변에 막힘이 없어 날이 좋다면 꽤나 장관을 경험할 수 있다. 길이 험하지 않아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지만, 바람이 많은 편이다. 바람이 특히 센 날에는 제주의 삼다중 하나인 ‘바람’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

천지연 폭포

서귀포는 다른 지역에 비해 용천수가 많이 솟고, 지하 층에 물이 잘 스며들지 않는 수성응회암이 널리 분포하여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폭포가 많다. 그런 서귀포 폭포 중에서도 규모나 경관 면에서 단연 으뜸으로 관광객의 발길이 머무는 곳이 있으니, 천지연 폭포가 바로 그곳이다. 천지연은 하늘과 땅이 만나 이루어진 연못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 폭포의 길이 22m, 그 아래 못의 깊이가 20m로, 가히 하늘과 땅이 만나는 연못이라 불린다.

테디베어 박물관

테디베어뮤지엄은 1902년에 탄생한 테디베어의 역사를 전시한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박물관이다. 세계 각국에서 모아 온 진귀한 테디베어들이 전시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테디베어 전시를 통해서 20세기 인류 역사를 소개하고 있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유명 히트공연을 감상할 수도 있고, 세계적인 명화를 패러디 한 베어 등 흥미롭고 다채로운 구성으로 아이에서 어른 할 것 없이 누구나 좋아하고 사랑하는 테디베어를 만날 수 있다. 기념품 샵, 카페테리아, 수유실 등의 부대 시설이 운영되고 있다.

▶ 호텔 투숙 후 자유식 으로 석식 후 휴식

장소

제주

이동

전용차량, 항공

호텔

제주 부영 호텔 booyoungjejuhotel.com (T.+82-64-731-5500) 또는 동급

식사

조: 호텔식 – 중: 한정식 – 석: 자유식(불포함)

일정

■ 현지 사정에 의해 일정, 순서가 다소 바뀔 수 있습니다. ■

▶ 호텔조식후 호텔 로비에서 가이드 미팅 – 9:00 AM – 후 관광시작
절물 자연휴양림 – 절물자연휴양림은 쭉쭉 뻗어올라간 삼나무가 한눈에도 시원하고, 청정한 공기과 숲이 주는 힐링감이 좋아 많은 관광객이 즐겨찾는 제주시 명소다.
성계엽 민속촌 – 제주민속촌은 조선말인 1890년대를 기준 연대로 삼아 제주 전래의 민속자료를 총체적으로 정리하여 전시하고 있다.
광치기해변 – 성산일출봉에서 섭지코지로 향하는 길목에 있는 광치기 해변은 제주올레 1코스의 마지막이자 2코스가 시작되는 곳이다.
제주해녀문화 – 무형유산의 의미. 제주도 주민이라면 거의 대부분 가족 중에 해녀가 있기 마련이므로 제주 해녀 문화는 제주도민의 정체성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성산일출봉 – UNESCO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자연생태 관광을 대표하는 으뜸 명소
만장굴 – 만장굴은 동굴 중간 부분의 천장이 함몰되어 3개의 입구가 형성되어 있는데, 현재 일반인이 출입할 수 있는 입구는 제 2입구이며, 1km만 탐방이 가능하다.

성읍 민속마을

표선면 성읍리에 위치한 성읍마을은 옛 제주 마을의 모습이 그대로 유지되어 있는 곳이다. 중산간 도로인 1163호선과 번영로가 마을 안을 통과하는 교통의 요지로 방문하기 편리하며, 다른 민속촌들과 다르게 마을 내에 사람들이 실제 거주하고 있다. 이곳은 조선 태종 16년 성산읍 고성리에 설치된 정의현청이 세종 5년 이곳으로 옮겨진 후, 500여년간 현청 소재지였던 유서 깊은 마을이다. 정의현성 안에는 110호에 달하는 가옥이 있고 성 밖으로도 많은 가옥들이 존재한다. 수백 년 동안 도읍지였기 때문에 다양한 문화유산들이 있다.

