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일주 5개국 16일

모래산에 그려진 거대한 그림 칸델라브라, 작은 갈라파고스라 불리우는 물개섬. 파라카스 국립보호공원(RNP)은 페루 연안의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고 있는 곳. 이 구역은 육지, 파라카스 사막, 섬, 바다로 이루어져 있다.

사막의 아름다움과 미스터리, 셀 수 없는 어드벤처, 미식 경험 그리고 잊을 수 없는 경치가 리마에서 3시간 거리의 이까에서 기다립니다. 바닷가를 숨긴 오아시스, 아름다운 호수, 인상적인 와까치나, 샌드보드와 모래 차를 부르는 사구가 있습니다. 이까는 신비한 나스까 라인, 빨빠 지상그림의 배경이 되고 바예스타 섬 같은 바다보물을 간직한 곳, 물개와 훔볼트 펭귄, 플라멩코를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기쁨들은 국내에서 가장 좋은 포도를 생산하는 이까 와이너리와 이들이 생산하는 페루의 대표적인 음료, 삐스꼬로 마무리됩니다.

고대 수수께끼인 나스카라인의 신비를 볼 수 있는 곳. 평지에서 보는 나스카라인은 단지 땅이 파인 흔적으로 보이지만, 경비행기를 타면 하늘위에서 신비로운 초대형 그림을 내려다 볼 수 있다. 나스카 평원에는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아서 그림이 지금까지도 그대로 보존되고 있다.
※많은 것을 보여주기위해 경비행기가 오르락 내리락 하고 좌우로 심하게 흔들리기도 하기 때문에 탑승전 멀미약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페인 식민지 당시 수도로 정해졌을 만큼 화려하고 유수한 건축물로 둘러싸인 아르마스 광장은 1991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었다. 특히 메인 광장인 아르마스에서 바라보는 리마의 대성당은 당시 건축양식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페루 정부궁(스페인어: Palacio de Gobierno)은 페루의 정부 청사 건물로서 애초에 대통령의 청사로 지어졌다. 최초의 건물은 고문관이었던 프란시스코 피사로가 디자인하였다. 때문에 청사의 별칭이 카사 데 피사로(Casa de Pizarro)이기도 하다.

구 시가지의 중심인 아르마스 광장에 위치해 있으며 1535년 리마 시가 건설될 당시 지어진 페루의 가장 오래된 성당이다. 또 건축 기간만 무려20년이 걸려 1555년에 작은 성당으로 완성되었고, 몇 차례의 지진으로 손상된 부분을 보수 공사하면서 1746년의 대지진으로 거의 대부분이 파괴되었으나 1758년 새롭게 중축되어 현재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

잉카제국의 태양신전인 코리칸차의 기초위에 스페인이 세운 카톨릭 성당이다.

이곳은 엣 잉카 왕궁 ‘빨라시오 데 잉카로카(Palacio de inca roca)’의 담장이었다.

삭사이와만 요새 주변에서는 고대의 사원과 수도 시설등의 유적이 발견되었는데, 이는 군사적 기능에 종교적 기능까지 더해진 요새형 신전이었다고 볼 수 있다. 잉카의 유적지 삭사이와만은 원주민 언어인 케추아어로 당당한 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잉카인들은 이를 ‘독수리여 날개를 펄럭여라’ 라는 의미로 해석하고 있는 요새이다.

켄코는 페루 원주민의 언어인 케추아어로 미로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바위산 유적으로 잉카제국 시대에 신께 제물을 바치고 제사를 지내던 신전이다. 거대한 바위를 지그재그 모양으로 깎아 만든 돌 제단이 있는 켄코는 잉카의 또 다른 정교한 석조 기술을 볼 수 있는 유적지이다.

삭사이와만 유적지에서 도보로 30-40분 거리에 탐보마차이 유적이 있다. 잉카의 수로기술을 잘 보여주는 탐보마차이는 위쪽에 있는 4개의 문이 의미하는 것처럼 잉카제국 4 지방의 수장이 이곳에 모여 목욕재계하고 황제를 알현하는 의식을 행한곳이라고 알려져 있다.

