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가격

2,799 +항공료

▶ 매주 일요일출발(서울출발)
▶ 주의사항
▶ 5월 5일 (일) 출발 : $50 인상 (연휴 기간)
▶ 5월 21일 (일) 출발 : $50 인상 (연휴 기간)
▶ 5월 28일 (일) 출발 : $100 인상 (연휴 기간)
▶ 6월 04일 (일) 출발 : $100 인상 (연휴 기간)
▶ 9월 15일 (일) 출발 : 추석 연휴 투어 없음
▶ 10월 01일 (일) 출발 : $150 인상 (연휴 기간)
▶ 10월 08일 (일) 출발 : $50 인상 (연휴 기간)
여행기간 9박 10일
여행지역 서울-전주-담양-목포-보성-순천-여수-광양-하동-진주-거제-부산-제주-부산-울산-경주-구미-안동-충주-평창-강릉-속초-가평-서울

한국을 대표하는 핵심 관광지를 10일 동안 한번에 관광할 수 있는 코스 !

완벽한 일정, 한국 대표 관광지 및 가는 곳곳마다 놓칠수 없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역 탐방 (불국사) 그리고 특별한 한국 맛 체험까지 !
▶ 전주시 풍남동과 교동 일대에 조성된 약 700여채 한옥 한옥마을
▶ 국가 지정 1호 정원 – 전세계 정원 문화를 모아 놓은 힐링 공간 순천만 국가정원
▶ 푸른 물길과 싱그런 산길을 번갈아가며 만나게 되는 그림같은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산책 코스 올레길 7코스
▶ 개항 당시 자갈이 많은 곳에 시장이 생겼다고 해서 이름지어진 부산의 대표적인 재래시장 자갈치시장
▶ 한라산(1,950m), 지리산(1,915m)에 이어 남한의 3 번째로 높은 산(1,708m)으로 4계절 아름다운 명산 설악산 국립공원

여행일정

일정

■ 현지 사정에 의해 일정, 순서가 다소 바뀔 수 있습니다. ■

▶ 드림투어만이 가능한 아름다운 일정으로만 만들었습니다 !
GUIDE 미팅 : 강남 신세계백화점 옆 고속버스터미널 (호남선) 정문 – (SHINSEGAE CENTRAL CITY) – 지하철 고속터미널 8번출구
전주로 이동
풍남문 – 조선시대 전라감영의 남쪽 출입문이었던 호남 제1문 대표적 재래시장인 남문시장 및 일제 36년 상징인 소녀상을 감상
전동성당 – 1914년 건축된 서양식 건축물로 1791년 신해박해 때 국내 최초로 두분의 순교자가 처형 당한 순교터에 세워진 성당
경기전 – 1392년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게의 초상화를 모신 전각
한옥마을 – 전주시 풍남동과 교동 일대에 조성된 약 700여채 한옥 전통마을로 옛 문화의 멋과 먹거리들로 가득한 신개념 관광 명소

풍남문

조선시대 전라감영의 남쪽 출입문이었던 호남 제1문 대표적 재래시장인 남문시장 및 일제 36년 상징인 소녀상을 감상

전동성당

1914년 건축된 서양식 건축물로 1791년 신해박해 때 국내 최초로 두분의 순교자가 처형 당한 순교터에 세워진 성당

한옥마을

전주시 풍남동과 교동 일대에 조성된 약 700여채 한옥 전통마을로 옛 문화의 멋과 먹거리들로 가득한 신개념 관광 명소

담양로 이동
죽녹원 – 2003년 개원한 대나무 정원으로 메타세콰이어길 등 수령 300년이 넘는 고목들로 조성된 2.2Km 산책로 탐방 죽림욕 후 죽로차 한잔으로 마음의 여유를 느껴볼 수 있는 곳
목포로 이동
▶ 석식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장소

서울 – 전주 – 담양 – 목포

이동

전용차

호텔

목포 라한 lahanhotels.com/mokpo (T. 061-463-2233) 또는 동급

식사

중: 비빔밥 & 떡갈비 – 석: 연잎밥 정식

일정

■ 현지 사정에 의해 일정, 순서가 다소 바뀔 수 있습니다. ■

▶ 호텔 조식 후 관광
유달산 노적봉공원 – 임진왜란 때 이순신장군이 노적봉에 군량미를 쌓아둔 것 같이 위장해 적을 물리쳤다고 하는 봉우리

유달산 노적봉공원

임진왜란 때 이순신장군이 노적봉에 군량미를 쌓아둔 것 같이 위장해 적을 물리쳤다고 하는 봉우리

보성으로 이동
녹차밭 – 산비탈 골짜기를 따라 잘 다듬어진 차나무들이 늘어서 있는 차의 고장 보성 녹차밭에서 힐링을 경험해 보세요! 싱그러운 녹차잎으로 우려낸 차 한잔과 함께하는 여유

녹차밭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녹차로 763-65 에 위치한 150만평 규모의 녹차밭. 바로 옆에 한국차박물관을 비롯해 세계차나무식물원, 한국차문화공원, 보성군청소년수련원, 천문과학관 등 녹차 관광 코스로 도배되어있다. 1957년부터 대한다업관광농원이 이곳에서 차 재배를 시작해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차재배지라고 한다. 제주도를 제외한 내륙에서는 가장 큰 규모. 현재 대한다업관광농원은 보성녹차밭에서 국내 유일의 차(茶)관광농원을 운영한다고 한다.

순천으로 이동해서 중식
순천만 국가정원 – 국가지정 1호 정원으로 아름다운 자연 풍경이 그림같이 펼쳐져 있어 바라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장소

순천만 국가정원

전라남도 순천시 국가정원1호길(오천동, 풍덕동 일원)에 위치한 국가정원.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순천만과 관련하여 조성된 정원이다. 대한민국 1호 국가정원이기도 하다. 2017년 이곳과 순천만습지에 총 611만 7000명 가량의 관광객들이 다녀갔을 정도로 전국적으로도 유명한 관광지가 되고 있다. 참고로 이는 광주·전남권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찾은 것이라고 한다.

▶ 아름다운 항구 도시 여수로 이동
OPTION TOUR – 여수 해상케이블카 $20/인 (왕복) – 바다 위를 지나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약 1.5km 길이의 국내 최초의 해상 케이블카로 거북선대교와 아름다운 여수 앞바다를 감상

여수 해상케이블카

아시아에서는 홍콩, 싱가폴, 베트남에 이어 네번째로 바다위를 통과하는 해상케이블카로써, 이제 국내에서도 바다위를 통과하는 해상케이블카에서 바람을 가르는 짜릿한 스릴감과 함께 아름다운 바다와 하늘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다. 자산공원에서 돌산공원까지 1.5km 구간을 왕복하며, 총 50대의 차량이 운용되고 있다. 버스커버스커가 여수 밤바다로 대박을 친 뒤에 시에서도 이를 적극 활용하고 있기에 낮은 물론 밤에도 인기가 많다.