절물자연휴양림

절물자연휴양림은 쭉쭉 뻗어 올라간 삼나무가 한눈에도 시원하고, 청정한 공기와 숲이 주는 힐링감이 좋아 많은 관광객이 즐겨 찾는 제주시 명소다. 안개가 끼면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해서 비가 오는 날씨에도 절물자연휴양림을 찾는 관광객이 많다. 절물자연휴양림의 산책로는 경사가 낮고 완만해서 어린이, 노약자, 장애인도 이용하기 편리하다. 봉개동 중산간에 위치하여 시내에서 차로 20여 분 소요된다. 천연림 100㏊, 인공림 200㏊로 약 300ha에 이르는 삼나무 숲에는 삼나무 이외에도 소나무와 산뽕나무, 까마귀와 노루 등의 동물도 서식하고 있다.

광치기해변

성산일출봉에서 섭지코지로 향하는 길목에 있는 광치기해변은 제주올레 1코스의 마지막이자 2코스가 시작되는 곳이다. 펄펄 끓던 용암이 바다와 만나 빠르게 굳어지며 형성된 지질구조가 특징이며, 특히 썰물 때는 바닷물에 가려있던 비경들이 속속들이 들어나 숨은 비경을 선사한다. 용암 지질과 녹색 이끼가 연출하는 장관은 전 세계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풍경을 자아내어 많은 사진 작가들이 찾는 사진 명소이기도 하다.

해녀체험

주에서 제일 많은 240여명의 현역 해녀가 살고있는 하도 어촌마을에서 주최합니다. 경력 만랩의 진짜 해녀들과 함께 안전하고, 재미있는 물질체험을 할 수 있어요. 1시간 30분 동안 진짜 해녀와 똑같은 복장을 입고, 장비를 챙겨 바다에서 체험해요.
* 탈의 및 채취한 소라/문어 시식 시간까지 합치면 총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 체험은 오전 11시/오후 2시 30분에 진행됩니다.
* 시간은 물때에 따라 30분 정도 차이날 수 있어요.

성산일출봉

성산일출봉은 제주도의 다른 오름들과는 달리 마그마가 물속에서 분출하면서 만들어진 수성화산체다. 화산활동시 분출된 뜨거운 마그마가 차가운 바닷물과 만나면서 화산재가 습기를 많이 머금어 끈끈한 성질을 띄게 되었고, 이것이 층을 이루면서 쌓인 것이 성산일출봉이다. 바다 근처의 퇴적층은 파도와 해류에 의해 침식되면서 지금처럼 경사가 가파른 모습을 띄게 되었다.

만장굴

제주 말로 ‘아주 깊다’는 의미에서 ‘만쟁이거머리굴’로 불려온 만장굴은 약 10만년전~30만년전에 생성, 제주도는 180만년전에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지만, 1958년에야 당시 김녕초등학교 교사였던 부종휴씨에 의해 발견되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만장굴은 총 길이가 약 7.4km에 이르며, 부분적으로 다층구조를 지니는 용암동굴이다. 인근에 있는, 김녕사굴, 밭굴, 개우젯굴과 애초에 모두 연결되어 있었으나 천장이 붕괴되면서 분리된 것으로 여겨진다. 만장굴의 주 통로는 폭이 18m, 높이가 23m에 이르러, 세계적으로도 큰 규모의 용암동굴이다.

▶ 관광후, 제주 국제 공항으로 이동후 출발 (약 1시간 소요)
▶ 서울 김포 공항 도착(7:00 PM 경) 도착후 호텔로 이동
▶ 호텔 투숙 후 자유식 으로 석식 후 휴식

장소

제주 – 서울

이동

전용차량, 항공

호텔

서울 명동 밀리오레 호텔 migliorehotel.co.kr (T.+82-2-6936-6000) 또는 동급

식사

조: 호텔식 – 중: 한정식 – 석: 자유식(불포함)