‘푸카푸카라’라는 이름은 케추아어로 ‘붉은 요새(Fortaleza Roja)’라는 뜻이라고 한다. 왜냐하면 요새를 이루는 돌들이 ‘황혼이 되면 붉은빛을 띤다’는 이유로 이렇게 불리었다고 한다. 잉카제국의 군용 건축물이었던 Puca Pucara(푸카 푸카라)는 쿠스코를 방어하기 위해 건설된 건물 중 하나로서 거대한 벽과 계단으로 이뤄져 있다. 이 곳에서 쿠스코를 드나드는 사람들을 감시하기도 했다고 한다.

마추픽추 / MACHU PICCHU:오래된 봉우리라는 뜻
세계 문화 유산이며 신 7개 불가사의 인 마추피추는 페루에 있는 잉카 문명의 고대 도시이며, 1911년 미국의 탐험가이자 역사학자인 하이럼 빙엄(1875년-1965년)이 우르밤바 계곡에서 발견하였다. 마추 픽추는 원주민말로 ‘나이든 봉우리’를 뜻하는데 산자락에서는 그 모습을 볼 수 없어 ‘공중 도시’라는 수식어가 딸린다. – 태양의 신전, 왕의 무덤 등

페루 마추픽추를 올라가기 위한 마지막 마을, 아구아스 깔리엔떼스 Aguas Calientes. 아구아스 깔리엔테스는 작은 마을이라 아르마스 광장도 쿠스코 아르마스 광장에 비하면 규모가 매우 작지만 그래도 광장으로 기능할 수 있는 것들은 다 모여있다.

라파스(La Paz)는 볼리비아의 행정 수도로, 공식 이름은 누에스트라 세뇨라 데 라 파스(Nuestra Senora de La Paz, 평화의 성모 마리아). 라파스 주의 주도이기도 하다

올라! 아르볼과 투어와 함께하는 볼리비아 라파즈 투어! 티티카카호(湖) 동쪽 80km 지점에 있는 볼리비아의 사실상의 수도이며, 최대의 도시입니다. 1548년 알티플라노고원 약 3,600m의 고지에 건설된 도시로, 도시를 둘러싼 언덕에 빽빽이 들어찬 집들이 초현실적인 풍경처럼 와 닿는 라파즈입니다. 사실적이며 볼리비아의 모습 그대로를 담는 투어, 함께 가보실까요?.

‘달의 계곡’은 도시의 지형이 절구 모양으로 생긴 볼리비아 수도 라파스의 센트로에서 남동쪽에 있는 작은 마을 마라사에 있다. 라파스의 낮은 곳에는 부자들이 살고 가난한 사람들은 우리나라처럼 달동네에 살고 있다. 마라사는 라파스 시내보다는 고도가 낮은 남동쪽 15km 지점에 있으며 라파스의 고도가 낮은 다른 지역처럼 인근에는 주로 라파스의 부유층들이 살고 있다.

살라르 데 우유니(Salar de Uyuni) 또는 살라를 데 투누파(Salar de Tunupa)는 볼리비아에 있는 건조 호수로, 그 넓이가 10,600 km2에 이른다. 이 사막은 3,660m 높이의 안데스 영봉과 가까운 볼리비아 남서부 포토시주와 오루로주에 자리잡고 있다. 사막 가운데에는 선인장으로 가득 찬 ‘물고기 섬(Isla Incahuasi)’이 있다. 이 곳에서 나는 주요 광물로는 암염과 석고가 있다.