▶ 석식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장소

목포 – 보성 – 순천 – 여수

이동

전용차량

호텔

여수 히든베이 (T. 061-680-3000) 또는 동급 – www.hiddenbay.co.kr

식사

조: 호텔식 – 중: 꼬막정식 – 석: 남도 한정식

일정

■ 현지 사정에 의해 일정, 순서가 다소 바뀔 수 있습니다. ■

▶ 호텔조식후 (이순신 대교를 경유하여) 광양으로 이동
광양제철소 (차창) – 단일 제철소로 세계 최대인 연간 1,800만톤의 조강 능력을 갖춘 제철소 (포항제철 약 1,500만톤)

광양제철소

주식회사 포스코(POSCO, Pohang Iron and Steel Co., Ltd)는 철강 회사이다. 본사는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동해안로 6261 (괴동동)에 위치에 있다.

하동으로 이동
송림공원 – 영조 21년 섬진강에서 불어오는 모래바람을 막기 위해 조성된 소나무숲으로 강변을 낀 산책로가 최고의 힐링 코스

송림공원

녹음이 짙어가는 5월, 봄의 깊이가 더해지는 계절입니다. 가족과 나들이 가기 좋은 하동의 대표적인 하동송림공원은 섬진강 줄기 따라 시원스레 펼쳐지는 은빛 모래사장과 언제 찾아와도 사철 푸름을 간직한 300년 된 노송이 따스한 품을 내어주고, 편안한 휴식과 마음의 여유를 가져볼 수 있는 곳입니다.

진주로 이동
진주성 – 임진왜란 3대 대첩의 하나인 진주성 대첩을 이룬 곳 전라도 지방을 막는 길목이어서 매우 치열한 전투가 있었던 장소
남강촉석루 – 1593년 임진왜란 당시 왜장을 촉석루 절벽 아래로 껴안고 투신한 의로운 기개를 지닌 장한 여인 ‘논개’로 기억되는 정자

진주성

임진왜란 3대 대첩의 하나인 진주성 대첩을 이룬 곳 전라도 지방을 막는 길목이어서 매우 치열한 전투가 있었던 장소

남강촉석루

1593년 임진왜란 당시 왜장을 촉석루 절벽 아래로 껴안고 투신한 의로운 기개를 지닌 장한 여인 ‘논개’로 기억되는 정자

▶ 한국 조선산업의 메카 거제도로 이동
OPTION TOUR : 외도 해상공원 & 해금강 유람선 $40/인
외도 해상공원 – 40여년간 개인에 의해 꾸며진 아름다운 남국의 파라다이스로 다양한 수많은 식물 정원이 장관을 이루는 해상공원
해금강 – 수만년 동안 태풍과 파도에 깍여 절경을 이룬 곳으로 바다 위의 금강산으로 불리는 최고의 경치를 보여주는 장소

외도 해상공원

외도(外島)는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에 위치한 섬이다.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하며 14만4998㎡의 섬 전체가 외도 보타니아라는 정원과 수목원으로 가꾸어져 있다. 동경 128도 70분, 북위 34도 70분으로 비교적 따뜻한 기후에 위치해 있어 아름다운 온대, 난대 식물들이 자라고 있다. 흡사 지중해 휴양지를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풍광으로 거제시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유명한 곳이다.

해금강

경남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갈도(葛島, 칡섬). 1971년에 대한민국 명승 제2호로 지정되었으며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해있다. 해금강은 엄밀히 말하면 정식 명칭이라기보단 별명인데, 어원은 그 모습이 바다의 금강산과 같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실제로 정식 명칭인 갈도보다는 해금강이라 훨씬 많이 불리고 있다.

OPTION TOUR 안하시는 손님은 호텔 CHECK IN 후 자유시간
외도 유람선 대신 한산섬으로 대체 가능 $25/인
▶ 석식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장소

여수 – 광양 – 하동 – 통영 – 거제

이동

전용차량

호텔

거제 삼성 (T. 055-631-2114) 또는 동급 www.sghotel.co.kr

식사

조: 호텔식 – 중: 중식 : 냉면 & 육전 – 석: 회정식

일정

■ 현지 사정에 의해 일정, 순서가 다소 바뀔 수 있습니다. ■

▶ 호텔조식후, 관광
매미성 – 자연재해로부터 작물을 지키기 위해 홀로 오랜 시간 쌓아 올린 유럽의 중세시대를 연상케하는 아름다운 성벽
☞ 관광 일정에 따라 김영삼 대통령 생가로 변경될 수 있음

매미성

자연재해로부터 작물을 지키기 위해 홀로 오랜 시간 쌓아 올린 유럽의 중세시대를 연상케하는 아름다운 성벽

몽돌해수욕장

쪽빛 남해에 점점히 떠있는 대병대도, 소병대도, 그리고 바다를 가로지르는 어선과 유람선이 손잡고 한 폭의 풍경화를 그리는 원시의 몽돌해변이다. 이 아름다운 정경은 거제도에 마지막 남겨진 비경이다. 이 곳을 처음 찾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마을 앞 아담한 포구에서 시작해 수평선 쪽으로 크고 작은 섬들이 파도를 막아 선 모습에 감탄사를 연발한다.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 하여 굳이 시인이 아니더라도 쪽빛 바다를 예찬하는 시 한 수를 읊고 싶을 만큼 가슴이 시린 해변이다.십년 년 전만 하더라도 일반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고 일부 낚시꾼에게나 알려져 있던 비경의 해수욕장이었으나 최근에 널리 알려져 많은 관광객들이 이 곳을 찾고 있다.

▶ 거가대교 경유해서 부산으로 출발
거가대교 – 거제도와 부산 가덕도를 잇는 2010년 개통된 다리로 해상의 사장교와 약 3.7km 길이의 수중 [침매터널]로 구성
▶ 김해공항 도착해서 중식 후 제주로 출발

거가대교

거가대교는 가덕도~대죽도~중죽도~저도~거제 유호리를 연결하는 8.2㎞의 교량으로 폭은 21~35m이며 왕복 4차선이다. 8.2㎞ 중 가덕도~대죽도 간의 3.7㎞는 해저 침매 터널 구간이며, 대죽도에서 거제 유호리까지의 4.5㎞ 구간에는 섬을 연결하는 2개의 교량과 접속교가 건설되어 있다. 총 사업비는 1조 4469억 원[민자 유치 9,996억 원, 중앙 정부와 지자체 재정 지원 4,473억 원]이 들었다.