일정

■ 현지 사정에 의해 일정, 순서가 다소 바뀔 수 있습니다. ■

▶ 호텔조식후 호텔 로비에서 가이드 미팅 – 9:00 AM – 후 관광시작
청와대 – 청와대의 주소는 서울시 종로구 청와대로 1입니다. 북악산을 뒤에 두고 있으며, 시청과 종로·을지로 등 사무실이 밀집한 도심지역의 북쪽에 있습니다.
경복궁 – 경복궁은 법궁으로서의 권위를 나타내기 위해 엄정한 기하학적 공간 분할, 반듯한 축선 상의 건물 배치, 정연한 대칭 구조로 설계되었다.
한국민속촌 – 1974년 10월 3일 개장하여 한국의 전통문화와 민속적인 삶을 재현하고 있는 곳으로 이를 통해 조상들의 지혜와 생활 모습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조계사 –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55 (수송동)에 위치한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의 교구본사이자 총본산이다.
창덕궁 – 창덕궁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의 북악산 왼쪽 봉우리인 응봉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조선 시대 궁궐로 동쪽으로 창경궁과 맞닿아 있다.
인사동 – 인사동은 여전히 서울의 대표 거리다. 가장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찾는 거리이며, 스타벅스의 간판마저 한글로 바꿔버릴 만큼 그 전통이 깊숙이 뿌리 내린 동네이기도 하다.
남대문 시장 – 남대문시장은 하루 50만 명이 찾는 거대한 유통 공간으로 우리나라 최고, 최대 재래시장이다.

청와대

청와대는 대한민국 대통령의 집무실 및 관저로 사용되었던 시설이며, 영빈관 등은 여전히 실무에 활용된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와대로 1 (세종로) 에 위치한다. 광복 이래 이승만 정부부터 문재인 정부까지 청와대는 대한민국 대통령이 그 공무를 수행하는 대통령 집무실과 퇴근 후 기거하는 대통령 관저 기능을 가진 대통령궁이자, 나아가 헌법기관인 대통령을 보좌하는 비서진 및 공무원들이 근무하는 행정기구 대통령부를 의미했다.

경복궁

경복궁은 조선 시대에 지어진 왕궁 중 가장 큰 궁궐이었다. 조선 왕조 개국 3년인 1395년에 완공된 궁궐은 390여 칸으로 한양의 중심축에 자리했다. 개국공신 정도전은 태조로부터 첫 번째 궁궐의 이름을 지으라는 명을 받았고, 고심 끝에 ‘새 왕조가 큰 복을 누려 번영할 것’이라는 의미로 경복궁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경복궁은 5대궁인 경희궁, 덕수궁, 창경궁, 창덕궁 중 가장 큰 궁궐로 조선 왕조의 주요 궁궐 역할을 했다.

국립 박물관

서울특별시 용산구 용산동6가에 위치한 한국의 대표 국립 박물관. 한국의 고미술, 유물을 중심으로 소장하고 있으며, 소장 유물 약 150만여 점, 상설 전시 유물 1만여 점으로 한국 최대의 박물관이면서 세계적으로도 상당한 규모이다. 한국의 현대 미술은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담당한다. 행정조직법상으로는 문화체육관광부 소속기관인데, 국가를 대표하는 박물관으로서 국내 다른 박물관을 지도·지원하는 위치에 있다. 가까운 곳에는 국립한글박물관이 있다.

조계사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55 (수송동)에 위치한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의 교구본사이자 총본산이다. 봉은사와 함께 서울 시내 시주가 많이 들어오는 대표적인 사찰이기도 하다. 사찰 규모는 소박한 편이나 대한민국 불교 최대 종단의 본사(本寺)답게 경복궁 근정전에 맞먹는다는 거대한 대웅전이 있고, 입구에는 ‘대한불교 총본산 조계사’ 현판이 걸린 거대한 일주문이 정문 역할을 한다. 경내 대중전 옆에는 천연기념물 제9호인 백송(Pinus bungeana)이 자란다.

창덕궁

창덕궁은 1405년 (태종5년) 조선왕조의 이궁으로 지어진 궁궐이다. 경복궁의 동쪽에 자리한 창덕궁은 창경궁과 더불어 동궐이라 불리기도 했다. 임진왜란으로 모든 궁궐이 불에 타자 선조는 경복궁이 아닌 창덕궁의 복구를 선조 40년(1607)에 시작하였으며, 창덕궁은 광해군 2년(1610)에 중건이 마무리 되었다. 창덕궁은 1610년 광해군때부터 1868년 고종이 경복궁을 중건할 때가지 총 258년 동안 조선의 궁궐 중 가장 오랜 기간 동안 임금들이 거처하며 정사를 편 궁궐이다.

