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간 | 11박 12일 |
여행지역 | 리스본(포르투갈)-파티마-세비야(스페인)-론다-미하스-꼬르도바-그라나다-마드리드-똘레도-마드리드-사라고사-바르셀로나-몬세라트-바르셀로나-아를(프랑스)-아비뇽-생폴드방스-모나코-니스 |
3,199 +항공료
정열과 지중해의 만남 스페인,포르투갈+남프랑스12일
여행일정
■ 현지 사정에 의해 일정, 순서가 다소 바뀔 수 있습니다. ■
각지역 & LAX – 리스본 (포르투갈)
항공
기내
중: – 석: 기내식
■ 현지 사정에 의해 일정, 순서가 다소 바뀔 수 있습니다. ■
호카곶
호카 곶(포르투갈어: Cabo da Roca 카보 다 호카)은 포르투갈 신트라에 있는 유라시아 대륙 최서단의 곶이다. 등대가 있다.
리스본
리스본은 포르투갈의 수도이다. 리스보아 현의 중심도시이자, 포르투갈에서 가장 큰 도시다. 대서양에 면한 항구 도시로, 인구는 564,477명 (2007년)이다. 리스본의 경제적인 산출, 삶의 표준, 시장 크기, 그랑드 리스보아 (Grande Lisboa) 소구역에 기인하여 이베리아 반도의 두 번 째로 가장 중요한 재정적 경제적 중심이다.
로시우 광장
리스본 시가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로시우 광장은 리베르다데 대로와 바이샤 지구에 닿아 있습니다. 원래 명칭은 ‘동 페드로 광장’이지만 로시우 광장으로 더욱 유명합니다. 광장의 중앙에 있는 원기둥의 윗부분에는 독립 브라질의 첫 왕인 동 페드로 4세의 동상이 있습니다. 13세기부터 이 광장은 리스본의 중심으로, 공식적인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현재까지도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다양한 노선의 버스와 트램이 많이 지나기 때문에 교통 접근성이 좋으며 리스본 시민과 관광객들로 항상 활기찬 모습을 보여줍니다.
벨렘탑
테주 강의 귀부인이라고 불리는 ‘벨렘탑’벨렝탑은 1515년 마누엘 1세가 항해가였던 ‘바스코 다가마’의 원정을 기념하기위해 세운 탑이다. 마누엘 양식으로 지어졌으며 총 세 개의 층으로 이루어져있다. 바다와 강이 만나는 곳에 위치해있는 벨렝탑은 원래 물 속에 세워진 건축물이었으나, 지진으로인해 수면 위로 그 모습이 드러나게 되었다. 1519년, 완공이 된 후에 리스본으로 들어오는 외국 선박들을 감시하는 용도로 사용되어 통관 절차를 밟던 곳이었고 건물 1층은 19세기까지 정치범을 수용하는 감옥으로 사용되었다.
제르니모스 수도원
마누엘 양식의 화려한 걸작 ‘제로니무스 수도원’ 마누엘 1세가 유명한 항해가였던 ‘바스코 다가마’의 귀환을 기념하기위해 세운 것으로, 본래 명칭은 ‘하이에로니미테스 수도원’이었다. ‘산타 마리아 예배당’이 있었던 곳에 마누엘 양식으로 지어졌는데, 완공하는데에 약 170여 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르네상스 디자인의 섬세한 조각들이 건물의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다. 웅장하고 경건한 분위기를 풍기는 성당 내부의 다양한 장식들도 볼만하다. 지진의 피해를 입지 않았기 때문에 초기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으며, 1983년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도 지정되었다.
파티마 바실리카 성당
파티마의 중심 ‘파티마 대성당’ 세계적으로 유명한 순례지로 알려진 파티마. 그 중심에 위치한 파티마 대성당은 빼놓지 말고 둘러봐야 하는 대표적인 관광명소다. 1917년, 목동 앞에 성모마리아가 나타났다는 유래가 전해졌고 그 신빙성을 인정하여 1928년 대성당이 지어졌다.완공된 시기는 1953년. 성당 내부에는 여러 개의 제단과 대형 오르간이 설치되어 있고 곳곳에 종교 작품들이 놓여져 있다. 64m 높이의 십자가 탑이 세워져 있으며, 성당 앞에는 거대한 광장이 펼쳐져 있다. 성모 발현일로 알려진 5/13, 10/13에 가장 많은 참배객들이 방문하며, 광장과 성당은 관광객들로 넘쳐난다.