▶ 제주공항 도착 후 GUIDE미팅
애월한담길 – TV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집’을 통해 소개된 아름다운 해안 길을 따라 펼쳐진 최고의 산책로
금릉석물원 – 제주의 생활 모습을 돌로 표현한 멋스러운 공원
송악산 (또는 용머리 해안) – 최남단의 마라도와 가파도, 형제섬, 우뚝솓은 산방산, 한라산, 끝없는 태평양, 능선으로 이어진 푸른 잔디, 이 모든 것을 느끼며 걸을 수 있는 송악산 관광

애월한담길

‘곽금올레길’이라고도 부르는 한담해안산책로는 애월항에서 곽지과물해변까지 해안을 따라서 조성된 산책로이다.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있어 아름답다. 총 길이는 1.2km이며, 바로 옆에 파도가 참방거리는 해안길을 따라 걸을 수 있다. 2009년 제주시가 기존의 관광 명소 이외에 제주시 일대의 대표적인 장소 31곳을 선정해 발표한 ‘제주시의 숨은 비경’ 31곳 중 하나이기도 하다. 용암이 굳어지면서 만들어진 다양한 신기한 형태의 바위들이 시선을 끌고, 검은 바위로 이루어진 해안을 따라 구불구불하게 이어지는 길은 산책길에 재미를 더해준다. 제주도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어 아름다운 일몰을 잘 감상할 수 있다는 점도 이곳의 매력포인트다.

금릉석물원

금능석물원은 약 40여년을 돌하르방을 제작한 장공익명장이 제주 생활의 모습들을 돌로서 조성한 공원이다. 공원에 들어서면 오른쪽에 연못이 있으며, 「돌하르방」을 비롯해 「해녀상」, 「동자상」, 「물허벅을 지고 아이를 돌보는 어머니상」 등 제주 지역의 전설을 돌로 표현한 작품, 제주의 생활, 민속, 문화를 상징하는 조각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똑같이 생긴 하르방만 본 관광객들에게 제주 석물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게 한다. 세계 여러 나라의 대통령과 총리, 지도자들이 제주도를 방문했을 때 선물하였던 돌하르방의 모형도 함께 전시해 놓았다.

송악산

산방산의 남쪽, 가파도가 손에 잡힐 듯 보이는 바닷가에 불끈 솟은 산이 송악산이다. 99개의 작은 봉우리가 모여있어 일명 99봉이라고도 한다. 세계적으로 유례가 드문 이중 분화구-1차 폭발로 형성된 제 1분화구 안에 2차 폭발이 일어나 2개의 분화구가 존재-의 화산지형이기도 하다. 제주 올레 10코스를 따라 이어지는 송악산 둘레길을 걷다 보면 형제섬과 가파도, 멀리 마라도까지 볼 수 있다. 완만한 길을 따라 오르다 보면 방목해 놓은 말도 가까이에서 볼 수 있고, 주변에 막힘이 없어 날이 좋다면 꽤나 장관을 경험할 수 있다. 길이 험하지 않아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지만, 바람이 많은 편이다. 바람이 특히 센 날에는 제주의 삼다(三多)중 하 나인 ‘바람’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

☞ 현지 사정으로 송악산 관광 불가시 용머리 해안 산책으로 대책
석식 후 호텔 투숙

장소

거제 – 부산 – 제주

이동

전용차량

호텔

제주 부영 (T. 064-731-5500) 또는 동급 – www.booyoungjejuhotel.com
제주 롯데 (T. 064-731-1000) 또는 동급 – www.lottehotel.com/jeju-hotel/

식사

조: 호텔식 – 중: 공항식 – 석: 해물전골

일정

■ 현지 사정에 의해 일정, 순서가 다소 바뀔 수 있습니다. ■

▶ 호텔조식후 제주 관광
주상절리대 – 신이 다듬은 듯 겹겹히 쌓은 검붉은 다각형 돌기둥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는 환상적인 수직절리
천지연 폭포 – 하늘과 땅이 만나 이루어진 연못이라는 이름의 폭포
석부작 테마공원 – 제주 특산물인 귤 체험을 할 수 있는 분재공원
조랑말 승마체험 – 제주의 말 문화를 쉽고 재밌게 체험 할 수 있는 조랑말 체험공원
OPTION TOUR : 서귀포 유람선 $20/인 새섬, 정방폭포, 섶섬, 문섬, 범섬, 해저관광, 외돌개, 12동굴 및 서귀포 해안절경 등을 둘러보며 빼어난 비경을 감상
☞ OPTION TOUR 안하시는 손님은 주변 자연경관 산책

주상절리대

주상절리는 마치 예리한 조각 칼로 섬세하게 깎아낸 듯한 4~6각형 형태의 기둥으로, 현무암질 용암류에 나타나는 수직 절리를 말한다. 두꺼운 용암이 화구로부터 흘러나와 급격히 식으면서 발생하는 수축 작용의 결과로 형성되었다. 마치 계단을 쌓은 듯 겹겹이 서 있는 육모꼴의 돌 기둥이 병풍처럼 둘러 쳐져 있어 자연의 신비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그 기둥에 부딪히는 파도 또한 마음을 뺏기는 볼거리인데, 심할 때는 높이 20m 이상 치솟는 ‘쇼’가 펼쳐지기도 해서 보는 이의 넋을 빼앗는다.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는 높이가 30~40m, 폭이 약 1㎞ 정도로 우리나라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제주도 천연기념물 제443호로 지정돼 있다.

천지연 폭포

서귀포는 다른 지역에 비해 용천수가 많이 솟고, 지하 층에 물이 잘 스며들지 않는 수성응회암이 널리 분포하여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폭포가 많다. 그런 서귀포 폭포 중에서도 규모나 경관 면에서 단연 으뜸으로 관광객의 발길이 머무는 곳이 있으니, 천지연 폭포가 바로 그곳이다. 천지연은 하늘과 땅이 만나 이루어진 연못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 폭포의 길이 22m, 그 아래 못의 깊이가 20m로, 가히 하늘과 땅이 만나는 연못이라 불린다.

석부작 테마공원

서귀포시 호근동에 있는 석부작박물관은 시간이 흐르면서 이끼와 뿌리가 돌을 덮고 꽃 향기가 더해져 완성된 ‘살아있는 예술’ 석부작을 관람뿐 아니라 직접 만들어 볼 수도 있는 장소이다. 현무암 3만여 점과 귤밭도 구경할 수 있다.