남대문 시장

서울특별시 중구 회현동 숭례문 앞에 위치해 있는 서울, 더 나아가 한국 최대의 재래시장. 시장 이름은 숭례문의 별칭인 남대문에서 따왔으며, 숭례문 앞과 마주하고 있다는 시장이라고 하여 붙어졌다. 남대문의 원래 명칭은 숭례문이지만 ‘숭례문시장’이라는 이름으로 부르는 일은 거의 없다. 서울 지하철 4호선 회현역에서 가까우며, 부역명도 “남대문시장”이다. 남대문시장에 가려면 5번 출구를 이용하는 것이 빠르다.

인사동

인사동은 여전히 서울의 대표 거리다. 가장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찾는 거리이며, 스타벅스의 간판마저 한글로 바꿔버릴 만큼 그 전통이 깊숙이 뿌리 내린 동네이기도 하다. 인사동에는 일제강점기 말부터 골동품 상가가 밀집해 있었으니 골동품 거리의 역사만도 족히 반세기는 훌쩍 뛰어넘는다. 지금 인사동 거리는 골동품상을 중심으로 화랑과 갤러리가 다수 자리한다.

▶ 호텔 투숙 후 자유식 으로 석식 후 휴식

장소

서울

이동

전용차량

호텔

서울 명동 밀리오레 호텔 migliorehotel.co.kr (T.+82-2-6936-6000) 또는 동급

식사

조: 호텔식 – 중: 한정식 – 석: 자유식(불포함)

일정

■ 현지 사정에 의해 일정, 순서가 다소 바뀔 수 있습니다. ■

▶ 호텔조식후 호텔 로비에서 가이드 미팅 – 9:00 AM – 후 관광시작
D.M.Z.으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D.M.Z. (한국의 비무장지대) –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의 비무장지대를 역사, 자연, 예술의 관점에서 살펴보세요
임진각 공원 – 임진각은 1950년 6월 25일 발발한 한국전쟁과 그 이후의 민족대립으로 인한 비극이 그대로 남아 있는 대한민국 대표 평화관광지이다. 전쟁의 아픈 흔적을 살펴보면서 평화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곳이다.
임진각 자유의 다리 – 자유의 다리는 파주시 문산읍 마정리 임진각 광장 앞 망배단 뒤편에 놓인 다리로 문산 시가지 북쪽 2km 부근에 있는데 임진강의 남과 북을 잇는 유일한 통로였다.
임진각 제3땅굴 – 땅굴 안은 도보로 관람할 수 있으며 파주시의 DMZ 연계견학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도라산역, 도라전망대, 임진각 등의 안보 여행지와 함께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도라전망대 – 도라전망대는 관측소가 폐쇄되면서 이를 대체하기 위해 1986년에 세워졌다. 망원경으로 개성시, 장단역, 기정동마을 등 북한 땅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도라산 역 – 대한민국의 최전방에 있는 철도역으로 비무장지대 남방한계선이 코 앞(676m)이기 때문에 휴전선에서 가장 가깝다.

DMZ

전쟁이나 분쟁 등으로 휴전 상태에 들어간 상호간의 협약에 의해 군사 활동이 금지된 지역을 말한다. 다른 말로는 중립 지대라고도 부른다. 대표적인 곳으로는 한반도의 DMZ와 남극 등이 있다. 유럽인들에게는 베르사유 조약으로 인해 비무장 지대가 됐던 라인란트가 유명하다. 본 문서에선 한반도의 비무장지대를 주로 다룬다.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

2만 명의 관람객을 수용 할 수 있는 대형 잔디언덕과 수상야외공연장으로 이루어진 자연 친화적 공간으로 대륙과 장르를 넘어선 다양한 공연을 감상할 수 있으며, 생명촛불 파빌리언에서는 지구상의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부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카페안녕에서는 다양한 차를 마실 수 있습니다.

임진각 자유의 다리

자유의 다리는 파주시 문산읍 마정리 임진각 광장 앞 망배단 뒤편에 놓인 다리로 문산 시가지 북쪽 2km 부근에 있는데 임진강의 남과 북을 잇는 유일한 통로였다. 원래 경의선 철교는 상ㆍ하행 2개의 교량이 있었으나 폭격으로 파괴되어 교각만 남아있던 것을 후에 전쟁 포로들을 통과시키기 위하여 서쪽 교각 위에 철교를 복구했고 그 남쪽 끝에 임시 교량을 가설했다.