기차무덤 – 제국주의 약탈의 역사를 증언하는 유물이다. 1880년대말 유럽인들은 볼리비아의 구리와 주석, 은을 운반하기위해 우유니마을에 철도를 건설했다. 100년도 되지않은 20세기 중반 자원이 고갈되고, 광산업이 쇠퇴하면서 버려진 폐기차들이 모여 기차무덤이 된곳. 주민들이 돈이 될만한것은 떼어가고 남아있는 고철덩어리가 모여있던곳인데…관광객들이 사진을찍기위해 모여들면서 우유니여행의 필수코스가 되었다

콜차니 마을은 우유니소금사막 입구에 있는 마을이다. 낮은건물에 볼리비아 특산품,각종잡화,소금등을 판매하는 마을이다. 예전부터 콜차니(COLCHANI)마을이 있었지만 주민들이 도시로 나가는 바람에 인구가 줄어 들었다. 하지만 우유니소금사막에 관광객들이 많이 들어오고 관광객을 상대로 장사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인구는 불어 나기 시작 하였다.

볼리비아에 위치한 세계 최대의 소금 사막. 라구나 블랑카 국립공원, 타카마 사막과 함께 볼리비아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장소. 지도 한가운데 새하얀 것들이 모두 소금이다. 오랜 세월에 걸쳐 호수의 소금들이 호수 표면에 결정화되어서 지금의 사막처럼 보이는 형상이 된 것이다. 건기에 호수의 물이 말라서 사막처럼 보이긴 해도 소금사막 밑에는 여전히 물이 존재 하고 있다. 우유니의 환상적인 배경도 소금사막의 표피층에 있는 물에 반사되는 것에서 비롯된다.

메르카도 네그로 시장, 속칭 마녀 시장에 갔다. 서양 영화에서 볼 수 있은 고깔모자, 망토 등을 키가 작고 몸이 굵고 땅딸한 할머니들이 파고 있었다. 가게에는 다양한 상품 외에도 주술 또는 신에게 제사드리는데 필요한 과자, 꽃 말린 것, 화려한 색체의 이런저런 진기한 것들을 팔고 있었다. 특히 새 집을 지을 때 마당에 묻으면 행운이 온다는 믿음 때문에 가게마다 태중, 또는 어린 라마를 말린 것들을 주렁주렁 매달아 놓은 것이 이채롭다

오르는 길이 만만하지는 않지만 라파즈의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산꼭대기까지 촘촘히 집들이 박혀있는 라파즈 도시의 풍경이 인상적이다. 특히 이곳에서 바라보는 야경은 라파즈 풍경의 백미로 손꼽힌다. 다만 해가 진 이후엔 치안이 좋지 않으므로 혼자서 가기 보다는 반드시 2~3명 동행해 이동하는 편이 바람직하다. 시내에서 이곳까지 택시로도 이동이 가능하며 요금은 8~10B.s이면 적당하다.

무리요 광장에 들러 라파스에서 가장 멋진 식민지 시대 건물들을 살펴본 뒤 식민지 시대와 현대 미술 작품으로 구성된 인상 깊은 컬렉션을 관람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푸르른 광장은 식민지 시대부터 역사적 중심지 역할을 해 왔습니다. 지금도 볼리비아 정계의 거점으로 쓰이고 있죠. 광장 이름은 독립 전쟁의 지도자, 페드로 도밍고 무리요에서 따 왔답니다.

아르마스 광장은 산티아고 구시가지에 위치하고 있고 역사적, 정치적, 종교적으로 칠레의 중심이 되는 곳이다. 광장 주변에는 1541년 산티아고의 개척자 뻬드로 데 발디비아(Pedro de Valdivia)의 기마상과 스페인으로부터 독립을 기념하는 독립기념비가 있다. 또 산티아고 시청사, 모네다 궁, 산티아고 대성당, 칠레국립역사박물관 등이 있으며 칠레 우편 역사를 간략하게 볼 수 있는 화려하고 고풍스러운 우체국도 보인다.

베야비스타는 보헤미안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산티아고 내 지역, 즉 ‘바리오’로 개성 있는 건축물, 아름다운 자연, 역사, 밤놀이 문화와 쇼핑 등 즐길 거리가 가득합니다. 이 동네는 수많은 카페, 바, 갤러리와 부티크로 활발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개성 있는 오래된 주택이며 창고를 개조해서 만든 상점과 레스토랑을 둘러보면서 미로처럼 복잡하고 나무가 우거진 거리를 거닐어보세요.