성산일출봉 – UNESCO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자연생태 관광을 대표하는 으뜸 명소
외돌개 (올레 7길)/span> – 제주의 가장 아름다운 비경인 해안 절벽과 나무, 하늘, 바다를 함께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최고의 산책 코스

성산일출봉

성산일출봉은 제주도의 다른 오름들과는 달리 마그마가 물속에서 분출하면서 만들어진 수성화산체다. 화산활동시 분출된 뜨거운 마그마가 차가운 바닷물과 만나면서 화산재가 습기를 많이 머금어 끈끈한 성질을 띄게 되었고, 이것이 층을 이루면서 쌓인 것이 성산일출봉이다. 바다 근처의 퇴적층은 파도와 해류에 의해 침식되면서 지금처럼 경사가 가파른 모습을 띄게 되었다. 생성 당시엔 제주 본토와 떨어진 섬이었는데, 주변에 모래와 자갈등이 쌓이면서 간조 때면 본토와 이어지는 길이 생겼고, 1940년엔 이곳에 도로가 생기면서 현재는 육지와 완벽하게 연결되어 있다.

올레길 7코스 (외돌개)

제주올레 2코스는 광치기해변부터 온평포구까지 약 4~5시간 걸을 수 있는 14.5km 거리의 코스이다. 바닷물이 빠지면 초록색 이끼를 입은 암반지대가 모습을드러내는, 숨어있는 비경을 볼 수 있는 광치기해변을 시작으로 내수면 둑방길을 넘어가면 식산봉을 만나게 된다. 식산봉은 55m의 낮은 오름이며 등산길이 정비가 잘 되어있고 험난하지 않아 금세 정상에 다다른다.

비자림 숲길

아이와 함께 천천히 걸으며 숲속의 신비로움에 빠지고 싶다면 비자림을 추천한다. 천 년의 세월이 녹아든 신비로움 가득한 비자림은 500~800년생 비자나무들이 자생하는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장소다. 벼락 맞은 나무부터 긴 세월이 느껴지는 아름드리 나무까지 다양한 비자나무를 만날 수 있다. 비자나무 외에도 단풍나무, 후박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숲을 메우고 있다. 덕분에 숲 입구에서부터 기분 좋은 향기가 퍼져 나온다. 피톤치드를 머금은 상쾌한 산책길을 따라 자박자박 걷다 보면 자연스레 산림욕의 매력에 빠지게 된다.

▶ 석식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장소

제주

이동

전용차량

호텔

제주 부영 (T. 064-731-5500) 또는 동급 – www.booyoungjejuhotel.com
제주 롯데 (T. 064-731-1000) 또는 동급 – www.lottehotel.com/jeju-hotel/

식사

조: 호텔식- 중: 갈치조림 & 고등어구이 – 석: 흑돼지구이

일정

■ 현지 사정에 의해 일정, 순서가 다소 바뀔 수 있습니다. ■

▶ 호텔조식후 제주관광
주상절리대 – 신이 다듬은 듯 겹겹히 쌓은 검붉은 다각형 돌기둥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는 환상적인 수직 절리
카멜리아힐 – 약 500여종 6,000여그루 동백나무 수목원 봄에는 튤립과 벚꽃, 여름에는 수국, 가을에는 야생화와 핑크 뮬리, 겨울에는 활짝 핀 동백이 그 향기와 색채를 뽐낸다.
신비의 도로 – 내리막이 오르막으로 보이는 도로 현상 경험
제주 특산품 전시장 관람

주상절리대

주상절리는 마치 예리한 조각 칼로 섬세하게 깎아낸 듯한 4~6각형 형태의 기둥으로, 현무암질 용암류에 나타나는 수직 절리를 말한다. 두꺼운 용암이 화구로부터 흘러나와 급격히 식으면서 발생하는 수축 작용의 결과로 형성되었다. 마치 계단을 쌓은 듯 겹겹이 서 있는 육모꼴의 돌 기둥이 병풍처럼 둘러 쳐져 있어 자연의 신비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그 기둥에 부딪히는 파도 또한 마음을 뺏기는 볼거리인데, 심할 때는 높이 20m 이상 치솟는 ‘쇼’가 펼쳐지기도 해서 보는 이의 넋을 빼앗는다.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는 높이가 30~40m, 폭이 약 1㎞ 정도로 우리나라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제주도 천연기념물 제443호로 지정돼 있다.

카멜리아힐

카멜리아힐은 동양에서 가장 큰 동백 수목원으로 토종 동백부터 아기 동백, 유럽 동백 등 80여 개국 500여 품종의 수많은 동백꽃을 만날 수 있다. 수목원 안에 아기자기한 포토 스폿이 많아 연인과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동백꽃이 피는 계절이면 흐드러지게 피어난 동백꽃을 배경으로 멋진 인생 사진을 남기기 위해 찾아드는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신비의 도로

신비의 도로 혹은 도깨비 도로로 불리는 이곳은, 내리막길에 차를 세워두면 아래로 내려가야하는 차가 내려가지 않고 오히려 오르막쪽으로 뒷걸음치는 기이한 곳이다. 사실 이는 오르막길이 보이는 쪽이 경사 3도 가량의 내리막 길이여서 단순 착시 현상에 의해 올라가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 때문에 입소문을 타 도깨비도로는 관광 명소가 되어 점점 많은 이들이 방문을 하는 추세로 현재 이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각종 안전 시설들이 추가되고 있고 조만간 도깨비도로를 기점으로 관광 공원이 생겨날 전망이다.

▶ 중식 후 공항으로 이동해서 부산으로 이동
김해공항 도착 후 GUIDE 미팅 – 1:00 PM
용두산공원 – 부산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경승지
국제시장 – 약 1,500여개 상점들이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시장 – 씨앗호떡, 어묵 등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로 유명하며 1945년 해방 이후 피난민들이 모여 들면서 조성된 [도떼기시장] 장터
부산영화제거리 – 유명 영화배우들과 감독들의 핸드 프린팅 감상
자갈치시장 – 개항 당시 자갈이 많은 곳에 시장이 생겼다고 해서 이름지어진 부산의 대표적인 재래시장

용두산공원

용두산공원에 이르는 길은 오르막이긴 하지만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는 나무가 드리워져 길을 따라 천천히 오르다보면 어느새 공원 입구에 다다르게 된다. 도시철도를 이용한 도보여행객은 역에서 가까운 에스컬레이터 입구를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공원을 만날 수 있다. 단아한 정자 아래 자리한 시민의 종과 용두산공원의 자랑 꽃시계가 제일 먼저 관광객을 맞이한다. 시민의 종은 부산 시민의 기부금으로 제작된 것으로 매년 새해를 맞이하는 제야의 타종식 행사를 진행한다. 꽃길만 걷자고 소원하는 모든 이들의 로망, 용두산공원 꽃시계도 지나치지 말자.