성모 발현지
1917년 5월 13일, 인구 1만 명의 작은 마을 파티마의 한 목초지에서 양치기하며 사는 열 살의 루치아, 일곱 살의 히아친타, 아홉 살의 프란치스코 등 세 명의 어린이는 갑자기 번개와 같은 섬광이 내려치면서 아이들 앞에 있는 작은 떡갈나무 위에 성모 마리아가 나타났다. 루치아는 당시 자신이 목격한 성모의 모습에 대해 “지금까지 어느 곳에서도 본 적이 없는 매우 아름다운 부인이었는데 그 부인이 입은 옷은 반짝거리는 물이 채워진 수정 유리보다 더 강하고 밝은 빛을 쏟아내는 찬란한 것이었다. 부인이 입은 옷은 발 밑에까지 늘어뜨려졌으며 그 경계 부분은 별들로 장식되어 있었다.
리스본 (포르투갈) – 파티마
전용차량, 항공
미정
조: 기내식 – 중: 현지식 – 석: 호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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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
세비야 대성당
세비야의 핵심 관광명소 ‘세비야 대성당’ ‘세비야 대성당’은 전세계에서 3번째로 규모가 큰 성당이다. 1401년 옛 이슬람 사원 터에 성당을 짓기 시작했고, 약 100년이라는 기간에 걸쳐 고딕양식의 대성당이 완성 되었다. 이후 17세기에 접어들면서 신고딕, 르네상스 등 다양한 양식들이 더해졌고 이로인해 혼합된 건축양식을 가지게 되었다. 곳곳에 이슬람 문화가 남아있으며, 대표적인 이슬람 사원의 흔적으로는 세비야 성당에 속해있는 오렌지 정원과 히랄다 탑이 있다. 성당의 웅장하고 견고한 외관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며, 화려하게 장식된 내부도 사람들을 감탄하게 만든다.
스페인 광장
세비아의 랜드마크이자 스페인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 ‘스페인광장’ 시영공원인 ‘마리아루이사 공원’안에 위치하고 있는 광장이 바로 스페인 광장이다. 스페인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으로 뽑히고 있으며, 세비야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있는 관광명소다. 1929년 라틴 아메리카 박람회 장소로 활용되었던 장소로 히랄다 탑의 모양을 본따와서 만든 두개의 탑, 그리고 신고전주의 양식과 바로크 양식을 혼합하여 만든 건물이 세워져있다. 현재는 세비야 주의 정부청사 건물로 사용되고 있으며, 광장건물 1층의 둥근 벽면에는 스페인 각 지역의 지도와 역사적 사건들을 보여주는 타일모자이크가 설치되어있다.
히랄다 탑
세비야의 상징 ‘히랄다 탑”히랄다 탑’은 12세기 이슬람 사원의 첨탑이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탑에 증축을 해나갔고 그로인해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약 105m 높이의 탑 꼭대기에는 바람개비라는 뜻의 이름인 ‘엘 히랄디요’ 여인의 동상이 세워져 있는데 양손에 종려나무가지와 깃발을 들고 있다. 당시 풍향계 역할을 했기에 탑의 이름을 ‘히랄다’라고 칭하였다. 탑에 달려있는 28개의 종은 시간마다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주고 있으며, 현재 세비야 성당의 종탑 역할을 하고 있다. 탑 내부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세비야 대성당을 통해야 한다. 탑 위층으로 올라가는 길은 계단이 아닌 경사로 이루어져 있으며 약 34개 정도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황금의 탑
황금빛이 사라진 ‘황금의 탑’과달퀴비르 강변에는 눈길을 사로잡는 12각형의 탑이 있다. 바로 ‘토레 델 오로’, 즉 ‘황금의 탑’이다. 이 탑은 13세기경 무어인들이 강을 통해 침입하는 적들로부터 도시를 보호하기 위해 세운 탑으로, 맞은편에 세웠던 ‘은의 탑’에 쇠사슬을 연결해 적의 배들이 강을 오르지 못하게 막아 도시를 지켜냈다. 현재 황금의 탑만 남아있는데, 황금이라는 이름과는 다르게 탑에서는 금을 찾아볼 수 없다. 탑이 처음 세워질 당시 무어인들이 12각형 탑 외벽에 금빛 타일을 입혔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파손돼 금빛 모습은 남아있지 않다. 1760년대 탑의 파손된 부분을 수리하기 시작했고 탑 위에 조그마한 탑을 지었다.