임진각 제3땅굴

1978년에 발견된 제3땅굴은 문산까지 12Km, 서울까지 52Km 지점에 위치한 땅굴로 폭 2m, 높이 2m, 총 길이는 1,635m에 달한다. 1시간 당 3만 명의 병력 이동이 가능한 규모다. 당시 북한은 땅굴의 존재가 밝혀지자 우리측이 북침용으로 뚫은 것이라고 억지를 쓰기도 했다. 그러나 땅굴 내부 갱도를 살펴보면 굴을 뚫을 때의 폭파 흔적이 남쪽을 향하고 있어 북한의 주장이 허구임을 알 수 있다.

임진각 도라전망대

도라산전망대는 송악산 OP 폐쇄에 따라 대체 신설되었으며, 북한의 생활을 바라볼 수 있는 남측의 최북단 전망대이다. 수십대의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어 개성의 송학산, 김일성 동상, 기정동, 개성시 변두리, 금암골(협동농장)등을 망원경을 통해 바라볼 수 있는 곳이며, 날씨가 맑은날에는 개성공단까지 볼 수 있다.

임진각 도라산 역

서울과 신의주를 잇는 경의선 철도역 중 하나인 도라산역의 출발은 2000년 남북정상회담을 통한 경의선 복원사업에 의해서였다. 그리고 2002년 2월 20일 조지 W.부시 미국 대통령과 김대중대통령이 함께 도라산역을 찾았다. 한반도 통일을 염원하는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이후 정식으로 영업을 개시한 것은 같은 해 4월 11일이다. 민통선 안에 들어선 역사. 그 역사를 짓는 일은 쉽지 않았다.

▶ 관광 후 서울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현대백화점 정문앞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6번출구 입구)
** 안녕히 가십시오 **

장소

서울 – 파주 – 서울

이동

전용차량

호텔

식사

조: 호텔식 – 중: 한정식 – 석: –

취소 및 환불 규정

REFUND POLICY <미국기준>

☞ Cruise Only
Cancellation fees and penalties vary by cruise line. Please refer to the “Cruise Reservation Application” for general guidelines.☞ Tours and Itineraries that include Air, Cruise, or Rail transportation
Air, Cruise, or Rail tickets are 100% non-refundable.
Penalties for related tour(s) shall be as follows:
  • From the time of reservation until 14 days prior to departure: 20% penalty;
  • 7 days prior to departure: 50% penalty;
  • 5 days prior to departure: 60% penalty;
  • From 4 days ~ 2 days prior to departure: 80% penalty;
  • From 1 days prior ~ day of departure: 100% penalty (100% non-refundable).

☞ Note
Any and all changes, cancellations, or refund requests shall be recorded in the same time zone where the original reservation was made (e.g. PST for Los Angeles headquarters, GMT+9 for Seoul office) and shall only apply to regular business days (excluding Saturdays, Sundays, and holidays).
Please be sure to confirm your cancellation with the agent at the location/office where the original reservation was made.
There shall be no refunds for any unused travel for any reason.
In case of cancellation or refund, credit card processing fees shall apply to all customers whose original form of payment included a credit card.
The credit card processing fee shall be 8%.

취소규정

인터넷상에서 예약취소나 수정은 불가능하며, 예약취소나 여행자정보 변경을 원하시면 반드시 예약을 진행한 담당자에게 연락을 주셔야 합니다. 여행자의 여행계약 해제 요청이 있는 경우 여행약관에 의거 소정의 환불 챠지(charge)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단, 개인의 부주의와 지병에 의한 부상, 질병, 사망, 분실 및 천재지변으로 인한 일정취소 및 변경사항 등은 본사의 책임이 없습니다.☞ 크루즈 only 관광
크루즈 취소 규정은 각선사 및 “드림 크루즈 여행 신청서” 규정에 의합니다.☞ 항공, 크루즈, 기차 포함된 투어
항공, 크루즈, 기차는 예약금 납부후는 100% penalty 이며, 그외 penalty는 다음과 같습니다:
예약 후