국제시장

부산사투리 중에 ‘도떼기 시장 같다’라는 말이 있다. ‘매우 북적북적한 분위기’ 정도로 해석할 수 있는 이 말에서 도떼기 시장이 바로 국제시장의 옛 이름이다. 북적북적함의 고유명사로 남아있을 정도로 와글와글 북적북적, 물건도 많고 사람도 넘치는 국제시장이다.

부산영화제거리

중구 남포동 일대는 일제 강점기부터 영화의 거리였다. 1914년에 영화 상설관 ‘욱관(旭館)’이 상설관 경영을 개시한 이후에 보래관(寶來館), 초량좌(草梁座), 행좌(幸座), 부산 극장 등이 들어섰다. 특히 이곳은 1924년에 한국 최초의 영화 제작사였던 조선키네마주식회사가 설립되는 등 한국 영화의 시발점이라는 의미가 있다. 8·15 광복 이후에도 이곳에는 극장들이 자리를 잡아 1960년대에는 20여 개소의 극장이 밀집되었다. 1996년부터 부산 국제 영화제[P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가 개최되면서 극장가를 새롭게 단장하고 그 일대를 자연스럽게 PIFF 광장[1996년 8월 14일]으로 부르게 되었다.

자갈치시장

시장의 건물 구조는 1번 날개 : 도약 – (갈매기가) 육지로부터의 도약 / 2번 날개 : 비산 – (도약한 갈매기가) 하늘로의 비상 / 3번 날개 : 활공 – (비상한 갈매기가) 푸른 하늘에서의 활공이라는 의미를 가지며 시민들의 넓은 휴식 공간의 친수공간은 바다로의 열림, 도시로의 개방을 형상화하여 시공되었다. 또한 벽면은 전체를 유리로 시공하여 투명성을 강조했다.

▶ 석식 후 웅장한 외관을 자랑하는 부산항대교를 지나 광안대교 경유해서 광안리 & 해운대 야경을 보며 호텔로 이동
▶ 호텔 투숙 및 휴식

장소

제주 – 부산

이동

전용차량

호텔

부산 페어필드 메리엇 (T. 051-260-0000) 또는 동급 – www.marriott.co.kr/hotels/travel/pusfb-fairfield-busan

식사

조: 호텔식 – 중: 공항식 – 석: 한정식

일정

■ 현지 사정에 의해 일정, 순서가 다소 바뀔 수 있습니다. ■

▶ 호텔조식후 관광
▶ OPTION TOUR 송도 해상케이블카 $20/인 – 송림공원에서 암남공원까지 1.62Km 푸른바다를 가로 지르는 짜릿한 스릴감을 맛볼 수 있는 코스 바다 위의 금강산으로 불리는 최고의 경치를 보여주는 장소
송도구름 산책로 365m길이의 방파제옆 아름다운 바닷길

송도구름 산책로

해수욕장 동편에 있는 거북섬을 육지와 있는 다리인 구름산책로는 일부구간은 투명 강화유리로 되어있어 바다 한가운데를 걸어가는 느낌을 느낄 수 있다. 바다 위를 거닐며, 수많은 배가 정박해있는 송도연안과 송도해수욕장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부산 해수욕장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다. 2015년에 문을 연 송도구름산책로는 바다로 이어지는 365m길이의 다리다. 다리 위에 조성된 강화유리와 매직 그레이팅 구간을 지날 때 바닥을 통해 일렁이는 바다를 볼 수 있어 짜릿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송도 해상케이블카

송도해수욕장에 위치한 송도해상케이블카는 우리나라 제1호 공설해수욕장인 송도해수욕장의 옛 명성을 되살리기 위해 29년만에 복원되었다. 부산에어크루즈는 해수욕장 동쪽 송림공원에서 서쪽 암남공원까지의 구간을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캐빈을 포함하여 최신기종인 캐빈 39기가 운행된다. 특히, 바다 위를 가로질러 운행함으로써 부산 송도일대의 빼어난 풍광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국내 최초의 케이블카 뮤지엄 ”송도 도펠마이어 월드”, 아시아 최초의 공중그네 ”스카이스윙”. 테마파크 포토서비스 등 다양한 테마시설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 울산으로 이동
대왕암 – 나무와 바다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공원 산책길 울창한 소나무숲, 아찔한 출렁다리를 건너서 만나는 바위 절경 감상
태화강 국가정원 – 십리대숲 등 20여개의 테마공원으로 구성

대왕암

대왕암 공원은 우리나라에서 울주군 간절곶과 함께 해가 가장 빨리 뜨는 대왕암이 있는 곳이다. 산책로에는 숲 그늘과 벚꽃, 동백, 개나리, 목련이 어우러져 있다. 28만평에 달하는 산뜻한 공간을 가진 이 공원 옆에는 일산해수욕장의 모래밭이 펼쳐져 있다. 우리나라 동남단에서 동해 쪽으로 가장 뾰족하게 나온 부분의 끝 지점에 해당하는 대왕암공원은 동해의 길잡이를 하는 울기항로표지소로도 유명하다. 이곳 항로 표지소는 1906년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세워졌으며, 이곳 송죽원에서는 무료로 방을 빌려주어 아름다운 추억거리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민박을 제공하고 있다.

태화강 국가정원

2000년대 초반까지도 수질 오염으로 잊혀졌던 강인 태화강이 2019년에 태화강 국가정원으로 거듭났다. 태화강 살리기 운동을 전개한 결과 수질이 크게 개선되고 생태공원이 조성되면서 지방정원을 거쳐 우리나라 제2호 국가정원에 지정됐다. 그야말로 태화강의 기적이다. 태화강 국가정원은 총 면적이 84ha이며 생태, 대나무, 계절, 수생, 참여, 무궁화라는 6개 주제 아래 29개 세부 정원으로 구성돼 있다. 여름철에는 백로, 겨울철에는 떼까마귀가 찾아들어 장관을 연출하고 대나무숲이 4km에 걸쳐 이어져 청정한 기운을 뿜어낸다. 신비로운 불빛으로 장식한 십리대숲 내 은하수길은 울산 대표 야경 명소로 자리 잡았다. 전시관과 전망대를 갖춘 태화강국가정원안내센터 및 자전거 대여소 같은 편의시설도 확충했다.