알카사르
무데하르 양식의 최고의 걸작 ‘세비야의 알카사르”알카사르’는 원래 무어인들이 방어를 목적으로 만든 요새가 있던 곳이었다. 그’파티오 델 라 몬테리아’, ‘아가씨의 파티오’ 등 4개의 파티오를 가지고 있으며 각각 파티오는 정원과 연못 등으로 이어져있다. 전통적인 무데하르 양식의 건물을 만날 수 있으며, 특히 ‘대사의 방’에서는 천장과 벽에 새겨진 아름다운 조각들이 만들어내는 장관을 볼 수 있다. 알카사르 내부 곳곳에서 무데하르의 신비로운 건축미와 장인들의 섬세한 손길을 느껴볼 수 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도 등재될 만큼 세계적으로도 유명하며, 세비야 관광객들의 필수코스로 사랑받고 있다.
파티마 – 세비야(스페인)
전용차량
미정
조: 호텔식 – 중: 현지식 – 석: 호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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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다마을
론다는 큰 마을이 아니어서 론다 초입에 있는 교회(Iglesia de nuestra señora de merced ronda) 인근에 주차를 하고 둘러보면 좋다. 누에보(Nuevo) 다리 근처에는 주차장도 많지 않고 때때로 관광객들이 많아 차가 움직이는 것조차 힘든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누에보다리
투우장
1785년에 지어진 바로크풍 투우장으로, 스페인에서 가장 아름다운 투우장으로 손꼽힌다. 지금도 경기가 있는 날엔 6000석의 관중석이 꽉 찬다. 내부엔 황소를 모는 붉은 천 ‘무레타’를 고안한 프란치스코 로메로를 비롯해 론다 출신 투우사를 기념하는 박물관도 있다.
세비야 – 론다 – 미하스
전용차량
미정
조: 호텔식 – 중: 현지식 – 석: 호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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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키타
유대인 거리
코르도바를 빛내는 또 다른 명소가 있다. 바로 메스키타를 둘러싸고 있는 구시가지인 ‘유대인 지구’다. 골목을 돌아 나올 때마다 마주하게 되는 평화롭고 소박한 풍경들은 마음의 여유를 선사한다. 유대인 지구에는 솜씨 좋은 장인들이 만들어낸 아기자기한 수공예품으로 가득하다. 예쁜 색감의 도자기와 섬세한 세공기술로 만든 주얼리를 구경하면 지루할 틈이 없다.
구시가지
1년 내내 코르도바 구시가지의 하얀 벽면에는 꽃이 시들지 않는다. 꽃을 가꾸는 아름다운 마음처럼 코르도바의 시민들의 얼굴에는 항상 미소와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매년 5월 코르도바 구시가지는 봄맞이 축제를 연다. 안달루시아식 정원인 안뜰의 파티오를 아름답게 장식하고 손님들을 끌어 모으는 경연대회다. 누가 더 아름답게 치장했는지 겨루는 경연대회인 만큼 코르도바 구시가지 전체가 꽃으로 물드는 장관을 이룬다. 코르도바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이자 ‘꽃의 도시’로도 기억되는 아름다운 도시다.
미하스 – 꼬르도바 – 그라나다
전용차량
미정
조: 호텔식 – 중: 현지식 – 석: 현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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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 궁전
헤네랄리페 정원
알바이신 지구
이슬람 문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곳그라나다는 서유럽 국가들 중 이슬람의 흔적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곳으로, 도시 곳곳에서 이슬람 영향을 받은 건축물이나 문화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알암브라 궁전 맞은편 언덕에 위치하고 있는 알바이신 지구는 이슬람 교도들의 대표적인 거주지였던 곳으로 전통 건축물과 이슬람 건축물들이 어우러져 색다른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30개가 넘는 이슬람 사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오래된 옛날 건물들이 상당수 남아있어 거리를 걷다보면 알바이신만의 특유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다양항 기념품을 판매하는 곳과 아기자기한 소품, 골동품을 파는 곳, 그리고 음식점들이 복잡한 골목 사이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지대로 올라가면 알암브라 궁전의 모습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관광명소 ‘산니콜라스 전망대’도 위치하고 있다.