  • 예약 후 출발 14일전: 20% penalty
  • 출발 7일전 : 50% penalty
  • 출발 5일전 : 60% penalty
  • 출발 4일 ~ 출발2일전 : 80% penalty
  • 출발 1일전 ~ 당일(NO SHOW 포함): 100% penalty/환불 없음

☞ 참고
예약하신 지점(본사 또는 지사)의 시각 기준에 따릅니다 <토/일, 공휴일 제외, 업무일 기준>
꼭 본인이 예약하신 지점의 담당 직원과 취소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어떤 이유로 든 미사용 또는 부분적으로 사용 되지 않은 구간 대해서는 환불되지 않습니다. 취소일과 상관없이 카드로 결제 하신 고객님은 취소 하실 경우 카드 수수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카드 수수료는 8% 입니다.


※ 모든 취소사항은 근무일(공휴일 및 토, 일요일 제외) 및 근무시간(18시까지) 내에 취소요청에 한합니다.

기타 유의사항

☞ 상기 일정은 현지 및 기타 사정에 의해 여행 일정이 일부가 다소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 개인의 부주의로 인한 부상, 분실, 또는 천재지변, 불가항력으로 인한 일정의 변경 및 취소에 따른 손해에 대하여는 관례에 따라 면책됨을 알려 드립니다

☞ 예약시 동급 호텔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여행자의 안전과 보호를 위하여 여행자의 요청 또는 현지사정에 의하여 부득이 하다고 쌍방이 합의한 경우

☞ 천재지변, 전란, 정부의 명령, 운송, 숙박기관 등의 파업, 휴업 등으로 여행의 목적을 달성  할 수 없는 경우

☞ 당사의 고의 또는 과실 없이, 항공기, 기차, 선박 등 교통기관의 연발착 또는 교통 체증등으로  인하여 계획된  여행일정진행이 불가능한 경우 등에 따라 아래의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급하게 여행을 하셔야 할 경우는 전화(1-714-576-7788)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여권 및 비자

출발일 기준으로 여권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아 있어야 합니다.
영주권 또는 미국 비자를 따로 소지하지 않으신 분들은 ESTA(전자여행허가)를 받으셔야하며, ESTA는 전자여권소지자만 등록이 가능합니다. (미국 비자를 소지하셨다고 하더라도 만료기간 꼭 확인 부탁드립니다.)
전자여권 구별법
1. 여권번호가 M으로 시작합니다. (단수여권은 S로 시작합니다)
2. 여권번호가 MP***** 인경우는 구여권입니다. 반드시 M다음에 숫자가 와야합니다.
3. 2009년 이후 발급된 여권이여야 합니다.

비자면제 프로그램(VWP) 이용절차

전자여권 발급 (개인발급) → 전자여행 허가제 ESTA 사이트접속 (https://esta.cbp.dhs.gov) →신상정보, 여행계획 입력 후 허가신청 → 신청번호 확인 → 입국허가 통지확인 → 출국

미국비자 발급 거절 및 입국 거절 경력자, 전자여권을 소지하지 않으신 분들은 비자면제 프로그램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ESTA를 통하여 사전 입국승인을 받아 미국에 입국하시는 경우라 해도 입국 심사시에 출입국심사관의 고유판단에 따라 입국이 거절되실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미국비자를 소지하신 분 중에는 반드시 B1/B2 관광비자를 가지신 분만 예약을 하실 수 있으며, 기타 학생비자나 관용비자 등으로는 입국하실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여행 준비물

모든 호텔에는 일회용품(치약/칫솔/슬리퍼/면도기 등)이 비치되어 있지 않으므로 미리 준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소화제, 진통제, 멀미약, 감기약 등 간단한 상비약을 준비하시면 유용합니다.

양/우산, 선글라스, 선크림, 모자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고도가 높은 지역은 날씨가 추울 수 있으며, 사막의 경우 일교차가 심하므로 기온이 내려갈 수 있습니다.

얇은 옷을 여러 개 준비하시고 따뜻한 옷 1개를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담당 및 연락처

드림투어
* 대표전화: +1-714-576-7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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