▶ 신라 천년의 고도 경주로 이동
대릉원 – 23기의 신라시대 고분이 모여있는 대규모 고분 유적지
첨성대 – 약 9.5m 높이로 신라 선덕여왕 때 축조된 천문대로서 천문 현상을 관찰하여 국가의 길흉을 점치는 역할을 했던 건물
천마총 – 고분 내부 관람이 가능한 대표적인 고분 유적지
경주국립박물관 – 신라 유적지의 유물을 전시해 놓은 박물관

천마총

1973년에 발굴된 고분 천마총은 신라 특유의 적석목곽분이다. 높이 12.7m, 지름 50m의 능으로 봉토 내에는 냇가의 돌로 쌓은 적석층이 있고, 적석층 안에는 길이 6.5m, 너비 4.2m, 높이2.1m의 나무로 된 방이 있어, 그 중앙에 목관을 놓고 시신을 안치했다. 출토된 유물이 11,526점으로, 그 중 천마도는 우리나라 고분에서 처음 출토된 귀중한 그림이다. 대릉원의 고분군 중 유일하게 공개하고 있는 고분 천마총은, 옆에 위치한 황남대총을 발굴하기 위해 시범적으로 발굴한 곳인데, 당시 기술로는 황남대총 같이 거대한 규모의 무덤을 발굴하기가 힘들었기 때문이다.

첨성대

첨성대는 경상북도 경주시 반월성 동북쪽에 위치한 신라 중기의 석조 건축물로, 선덕여왕때에 세워진 세계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천문대로 알려져 있다. 1962년 12월 20일 국보 제31호로 지정되었다.

동궁과 월지

경주야경 제 1의 명소라는 타이틀이 아깝지 않은 동궁과월지는 ‘안압지’라는 이름이 더 익숙할 수도 있다. 조선시대 폐허가 된 이곳에 기러기와 오리 무리가 있는 연못이라 하여 ‘안압지’라 불렀는데, 원래 이곳은 신라시대 왕자들이 기거하던 별궁이 있던 자리다. 그래서 2011년 ‘동궁과 월지’라는 제 이름을 찾았다.

경주국립박물관

경상북도 경주시 일정로 186 (인왕동)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 산하 국립 박물관. 경주 및 경상북도 지역에서 출토된 유물을 전시하는 박물관이며, 위치가 위치인 만큼 주로 신라 시대의 유물을 중심으로 전시하고 있다.

▶ 구미로 이동
▶ 석식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장소

부산 – 울산 – 경주 – 구미

이동

전용차량

호텔

구미 금오산 (T. 054-450-4000) 또는 동급 – www.hotelgeumosan.com

식사

조: 호텔식 – 중: 갈비탕 – 석: 돌솥 한정식

일정

■ 현지 사정에 의해 일정, 순서가 다소 바뀔 수 있습니다. ■

▶ 호텔조식후 구미 관광
채미정 – 정몽주, 이색과 함께 고려 후기에 충절을 지킨 대학자 야은 길재 (1353~1419)를 기리는 풍광이 아름다운 정자
금오지 호수 – 금오산을 낀 아름다운 산중 호수인 금오지 산책

채미정

경북 구미의 ‘채미정(採薇亭)’은 야은 길재를 추모하기 위해 세운 정자이다. 길재는 고려가 멸망하자 불사이군을 내세우면 금오산 자락에서 일생을 마쳤다. 마치 그의 삶은 중국의 백이·숙제와 닮아있었다. 백이·숙제는 은나라가 망하자 수양산에 들어가 고사리를 캐먹고 살다 죽었다. 그래서 길재가 죽은 지 350년 후인 1768년(영조 44) 세워진 정자의 이름이 ‘고사리를 캔다’라는 의미의 ‘채미(採薇)’였다. 야은 길재의 삶과 잘 연결되는 정자의 이름이다.

금오지 호수

구미 금오산은 곳곳에서 명산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금오산의 매력은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는 ‘금오지’에서부터 시작한다. 금오지는 청송의 ‘주산지’처럼 지역민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산중 호수’다. 요즘 금오지는 추색(秋色)이 완연하다. 그리고 명품의 모습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안동으로 이동
하회마을 – 마을 전체가 문화 자료로 보존되어 있는 전통 마을로 과거 건축물을 그대로 보존한 풍산 유씨 씨족마을이자 유성룡 등 많은 고관 대작을 배출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양반 고을

하회마을

안동 하회마을(安東 河回마을)은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에 있는 전통 민속마을이다. 문화재로 지정된 건축물들은 보물 2점, 국가민속문화재 9점 등을 포함하여 11점이고 이밖에 국보 2점이 있다. 2010년 7월 31일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HC)의 제34차 회의에서 경주 양동마을과 함께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확정되었다.[

▶ 중식 후 충주로 이동
▶ OPTION TOUR 충주호 단양팔경 $20/인 – 충주, 제천, 단양을 잇는 국내 최대 인공호수로 빼어난 산수를 자랑하는 구담봉, 옥순봉 등 단양팔경을 유람하는 코스

충주호 단양팔경

도담삼봉은 남한강 상류 한가운데 기암 세 개로 된 작은 섬이다. 가운데 봉우리가 가장 높은데, 조선 시대 정도전이 이곳에 정자를 짓고 풍류를 즐겼다고 한다. 세 봉우리를 본떠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 할 정도로 이곳을 아꼈다고. 그 후 이곳을 ‘물 위의 세 봉우리 섬’이라는 뜻으로 도담삼봉(嶋潭三峰)이라 불렀다. 정도전과 삼봉에 관한 다른 이야기도 있다. 조선 시대에 이 지역 백성은 세 봉우리 때문에 정선군에 세금을 냈다. 정선군에 있는 삼봉산 바위가 떠내려온 것이라는 주장 때문이다. 정도전이 이곳으로 왔을 때 기이한 세금 징수를 보고 더는 세금을 낼 수 없으니 봉우리를 도로 가져가라고 했다. 그 뒤 세금이 징수되지 않았다는 일화다.

평창으로 이동
▶ 석식 후 호텔 투숙

장소

구미 – 안동 – 충주 – 평창

이동

전용차량

호텔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T. 033-339-0000) 또는 동급 – www.alpensia.com

식사

조: 호텔식 – 중: 안동찜닭 & 간고등어 – 석: 황태구이

일정

■ 현지 사정에 의해 일정, 순서가 다소 바뀔 수 있습니다. ■

▶ 호텔조식후 강릉으로 이동
오죽헌 –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 선생의 얼이 서려 있는 장소
허난설헌 생가 – 홍길동전의 저자로 유명한 허균의 친누나이자 시와 학문에서 천재적 시재를 발휘한 조선 중기의 여류 문인 2010년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선정된 솔숲길 산책
경포대 – 5개의 달 (밤하늘의 달, 호수의 달, 바다의 달, 술잔의 달, 임의 눈동자)이 뜬다는 경포대 및 경포호수 조망
경포해수욕장 – 동해 바다의 가장 아름다운 해안선을 지닌 곳으로 향긋한 내음이 강한 소나무 숲길에서 힐링해 보세요.