카를로스5세궁전
가장 최근에 지어진 건물로 카를로스5세가 자신의 힘 과시하려고 지었음. 여기만 재입장 가능. 특이한 점은 건물외곽이 사각형인데 비해, 안은 원형으로 되어 있다. 그래서 건물 중앙에서 소리를 외치면 궁전 어느곳에서나 마이크로 얘기하듯이 목소리가 다 들린다고 한다. 당시 유행하던 르네상스 스타일로 지었음. 1층은 알함브라박물관, 2층은 순수예수미술관.
그라나다 – 마드리드
전용차량, 도보 이동
미정
조: 호텔식 – 중: 현지식 – 석: 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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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레도대성당
산토 토메 교회
종교화의 대가 엘그레코의 걸작을 소장하고 있는 성당’산토토메 성당’은 스페인의 옛 수도인 톨레도에 위치해있는 소규모 성당으로 14세기 무데하르 양식으로 지어졌다. 이곳이 유명한 이유는 바로 독창적인 종교화를 그렸던 유명화가 엘 그레코의 걸작 ‘오르가스 백작의 매장’을 소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와 함께 세계 3대 종교화로 꼽히는 이 그림을 보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산토토메 성당을 방문하고 있다. 그림의 보존 상태가 훌륭하여 그만큼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
프라도 미술관
마요르 광장
스페인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 마요르 광장마요르 광장은 1619년 펠리페 3세 때 지어진 광장으로 축하행사, 가면무도회, 종교 의식행사, 투우경기, 교수형 장소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었다. 여러 번의 화재로 인해 본래의 모습을 잃었지만 19세기에 재건축되었고, 현재는 지역시민은 물론 많은 여행객들이 다녀가는 관광명소로 자리잡았다. 유럽에서 규모가 크기로 유명한 이 광장은 바로크 양식의 직사각형 건물로 둘러싸여 있으며, 건물에는 총 9개의 아치문이 있기 때문에 광장을 편하게 드나들 수 있다. 광장을 둘러싼 건물 1층에는 카페와 레스토랑, 그리고 기념품점과 관광안내소 등이 위치하고 있다. 광장 한 가운데에는 말을 타고 있는 펠리페 3세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광장 안에는 거리악사, 공연가, 화가들도 있으며 휴식을 취하러 나온 사람들로 가득하다.
솔 광장 (푸에르타 델 솔)
시민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장소이자 여행객들의 대표 관광코스, 솔 광장흔히 ‘솔 광장’이라고 불리는 이곳의 정식 명칭은 ‘태양의 문’이라는 뜻을 가진 ‘푸에르타 델 솔’이다. 솔 광장은 마드리드 시내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광장을 중심으로 마드리드 왕궁과 구시가지까지 연결된다. 광장 주변에는 마드리드 주요 관광지들이 위치하고 있으며 스페인 곳곳으로 이어지는 10개의 도로가 모두 이곳에서 시작한다. 광장에는 마드리드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곰 조각상과 소귀나무가 있고, 광장 가운데에 분수대가 자리잡고 있다. 지역 시민들의 휴식처이자 약속장소로 자주 이용되기 때문에 항상 사람들이 많이 오간다. 광장 밖으로 나가면 쇼핑센터, 백화점, 카페테리아, 레스토랑, 그리고 각종 상점들이 위치해 있다.
