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아부다비 7일

아랍에미레이트 여낭을 구성하는 7개국 중 하나로 아랍어로 ‘메뚜기’를 뜻한다. 1966년 석유가 발견되면서 황량한 사막이 초고속 성장을 이루게 되었으며 항공,물류,관광 인프라를 구축하면서 ‘중동의뉴욕’이라 불리게 되었다. 중동의 금융중심이자 세계 각 대륙과 나라를 연결하는 허브공항으로써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버즈 칼리파 지도 자체를 바꿔버린 인공섬 팜 아일랜드 무더운 날씨에도 탈수 있는 스키 두바이는 ‘NO’ 라는 단어를 거부하는 도시이다.

두바이 골드수크에는 450여 개의 도매상이 있으며,300여 개의 소매상이 모여있다. 각각의 크고 작은 규모의 상점들로 이루어진 금시장을 둘러보자.

두바이의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나보세요. 고요한 두바이 운하 위로 전통적인 다우 배를 타고 이동하는 어부와 상인들을 통해 아라비아만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진주잡이 항구였던 두바이 크릭의 전설을 지금도 느낄 수 있습니다. 알 파히디 역사지구는 올드 아라비아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석고와 산호로 만든 건물들을 세심하게 복원하여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였으며, 전통적인 풍차가 두바이의 현대적인 스카이라인과 대비되는 멋진 풍경을 선사합니다.

두바이의 소박한 아침 풍경을 만들어내는 14킬로미터 남짓한 좁은 만 두바이 크리크는 매일같이 장관을 연출 한다. 특히 여기에는 빠르게 오가는 수상 택시 아브라를 빼놓을 수 없다. 이 경쾌한 목재 모터보트는 아직도 데이라와 부르 두바이 사이를 오가며 통근자와 호기심 가득한 관광객을 실어 나른다. 지금은 물 위로도 육교와 도시철도 노선이 이어져 있지만 말이다. 아브라에는 최대 20명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부르 두바이에서 출발하는 2개의 노선으로 운행하는데, 하나는 스파이스 수크로, 또 하나는 그보다 덜 로맨틱한 전자제품 시장 일렉트로닉스 수크로 향한다.

현대 역사상 버즈 칼리파(The Burj Khalifa) 만큼 많은 호기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킨 빌딩이 없습니다. 버즈 칼리파(The Burj Khalifa)의 “At The Top” 전망대를 방문하시면 모든 질문에 대한 해답을 얻을 것입니다. 세계 최고층 빌딩의 124층에서 현대 건축과 공학의 경이로운 산물을 직접 경험하고, 정상에서 세상을 내려다보는 기분을 느껴보십시오. 버즈 칼리파(The Burj Khalifa)의 “At The Top” 전망대 관람은 두바이몰의 저층부 리셉션 데스크에서 시작됩니다.

현대 역사상 버즈 칼리파(The Burj Khalifa) 만큼 많은 호기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킨 빌딩이 없습니다. 버즈 칼리파(The Burj Khalifa)의 “At The Top” 전망대를 방문하시면 모든 질문에 대한 해답을 얻을 것입니다. 세계 최고층 빌딩의 124층에서 현대 건축과 공학의 경이로운 산물을 직접 경험하고, 정상에서 세상을 내려다보는 기분을 느껴보십시오. 버즈 칼리파(The Burj Khalifa)의 “At The Top” 전망대 관람은 두바이몰의 저층부 리셉션 데스크에서 시작됩니다.

부르즈 할리파(Burj Khalifa) 옆에 있는 두바이 몰(The Dubai Mall)은 하루 종일 쇼핑을 해도 지치지 않는 분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무려 110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세계 최대의 쇼핑, 엔터테인먼트 및 레저 시설인 두바이 몰은 Armani와 Zara를 비롯한 1,200여 개의 매장과 두바이 아쿠아리움(Dubai Aquarium), 어린이 테마공원 그리고 두바이 아이스링크(Dubai Ice Rink) 또한 보유하고 있습니다.

달에서도 관측이 가능한 세계 최대 인공 섬최초의 인공 섬 팜 주메이라는 완공과 함께 세계 8대 불가사의로 꼽혔다. 야자나무 모양의 이 인공 섬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꾼 인간 승리의 상징이자 두바이 뚝심의 상징,팜 주메이라에는 럭셔리 호텔인 월도프 아스토리아, 페어몬트, 원앤온리,아틀란티스 더 팜 등 휴양 시설이 밀집해있으며, 유명 스타들도 이곳에 별장을 마련했다.

더 뷰 앳 더 팜(The View at The Palm)에서 두바이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중 하나인 팜 주메이라의 놀라운 전망을 즐겨보세요. 240m 높이의 전망대에서 팜 주메이라의 360도 파노라마 전망과 멀리 보이는 반짝이는 아라비아만과 두바이 스카이라인 전망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더 뷰 앳 더 팜은 더 팜 타워(The Palm Tower) 52층에 있습니다. 전망대에는 카페, 팜 아일랜드 발전상을 보여주는 색다른 전시관, 인터랙티브 아쿠아리움 터널, 기념품 매장도 있습니다.