오죽헌

오죽헌은 신사임당(1504∼1551)과 율곡 이이(1536∼1584)가 태어난 유서 깊은 집이다. 사임당 신씨는 뛰어난 여류 예술가였고 현모양처의 본보기가 되는 인물이며, 신씨의 아들 율곡 이이는 조선 시대에 퇴계 이황과 쌍벽을 이루는 훌륭한 학자였다. 오죽헌은 조선 시대 문신이었던 최치운(1390∼1440)이 지었고, 단종 시대에 병조 참판과 대사헌을 역임했던 최응현의 고택으로 사용되었다. 최응현은 훗날 신사임당의 외할아버지인 이사온에게 자신의 저택을 물려주게 된다.

허난설헌 생가

강원도 강릉시 초당동에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에 있는 생가이다. 이곳은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여류시인 허난설헌이 태어나서 자란곳이다. 건물은 본채와 사랑채로 구성되어 있는 ‘ㅁ’자형 구조를 하고 있지만, 전통적인 ‘ㅁ’자형 주택과는 달리 폐쇄적이지 않고 개방적인 중부지방 양반가옥 형태를 하고 있다. 사랑채는 앞면 4칸, 옆면 2칸반 규모이며, 마당 방향으로 걸터 앉을 수 있는 툇마루를 두고 있다. 관동팔경 유람을 떠났던 유력인사들을 접대해야 했던 강릉지방의 특색이 반영되어 비교적 큰 규모를 하고 있다.

경포대

경포대는 강원도 강릉시에서 동북쪽으로 7km 지점, 언덕 위의 누대로, 정면 5칸, 측면 5칸의 팔작지붕 건물이다. 관동팔경의 하나이다. 1971년 12월 16일 강원도의 유형문화재 제6호로 지정되었으며, 2019년 12월 30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2046호로 지정되었다.

경포해수욕장

강원도 강릉시 안현동에 자리한 경포대 해변은 언제나 그렇듯 여름철 최고의 해수욕장중 하나이다.무더운 여름철, 대한민국의 젊음을 느끼고 싶다면 부산의 해운대, 강릉의 경포대를 가라는 말이 있다. 덕분에 젊은이 들이 많이 몰리면서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은 고성과 양양의 해수욕장으로 퍼져 나갔다.경포는 동해안 최대 해변으로 유명하며 시내에서 북으로 6km, 경포대에서 1km되는 곳에 동해의 창파를 가득 담고 펼쳐진 명사오리이다.그에 걸맞게, 여름철 늘어선 파라솔은 물감을 뿌려놓은 것처럼 장관을 이룬다. 그 장관을 즐기고 나서야 강릉관광의 시작이라고 말할 수 있다.

▶ 중식 후 속초로 이동
설악산 국립공원 – 한라산(1,950m), 지리산(1,915m)에 이어 남한의 3번째로 높은 산(1,708m)으로 4계절 아름다운 명산
신흥사 – 약 1,500년전 창건된 불교 문화의 역사를 간직한 사찰

설악산 국립공원

1970년 우리나라에서 다섯 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1965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국제적으로도 그 보존 가치가 인정되어 1982년 유네스코로부터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관리되고 있는 지역이다. 설악산국립공원의 총면적은 398.237㎢에 이르며 행정구역으로는 인제군과 고성군, 양양군과 속초시에 걸쳐 있는데 인제 방면은 내설악, 한계령~오색방면은 남설악, 그리고 속초시와 양양군 일부, 고성군으로 이루어진 동쪽은 외설악이라고 부른다. 설악산은 주봉인 대청봉을 비롯하여 소청봉, 중청봉, 화채봉 등 30여 개의 높은 산봉우리가 웅장하게 펼쳐져 있다.

신흥사

강원도 속초시 설악산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의 승려 자장이 창건한 사찰. 최근에는 1997년 10월 높이 14.6m로 세계 최대의 청동불좌상이 조성한 지 10년 만에 일주문 앞에 봉안되었다. 이 청동대불은 통일을 염원하며 세운 것으로, 일명 ‘통일대불’로도 부른다. 부속 암자로는 선정사의 옛터에 세워진 내원암과 655년에 건립한 계조암, 1785년(정조 9)에 창건한 안양암등이 있다.

권금성 케이블카

오늘날 케이블카 요금은 성인 기준으로 11,000원인데 이전과 달리 상당히 빠른 속도로 올라간다. 케이블카를 출발했던 곳을 바라보니 선착장 왼쪽에 신흥사, 오른쪽에는 소공원이 훤히 보인다. 그리고 케이블카 오른쪽 편으로 바라보니 두 산 자락 사이로 흐르는 쌍천을 볼 수 있다. 한 5분 정도 지나서 인가. 권금성 선착장에 도착했다는 방송이 들린다. 어릴 때 왔을 때보다는 상당히 빠르게 올라간 느낌이다.

▶ 호텔 투숙 후 자유식으로 석식 후 휴식

장소

평창 – 강릉 – 속초

이동

전용차량

호텔

속초 라마다 (T. 1577-0130) 또는 동급 – www.ramadasc.co.kr

식사

조: 호텔식 – 중: 산채 정식 – 석: 자유식 (불포함)

일정

■ 현지 사정에 의해 일정, 순서가 다소 바뀔 수 있습니다. ■

▶ 호텔조식후 가평으로 이동 후 중식
남이섬 – 자연과 예술이 공존하는 섬으로 홍수 때에만 섬이었으나 청평댐 건설 이후에는 온전한 아름다운 섬의 모습을 이룬 곳으로 드라마 ‘겨울연가’ 영화 ‘겨울나그네’ 배경지로 유명해진 장소

남이섬

남이섬은 본래 홍수 때만 섬이 되었지만, 1944년 일제가 청평댐을 건설하면서 북한강 수위가 상승했고 완전한 섬이 되었다. 앞섬이라는 뜻의 남섬으로도 불렸던 남이섬 지명의 유래는 남이섬 북쪽 언덕의 돌무더기에 조선 초기의 무장인 남이 장군이 묻혀있다는 오랜 민간전승에 기인하여 자연스럽게 정착된 것이다. 다산 정약용의 저서 천우기행 및 산수심원기 등에 따르면 이러한 민간전승 내용과 함께 일찍이 남이섬을 남이서로 부른 기록을 찾아 볼 수 있다. (도)가 큰 섬을 가리키는데 반해 (서)는 사람이 살 수 없는 작은 섬을 뜻한다.