스페인 광장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로 유명한 스페인 광장스페인 광장은 마드리드 최고의 번화가로 알려져 있는 ‘그란비아’의 시작점에 위치한 광장이다. 광장 중앙에는 스페인의 대표 작가이자 ‘돈 키호테’의 저자 ‘세르반테스’를 기리기 위한 기념탑이 자리하고 있다. 그 앞에는 세르반테스의 동상과 돈키호테 동상, 그리고 산초판사 동상이 세워져 있다. 광장 주변에는 잔디와 나무들이 심어져 있으며 지역 시민들은 이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여유를 즐긴다. 기념탑 주위에 있는 올리브나무는 돈키호테의 배경이었던 라만차 지방에서 공수해온 나무라고 한다. 저녁이 되면 기념탑 주변 분수대에 조명이 켜져 아름다운 모습과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그란비아 거리
그란비아는 마드리드를 대표하는 최고의 번화가이자 쇼핑가로, 미국의 뉴욕과 프랑스의 파리를 모티브로 하여 만들어졌다. ‘스페인 광장’에서 ‘산호세 성당’까지 마드리드를 가로질러 뻗어 있으며, 이 거리를 걷다보면 마드리드의 구시가지 매력을 느껴볼 수 있다. 거리 양쪽으로 은행, 고급호텔, 쇼핑센터, 패션샵, 명품샵, 공연장, 극장, 레스코랑, 카페, 바, 각종 상점 등이 줄지어 있으며, 유럽풍 건물과 현대식 건축물들을 모두 볼 수 있다. 그란비아를 중심으로 작은 거리들이 연결되어 골목들을 걸으며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거리 자체가 크진 않지만 마드리드 문화를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어 관광객들과 현지인들로 늘 북적이는 핫 플레이스다.
마드리드 – 똘레도 – 마드리드
전용차량
미정
조: 호텔식 – 중: 현지식 – 석: 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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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고사
사라고사는 고야의 고향으로 그의 생가와 사라고사 뮤지엄, 이베르카하 카몬 아즈나르 뮤지엄 등 주요 명소에 들려 그의 그림을 볼 수 있다. 가장 유명한 작품은 성모마리아 발현 기적을 기념하여 세운 ‘필라르 성모 대성당’의 돔에 고야가 그린 프레스코 천장화 ‘레지나 마르티룸(Regina Martyrum, 순교자들의 여왕)’이다. 사라고사 역사지구의 중심인 필라르 광장에 위치한 대성당은 사라고사의 랜드마크며 옆으로는 ‘에브로 강(Rio Ebro)’이 흐른다. 필라르 대성당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또 하나의 아름다운 성당 ‘라 세오(La Seo, 정식명칭 Catedral del Salvador de Zaragoza)’를 만나 볼 수 있다.
필라르 성모 대성당
필라르 광장 (스페인 광장)
마드리드 – 사라고사 – 바르셀로나
전용차량
미정
조: 호텔식 – 중: 중국식 – 석: 한식
■ 현지 사정에 의해 일정, 순서가 다소 바뀔 수 있습니다. ■
수도원 전체를 커다란 바위들이 마치 병풍처럼 둘러싼 듯한 모양의 몬세라트 수도원의 또 다른 전경을 케이블카로 감상합니다.
몬세라트 수도원
검은 성모마리아 상
성 가족 (사그라다 파밀리아 ) 성당
구엘 공원
람블라스거리
예술과 낭만이 있는 바르셀로나의 대표 거리 람블라스, 람블라스 거리는 카탈루냐 광장에서 남쪽 해안가로 이어지는 거리를 말한다. 멋스러운 유럽풍 건물 사이로 가로수가 심어져 있는 거리에는 다양한 악세서리, 기념품, 소품가게 등이 위치해 있으며 노천카페와 레스토랑, 극장도 있다. 거리를 걷다보면 다양한 식료품과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는 ‘산호셉 시장(보케리아 시장)’도 만날 수 있다. 무엇보다도 람블라스는 거리 위에서 만날 수 있는 예술로 유명하다. 행위예술을 하는 사람들, 그리고 초상화를 그려주는 사람들을 쉽게 만날 수 있으며 ‘호안미로’와 ‘가우디’의 작품들도 볼 수 있다. 거리 끝에는 콜럼버스 탑이 세워져 있는데, 이곳에서는 ‘람블라스 거리’의 전경과 시내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카사 밀라
구엘의 저택
가우디가 전폭적 지지자였던 구엘의 지원을 받아 만든 궁전. 1886년~1888년까지 3년에 걸쳐 지어진 가우디의 첫 번째 대규모 작품이며 건축계에서 가우디의 입지를 확고하게 다져주기 위해 구엘이 의뢰한 작품이기도 하다. 1984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아치형의 입구를 지나면 저택의 지하에서부터 옥상까지 관람할 수 있게끔 동선이 짜여 있다. 높은 돔 천장에 구멍이 뚫려 있어 빛이 들어오는데 자연채광을 중요시한 가우디의 표현력을 느낄 수 있다. 깨진 타일로 장식된 다양한 모양의 굴뚝을 꼭 감상해보자.