야자나무 모양을 닮은 인공섬 팜 쥬메이라의 가장 끝에 위치한 인공 해변가에서 아틀란티스 호텔 주변 전경을 감상

EXPO 2020을 재탄생시켜 두바이의 지속가능성과 환경 친화적인 발전을 동시에 보여 주는 테마 도시 단지로, EXPO 2020 때 엄청난 인기를 받았던 Pavilions을 다시 만나 볼 수 있다. UAE관, UAE Mobility관, 사우디아라비아관 등

UAE의 토후국 중 하나이자 그 수도이며 UAE의 수도인 도시. UAE의 국가들 중에서 가장 영토가 넓고, 인구가 많으며, UAE 유일의 산유국이다. 즉, 산유국이라 돈이 많다. UAE의 큰형님이었으며 그 바로 아래격이 바로 두바이. 참고로 아랍에미리트 7개 토후국 면적은 다음과 같은데 거의 아부다비가 독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아부다비를 상징하는 이슬람 사원 우리에게는 그랜드 모스크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아부다비의 랜드마크다. 아랍에미리트의 아버지라 불리는 ‘셰이크 자이드 빈 술탄 알나하얀’을 모시고 있는 이슬람 사원으로 화려함 그 자체! 새하얀 외관에 한 번, 세계에서 가장 큰 카펫에 한 번, 스와로브스키와 황금으로 장식된 대형 샹들리에와 화려한 내부장식에 또 한 번 감탄하게 될 것이다. 4만 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을 만큼 규모가 크지만 워낙 이곳을 찾는 이들이 많아 여유롭게 둘러보고 싶다면 이른 시간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왕궁같은 호텔, 에미레이트 팔레스’에미레이트 펠리스 호텔’은 7성급 호텔로 유명한 ‘버즈알아랍 호텔’에 버금가는 고급스러움과 호화로움을 가지고 있는 호텔이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건축비가 들어간 호텔로도 알려져 있다. 왕궁이라고 착각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외관이 무척 화려하다. 호텔은 금과 대리석, 스와보스스키 크리스탈로 장식되어 있으며 호텔전용 전용해변, 수영장, 대규모의 컨퍼런스 센터,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고급 바, 레스토랑은 물론 스파와 마사지까지 즐길 수 있다.

카사르 알 와탄(Qasr Al Watan)은 UAE의 공식적인 회의 장소이며 국빈 방문과 정상 회의 장소입니다. 방문객들은 이 궁 투어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서쪽 부속 건물에서 UAE 국가의 형성과 UAE의 정치 체계에 대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며, 공식 회의 장소인 ‘협력의 집(스피릿 오브 콜라보레이션(Sprit of Collaboration))’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동쪽 부속 건물에 있는 ‘지식의 집(하우스 오브 노우렛지(House of Knowledge))’에서는, 방문객들은 다양한 문화적 종교와 인문 과학, 예술, 인류학과 문학에 대한 아랍 세계의 기여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귀중한 원고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두바이 마리나 해변가 건너편에 위치한 블루워터 아일랜드(Bluewaters Island)는 주거 시설, 쇼핑 매장, 레저와 엔터테인먼트, 호텔과 비치 클럽 등 다양한 구역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200개 이상의 쇼핑 매장과 레스토랑이 자리한 이 라이프스타일 명소의 중앙에는 두바이 아이(Dubai Eye)로 불리는 세계 최대의 대관람차인 아인 두바이(Ain Dubai)가 있습니다. 블루워터 아일랜드에는 여러 종류의 숙박 시설과 레스토랑을 갖춘 고급스러운 라이프스타일 리조트인 시저스 팰리스도 있습니다. 화려한 리조트 내에는 가장 인기 있는 코브 비치 라운지가 있으며, 매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기고 멋진 일몰을 감상하기에 좋습니다.

이 루브르 아부다비는 2017년 11월 11일에 오픈했습니다. 아랍에미리트의 수도인 아부다비의 사디얏 아일랜드(Saadiayt Island)에 위치하고있고 뉴욕 대학 캠퍼스와 구엔하임 아부다비, 자이드 국립박물관 등이 위치한 문화 예술 지구입니다. 바다에 둘러쌓인 부지를 활용해 마치 건물이 바다에 둥둥 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지붕에 8천여개의 금속으로 된 별들이 기하학적 패턴을 만들고 있어 전시된 전시품과 더불어 외관만으로도 시선을 끄는 곳입니다.

고운 모래사장을 따라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기 좋은 해변. 세계 최초 7성급 럭셔리 호텔 ‘버즈 알 아랍’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장소로도 유명하다. 해 질 녘, 아름다운 일몰을 바라보며 낭만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에메랄드빛 바다와 ‘버즈 알 아랍’이 어우러진 모습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아 많은 여행객이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