▶ 중식 후 서울로 이동
▶ 지정 장소(서울) 지하철 2호선 삼성역 현대백화점 정문 앞 도착 후 일정 종료 – 4:00 PM

장소

속초 – 가평 – 서울

이동

전용차량

호텔

식사

조: 호텔식 – 중: 막국수 & 닭갈비

취소 및 환불 규정

REFUND POLICY <미국기준>

☞ Cruise Only
Cancellation fees and penalties vary by cruise line. Please refer to the “Cruise Reservation Application” for general guidelines.☞ Tours and Itineraries that include Air, Cruise, or Rail transportation
Air, Cruise, or Rail tickets are 100% non-refundable.
Penalties for related tour(s) shall be as follows:
  • From the time of reservation until 14 days prior to departure: 20% penalty;
  • 7 days prior to departure: 50% penalty;
  • 5 days prior to departure: 60% penalty;
  • From 4 days ~ 2 days prior to departure: 80% penalty;
  • From 1 days prior ~ day of departure: 100% penalty (100% non-refundable).

☞ Note
Any and all changes, cancellations, or refund requests shall be recorded in the same time zone where the original reservation was made (e.g. PST for Los Angeles headquarters, GMT+9 for Seoul office) and shall only apply to regular business days (excluding Saturdays, Sundays, and holidays).
Please be sure to confirm your cancellation with the agent at the location/office where the original reservation was made.
There shall be no refunds for any unused travel for any reason.
In case of cancellation or refund, credit card processing fees shall apply to all customers whose original form of payment included a credit card.
The credit card processing fee shall be 8%.

취소규정

인터넷상에서 예약취소나 수정은 불가능하며, 예약취소나 여행자정보 변경을 원하시면 반드시 예약을 진행한 담당자에게 연락을 주셔야 합니다. 여행자의 여행계약 해제 요청이 있는 경우 여행약관에 의거 소정의 환불 챠지(charge)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단, 개인의 부주의와 지병에 의한 부상, 질병, 사망, 분실 및 천재지변으로 인한 일정취소 및 변경사항 등은 본사의 책임이 없습니다.☞ 크루즈 only 관광
크루즈 취소 규정은 각선사 및 “드림 크루즈 여행 신청서” 규정에 의합니다.☞ 항공, 크루즈, 기차 포함된 투어
항공, 크루즈, 기차는 예약금 납부후는 100% penalty 이며, 그외 penalty는 다음과 같습니다:
예약 후

  • 예약 후 출발 14일전: 20% penalty
  • 출발 7일전 : 50% penalty
  • 출발 5일전 : 60% penalty
  • 출발 4일 ~ 출발2일전 : 80% penalty
  • 출발 1일전 ~ 당일(NO SHOW 포함): 100% penalty/환불 없음

☞ 참고
예약하신 지점(본사 또는 지사)의 시각 기준에 따릅니다 <토/일, 공휴일 제외, 업무일 기준>
꼭 본인이 예약하신 지점의 담당 직원과 취소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어떤 이유로 든 미사용 또는 부분적으로 사용 되지 않은 구간 대해서는 환불되지 않습니다. 취소일과 상관없이 카드로 결제 하신 고객님은 취소 하실 경우 카드 수수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카드 수수료는 8% 입니다.


※ 모든 취소사항은 근무일(공휴일 및 토, 일요일 제외) 및 근무시간(18시까지) 내에 취소요청에 한합니다.

기타 유의사항

☞ 상기 일정은 현지 및 기타 사정에 의해 여행 일정이 일부가 다소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 개인의 부주의로 인한 부상, 분실, 또는 천재지변, 불가항력으로 인한 일정의 변경 및 취소에 따른 손해에 대하여는 관례에 따라 면책됨을 알려 드립니다

☞ 예약시 동급 호텔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여행자의 안전과 보호를 위하여 여행자의 요청 또는 현지사정에 의하여 부득이 하다고 쌍방이 합의한 경우

☞ 천재지변, 전란, 정부의 명령, 운송, 숙박기관 등의 파업, 휴업 등으로 여행의 목적을 달성  할 수 없는 경우

☞ 당사의 고의 또는 과실 없이, 항공기, 기차, 선박 등 교통기관의 연발착 또는 교통 체증등으로  인하여 계획된  여행일정진행이 불가능한 경우 등에 따라 아래의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급하게 여행을 하셔야 할 경우는 전화(1-714-576-7788)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여권 및 비자

출발일 기준으로 여권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아 있어야 합니다.
영주권 또는 미국 비자를 따로 소지하지 않으신 분들은 ESTA(전자여행허가)를 받으셔야하며, ESTA는 전자여권소지자만 등록이 가능합니다. (미국 비자를 소지하셨다고 하더라도 만료기간 꼭 확인 부탁드립니다.)
전자여권 구별법
1. 여권번호가 M으로 시작합니다. (단수여권은 S로 시작합니다)
2. 여권번호가 MP***** 인경우는 구여권입니다. 반드시 M다음에 숫자가 와야합니다.
3. 2009년 이후 발급된 여권이여야 합니다.

비자면제 프로그램(VWP) 이용절차

전자여권 발급 (개인발급) → 전자여행 허가제 ESTA 사이트접속 (https://esta.cbp.dhs.gov) →신상정보, 여행계획 입력 후 허가신청 → 신청번호 확인 → 입국허가 통지확인 → 출국

미국비자 발급 거절 및 입국 거절 경력자, 전자여권을 소지하지 않으신 분들은 비자면제 프로그램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ESTA를 통하여 사전 입국승인을 받아 미국에 입국하시는 경우라 해도 입국 심사시에 출입국심사관의 고유판단에 따라 입국이 거절되실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미국비자를 소지하신 분 중에는 반드시 B1/B2 관광비자를 가지신 분만 예약을 하실 수 있으며, 기타 학생비자나 관용비자 등으로는 입국하실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여행 준비물

모든 호텔에는 일회용품(치약/칫솔/슬리퍼/면도기 등)이 비치되어 있지 않으므로 미리 준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소화제, 진통제, 멀미약, 감기약 등 간단한 상비약을 준비하시면 유용합니다.

양/우산, 선글라스, 선크림, 모자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고도가 높은 지역은 날씨가 추울 수 있으며, 사막의 경우 일교차가 심하므로 기온이 내려갈 수 있습니다.

얇은 옷을 여러 개 준비하시고 따뜻한 옷 1개를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담당 및 연락처

드림투어
* 대표전화: +1-714-576-7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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