바르셀로나 – 몬세라트 – 바르셀로나
전용차량
미정
조: 호텔식 – 중: 한식/현지식 – 석: 현지식
■ 현지 사정에 의해 일정, 순서가 다소 바뀔 수 있습니다. ■
원형경기장
에스파스 반고흐
고흐가 정신병을 치료 받으며 작품을 그린 곳으로, 당시 병원 건물과 정원이 그림속 모습 그대로 재현되어 있다.
아를 고대극장
아를 고대극장은 기원전 1세기 말에 건축된 로마 극장의 유적으로, 프랑스 아를에 위치하고 있다. 아를의 고대 유적 중에서도, 원형 극장에 버금가는 규모를 자랑하는 거대한 건축물의 유적이며, 현재는 도시의 다른 로마 유적 등과 함께 유네스코의 세계 유산에 등록되어 있다.
생트로핌 성당
생 트로핌 대성당은 12~14세기 프로방스 지방의 대표적인 로마네스크식 건축물로, 아를 원형 경기장, 아를 고대 극장과 함께 지역의 주요 역사 건축물로 꼽히고 있습니다. 성당 정면에 있는 최후의 심판 조각이 매우 유명하며, 기둥 사이사이에 채워져 있는 성인 조각상, 기둥 끝에 새겨진 성서 장면 등 건물 곳곳이 종교적 메시지가 담긴 조각들로 아름답게 꾸며져 있습니다. 또한 예배당 내부에서는 아를의 주교였던 생 오노레(Saint Honore, 350~429)의 유해가 담긴 석관도 있습니다. 1840년, 대성당은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문화재로 선정되었고 1981년부터는 ‘아를의 로마시대 기념물’ 목록에 포함되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보호받고 있습니다.
아비뇽성당
교황청 - Palais des Papes
아비뇽 교황궁은 1309년부터 1377년까지 7대에 걸친 교황의 아비뇽 유수부터 서방 분열 시기 동안 프랑스 아비뇽에 설치되어 있던 교황 궁전이다. 아비뇽 유수는 기독교 역사상 14세기에 로마 교황청의 자리가 로마에서 아비뇽으로 옮겨 1309년부터 1377년까지 머무른 시기를 말한다. 고대 유대인의 바빌론 유수에 빗대어 쓰인 표현이다.
바르셀로나 – 아를(프랑스) – 아비뇽
전용차량
미정
조: 호텔식 – 중: 현지식 – 석: 현지식
■ 현지 사정에 의해 일정, 순서가 다소 바뀔 수 있습니다. ■
생폴드방스의 중심에 있는 예술가들의 거리, 그랑 거리
생폴드방스는 샤갈이 제2의 고향으로 삼을 정도로 사랑했던 마을이다. 이외에도 폴 시냑, 앙드레 드랭 등이 그림의 배경으로 삼기도 했다. 좁지만 아늑한 골목 사이사이에 자리한 17세기 전후의 가옥들, 아기자기한 간판과 문패 하나하나가 생폴드방스 그랑 거리의 매력이 아닐까 한다. 예술가들의 마을답게 갤러리와 아틀리에로 가득하며, 이방세계와 단절된 듯한 신비로운 분위기마저 느껴진다.
시간이 멈춘듯한 마을의 이정표, 대분수
그랑 거리의 이정표 역할을 하는 분수로, 생폴드방스의 대부분의 길은 이 분수를 중심으로 시작되고 있다. 석조로 만들어진 성배 모양을 지니고 있으며 대분수라고 하기에는 아담한 크기이지만, 왠지 더 정감있게 느껴진다. 북쪽으로 조금만 더 가면 라샤펠 순결 예배당(Chapelle des Penitents blancs)이 있으며, 프로방스 마을의 역사와 그를 재연해 놓은 그림들, 밀랍인형들이 전시되어 있는 생폴드방스 지방사 박물관(Musee d’Histoire locale)도 있다.