산티아고 한가운데에 우뚝 솟은 산 크리스토발 언덕(세로 산 크리스토발) 꼭대기는 경치가 일품입니다. 860m(2,280 피트) 높이의 언덕에 서면 산티아고 전체가 한 눈에 들어오며 숨이 멎을 듯 아름다운 안데스 산맥까지 전경이 넓게 펼쳐집니다. 산 크리스토발 언덕은 산티아고 최대 규모의 도심 공원인 메트로폴리타노 공원의 하이라이트입니다. 잘 가꾼 녹지 공간, 수영장, 동물원과 어린이용 운동장을 마음껏 돌아보세요.

카사 로사다(스페인어: Casa Rosada)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건물로 한국어로 풀이하면 “분홍빛의 저택”이라는 뜻이다. 공식적으로는 정부 청사(Casa de Gobierno) 또는 대통령궁(Palacio Presidencial)이라고 불리는 행정부의 중심 건물이다.

그레코로만양식의 석조 건물인 부에노스아이레스 국회의사당은 1863년에 지어졌다. 5월 광장에서 시작되는 5월 대도로(Av. de Mayo)의 서쪽 가장 끝에 자리하고 있으며 화려한 것이 특징이다.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가장 중요한 광장에서 역사적인 건축물을 감상하고, 기념 행사와 시위대를 구경하고, 지나가는 사람들을 구경하고, 무료 음악 행사를 즐겨 보세요. 역사적인 기념물과 정치적 시위 및 국가 기념 행사 장소로 둘러싸인 5월 광장은 부에노스아이레스와 아르헨티나의 흥미로운 역사를 잘 보여 줍니다. 5월 광장은 후안 데 가라이가 부에노스아이레스를 건설하는 과정에서 건축 계획이 수립되었습니다. 오늘날 5월 광장은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중요한 장소로 널리 인식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으로 불리는 곳, ‘엘 아테네오 그랜드 스플렌디드’. 정면에 보이는 무대와 커튼, 발코니에서 알 수 있듯이 이곳은 1919년 오페라극장으로 문을 열었다. 그러던 것이 영화관으로 바뀌었다가 2000년부터 현재까지 서점으로 사용되고 있다.

테아트로 콜론(Teatro Colón) 또는 부에노스아이레스 콜론 극장은 세계의 유명한 오페라 극장중 하나이다. 남반구 제일의 오페라 극장으로 객석은 약 2,500석, 입석도 1,000석이나 있다. 1857년에 지어진 건물로 낡은 편이지만, 세계 유수의 넓은 홀과 많은 객석을 가진 콜론 극장은 1908년 5월에 다시 세워져 1931년부터 시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다. 남반구에서 솔선수범하여 원어 상연도 했을 뿐만 아니라 때로는 사르수엘라도 상연했다. 20세기 중반부터는 자국의 창작도 많이 상연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상술한 바와 같이 콜론 극장이라고 한다.