모나코
싸구려 숙박과 고유의 문화, 야생의 자연 대신 모나코에는 카지노에 줄을 잇는 리무진, 레니에왕의 기념 머그컵, 몬테카를로 해변에 누워있는 스타지망생의 토플리스(비키니 윗옷을 걸치지 않은)여성들이 있다. 그러나 여기에 주눅들지는 말자.
모나코 왕궁
그리말디가(Grimaldi)가 모나코를 집권한 이후 끊임없이 프랑스, 스페인 등 외세의 침입에 항거해야 했다. 이때 암초가 요새의 역할을 했으나 17세기에 들어서 Honore 2세가 궁전을 요새로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비록 군대 건축물이 잔재하였지만 내부는 궁전에 맞는 치장을 하였다. 현재의 궁전은 1690년 루이스 1세 대공 시절에 완성되었으며 뜰(Court of Honour), 헤르쿨레스 갤러리등이 있다. 이 궁전을 Charles III(1848-1922)는 세인트 메리 탑(St, Mary’s Tower)을 건설하고 궁전 건물 주변을 플로렌틴 궁전스타일로 재건축하였으며 1949년에 즉위한 레니에 3세는 현대화된 궁전으로 재단장하였다. 한편 관광객을 위하여 정오에 궁전 뜰에서 근위대 교대식이 거행된다.
아비뇽 – 생폴드방스 – 모나코 – 니스
전용차량
미정
조: 호텔식 – 중: 현지식 – 석: 중국식
■ 현지 사정에 의해 일정, 순서가 다소 바뀔 수 있습니다. ■
안티베 – 니스 – LAX & 각지역
항공, 전용차량
기내
조: 간단식/호텔식 – 중: 기내식 – 석:
취소규정 <미국기준>
관광예약을 취소하시면 출발 1주일전 20%, 3일전 50%, 그 이후에는 80% 공제됨을 알려드립니다.
항공, 티켓 재발권 또는 취소시 패널티가 부과되며, 환불이 불가한 티켓도 있습니다.
개인의 부주의와 지병에 의한 부상, 질병, 사망, 분실 및 천재지변으로 인한 일정취소 및 변경사항 등은 본사의 책임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손님깨서는 영수증에 기입된 사항을 동의함으로 우리 회사 웹사이트에 기재된 조건과 내용에도 동의함을 알려드립니다.
By agreeing to the content of this invoice, you are accepting the terms & conditions listed on our website
※ 항공, 기차, 크루즈 등 일체의 교통편 비용은 환불불가 하며 100% 공제됨.
취소규정 <한국기준>
① 예약 후 3일 이내에 신청금을 입금하셔야 하며, 고객의 여행계약 해제 요청 시 여행약관에 의거하여 취소료가 부과됩니다.
< 제15조 (여행출발 전 계약해제) >
여행출발일 20일전까지 취소 요청시 여행요금의 10% 배상
여행출발일 19~10일전까지 취소 요청시 여행요금의 15% 배상
여행출발일 9~8일전까지 취소 요청시 여행요금의 20% 배상
여행출발일 7~1일전까지 취소 요청시 여행요금의 30% 배상
여행출발 당일 취소 통보시 여행요금의 50% 배상
※ 공정거래위원회 고시 제2011-10호 소비자 분쟁해결 기준에 의한 것으로 제9조, 제15조의 변경사항은 2011년12월28일 여행상품예약자부터 적용
② 호텔 취소시, 일주일 전에 취소해야 취소 패널티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 여행출발 7~1일전까지 취소요청시 취소패널티(호텔 1박요금)가 발생됩니다.
※ 모든 취소사항은 근무일(공휴일 및 토, 일요일 제외) 및 근무시간(18시까지) 내에 취소요청에 한합니다.
여행시 유의사항
① 현지 합류 조인 행사이므로 지역 및 행사인원에 따라 호텔 및 가이드, 차량, 식사 변경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차량은 현지 인원에 따라 밴, 중형, 대형으로 진행 됩니다.
② 투어 중 일정을 변경/취소 할 수 없습니다. 부득이하게 변경될경우 현지에서의 일정변경으로 인한 추가비는 현지 지불 원칙입니다.
③ 모든 호텔에는 일회용품(치약/칫솔/슬리퍼등) 이 거의 비치되어 있지 않으며, 객실 내 흡연시 최소 $250의 벌금이 발생됩니다.
④ 패키지 투어 중 개인 활동을 계획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회사에서 개런티 하지 않습니다. < Ex.개인적인 라스베가스 쇼 예약 >
⑤ 미국입국시 반드시 미국비자 또는 ESTA 승인을 받으셔야만 가능합니다.
⑥ 본 상품은 한국출발인원 외에도 현지에서 예약하신 고객들과 합류하여 진행되는 상품입니다.
⑦ 모든 호텔은 2인1실 기준이기 때문에 3인1실/4인1실이더라도 엑스트라 베드 추가되지 않습니다.
⑧ 미서부 지역은 이동거리가 멀기 때문에 전 일정 새벽 기상 후 일정 소화하셔야 하며, 버스 이동거리가 많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⑨ 미성년자가 성인동반 없이 투어할 경우 면책동의서를 작성해 주셔야 합니다.
⑩ 투어 중 영/유아를 동반하실경우 카시트를 무조건 소지하셔야 하며, 카시트가 없어 대여를 요청하실경우 추가요금 발생합니다.
⑪ 천재지변 및 항공기의 결항, 또는 지연시 환불 불가 입니다.
⑫ 호텔방 안에 설치된 스프린 클러를 건드리거나 옷을 걸면 건물 구조상 큰 문제가 발생 될 수 있으며, 샤워 할 때 샤워 커튼을 하수구가 있는 욕탕 안으로 치셔야 합니다. 이를 위반할 시 호텔측에서 수리비용 및 보상을 요구 할 수 있으며 비용 발생시 현지지불 하셔야합니다.
기타 유의사항
☞ 상기 일정은 현지 및 기타 사정에 의해 여행 일정이 일부가 다소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 개인의 부주의로 인한 부상, 분실, 또는 천재지변, 불가항력으로 인한 일정의 변경 및 취소에 따른 손해에 대하여는 관례에 따라 면책됨을 알려 드립니다
☞ 예약시 동급 호텔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여행자의 안전과 보호를 위하여 여행자의 요청 또는 현지사정에 의하여 부득이 하다고 쌍방이 합의한 경우
☞ 천재지변, 전란, 정부의 명령, 운송, 숙박기관 등의 파업, 휴업 등으로 여행의 목적을 달성 할 수 없는 경우
☞ 당사의 고의 또는 과실 없이, 항공기, 기차, 선박 등 교통기관의 연발착 또는 교통 체증등으로 인하여 계획된 여행일정진행이 불가능한 경우 등에 따라 아래의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급하게 여행을 하셔야 할 경우는 전화(1-714-203-6373)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호텔에는 일회용품(치약/칫솔/슬리퍼/면도기 등)이 비치되어 있지 않으므로 미리 준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소화제, 진통제, 멀미약, 감기약 등 간단한 상비약을 준비하시면 유용합니다.
양/우산, 선글라스, 선크림, 모자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전압은 110V 이므로 미리 멀티아답타 또는 돼지코 꼭 준비하셔야 합니다.
고도가 높은 지역은 날씨가 추울 수 있으며, 사막의 경우 일교차가 심하므로 기온이 내려갈 수 있습니다.
얇은 옷을 여러 개 준비하시고 따뜻한 옷 1개를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 일반전화: +1-714-203-6373
1. 여권번호가 M으로 시작합니다. (단수여권은 S로 시작합니다)
2. 여권번호가 MP***** 인경우는 구여권입니다. 반드시 M다음에 숫자가 와야합니다.
3. 2009년 이후 발급된 여권이여야 합니다.
비자면제 프로그램(VWP) 이용절차
전자여권 발급 (개인발급) → 전자여행 허가제 ESTA 사이트접속 (https://esta.cbp.dhs.gov) →신상정보, 여행계획 입력 후 허가신청 → 신청번호 확인 → 입국허가 통지확인 →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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