이 도시 속 묘지에는 에바 페론을 비롯하여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유명한 정치인과 유명 인사들의 무덤이 있습니다. 레콜레타 묘지는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가장 부유하고 가장 저명했던 인물들이 안치된 장소로 유명합니다. 이 작은 도시의 잘 포장된 거리 양쪽으로 우뚝 솟은 묘, 각종 조각상 그리고 무덤이 줄지어 늘어서 있습니다. 분위기가 있으면서도 약간 으스스한 이 묘지는 ‘도시’에서 가장 방문객이 많은 관광 명소입니다. 레콜레타 묘지는 아르데코, 신고딕 양식, 바로크 양식이 혼합된 다양한 건축 양식으로도 유명합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상징으로 관광객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사랑 받고 있는 오벨리스크는 1936년 이 도시의 4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졌다. 군더더기 하나 없이 깔끔한 자태를 보이는 오벨리스크는 아르헨티나의 모더니스트 건축가 알베르트 프레비쉬가 디자인을 했는데, 유럽과 남미의 문화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인 아르헨티나에 전혀 아르헨티나답지 않은 이 디자인을 선보이며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타이푸 댐(포르투갈어: Barragem de Itaipu, 스페인어: Represa de Itaipú)은 브라질과 파라과이 국경의 파라나강에 위치한 댐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댐이다. 높이 196m, 길이 7.76km, 저수량 190억m3의 큰 댐으로 1971년부터 1991년까지 댐을 건설하는 공사가 이루어졌다. 총 출력 1만 4,000mw로 이 곳에서 생산되는 전력은 브라질 전체 전력의 26%, 파라과이 전체 전력의 78%를 차지하고 있다. 미국 토목학회(ASCE)가 선정한 20세기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하절기, 동절기에 따라 투어가능여부 달라질수 있습니다.

빵 지 아수까르 (Pão de Açúcar) 산은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 있는 작은 산이며, 바다에서 불쑥 솟아오른 듯한 396m의 기묘한 암산(岩山)이다.
일명 ‘Sugar Loaf’ 혹은 ‘빵 산’이라고도 하는데 ‘리우데자네이루의 전경’을 볼 수 있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Rio de Janeiro) 코르코바도산(corcovado Mt.704m) 정상에 있는 그리스도상. 브라질이 포르투갈로부터 독립한 지 100주년 되는 해를 기념하여 세운 것으로, 규모는 높이 38m, 양팔의 길이 28m, 무게 1,145톤이다. 리우데자네이루의 상징으로서 관광객들의 세계적인 명소이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남쪽에 있는 세계적인 바닷가 휴양지.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빙(Antônio Carlos Jobim)이 작곡한 명곡 <이파네마의 처녀>로도 유명하다.

리우데자네이루의 세계적인 관광지·휴양지로, 코파카바나 해안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활처럼 완만하게 굽은 약 5㎞의 백사장에는 희고 검은 모자이크 모양으로 치장한 산책길을 따라 고급 호텔·아파트 등이 늘어서 있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주(州) 리우데자네이루에 있는 세계 최대의 축구경기장.

킨타 다 보아 비스타 공원 건너편에 있으며, 정식 명칭은 에스타디오 마리오 필료이다. 1950년대 건설된 세계 최대의 축구경기장으로 경기장 지름 944m, 높이 32m, 이며 실제 입장 가능한 인원은 22만 명을 넘는다.

삼보드로모(Sambodromo)는 삼바의 도시 리우에서 펼쳐지는 삼바 카니발의 삼바 퍼레이드를 위한 전용 공간 이다.

브라질 리우 중앙성당은 피라밋 외형을 닮은 모자이크식의 높이가 96m, 폭이 106m의 건축물로 외부와 내부 양식이 정말 독창적인 곳 이다.

리우는 가난한 아티스트들의 화폭이 되었고, 놀라운 원색의 벽화 등 거리 예술이 꿈틀대는 곳이 되었다. 그중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예술품은 세라론의 계단(Escadaria Selarón)이다. 칠레에서 태어나 이 도시에 터전을 마련한 예술가 세라론은 자기가 사랑하는 이 거리의 계단을 모자이크 타일로 장식하기 시작했다.

이빠네마 중심가에는 전세계에 150곳의 지점이 있는 H.Stern의 본점이 있다. 평소에는 보석에 흥미가 없는 사람이라도 실제 원석이 보석으로 가공되는 과정을 견학할수 있어 매우 흠미로운 곳이다. 브라질에서 가장 큰 보석공장이 운영하는 이 보석 박물관이다. 정교하고 우아한 보석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보석 디자이너들이 보석을 세공하는 모습도 생생하게 볼수 있다. 이곳의 보석들은 대부분 브라질을 대표하는 보석 다자이너들에 의한 것이며, 공장과 함께 있어 맘에 드는 보석이 있으면 싸게 구입할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