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가격

1,289 +항공료

▶ 매주 일요일출발(서울출발)
▶ 주의사항
▶ 5월 5일 (일) 출발 : 서남권 $50 인상 (연휴 기간)
▶ 6월 04일 (일) 출발 : $100 인상 (연휴 기간)
▶ 9월 15일 (일) 출발 : 추석 연휴 투어 없음
▶ 10월 01일 (일) 출발 : $150 인상 (연휴 기간)
▶ 10월 08일 (일) 출발 : $50 인상 (연휴 기간)
여행기간 5박 6일
여행지역 서울-전주-담양-목포-보성-순천-여수-광양-하동-진주-거제-부산-제주

한국을 대표하는 핵심 관광지를 6일 동안 한번에 관광할 수 있는 코스 !

완벽한 일정, 한국 대표 관광지 및 가는 곳곳마다 놓칠수 없는
세계문화유산 지역 탐방 그리고 특별한 한국 맛 체험까지 !
▶ 전주시 풍남동과 교동 일대에 조성된 약 700여채 한옥 한옥마을
▶ 국가 지정 1호 정원 – 전세계 정원 문화를 모아 놓은 힐링 공간 순천만 국가정원
▶ 푸른 물길과 싱그런 산길을 번갈아가며 만나게 되는 그림같은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산책 코스 올레길 7코스

여행일정

일정

■ 현지 사정에 의해 일정, 순서가 다소 바뀔 수 있습니다. ■

▶ 드림투어만이 가능한 아름다운 일정으로만 만들었습니다 !
GUIDE 미팅 : 강남 신세계백화점 옆 고속버스터미널 (호남선) 정문 (SHINSEGAE CENTRAL CITY) – 지하철 고속터미널 8번출구 – 09:00 AM
전주로 이동
풍남문 – 조선시대 전라감영의 남쪽 출입문이었던 호남 제1문 대표적 재래시장인 남문시장 및 일제 36년 상징인 소녀상을 감상
전동성당 – 1914년 건축된 서양식 건축물로 1791년 신해박해 때 국내 최초로 두분의 순교자가 처형 당한 순교터에 세워진 성당
경기전 – 1392년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게의 초상화를 모신 전각
한옥마을 – 전주시 풍남동과 교동 일대에 조성된 약 700여채 한옥 전통마을로 옛 문화의 멋과 먹거리들로 가득한 신개념 관광 명소

풍남문

옛 전주읍성의 남쪽문으로 선조 30년(1597) 정유재란 때 파괴된 것을 영조 10년(1734) 성곽과 성문을 다시 지으면서 명견루라 불렀다. ‘풍남문’이라는 이름은 영조 43년(1767) 화재로 불탄 것을 관찰사 홍낙인이 영조 44년(1768) 다시 지으면서 붙인 것이다. 순종 때 도시계획으로 성곽과 성문이 철거되면서 풍남문도 많은 손상을 입었는데 지금 있는 문은 1978년부터 시작된 3년간의 보수공사로 옛 모습을 되찾은 것이다.

전동성당

천주교 신자들을 사형했던 풍남문 밖의 순교터에 지어진 성당이다. 프랑스 신부인 위돌박이 설계·감독을 하였고 1914년에 착공 된 것으로 전해 진다. 회색과 붉은색 벽돌을 이용해 지은 건물은 겉모습이 서울의 명동성당과 비슷하며, 초기 천주교 성당 중에서 매우 아름다운 건물로 손꼽힌다. 비잔틴 양식과 로마네스크 양식을 혼합한 건물로, 국내에서의 아름다운 건축물 중 하나로 꼽힌다.

경기전

사적 전주 경기전은 조선 왕조를 개국시킨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봉안한 곳이다. 태조 어진을 모신 곳을 어용전, 태조진전 등으로 명명하던 것을 1442년(세종24년)에 경기전이라고 명명하였다. 1410년에 창건된 경기전은 1597년 정유재란 때 소실되고 1614년에 중건했다. 1872년 태조 어진을 새롭게 모사하여 봉안하면서(태조영정, 보물) 경기전의 전반적인 보수가 이루어졌다. 정전은 다포계 양식으로 외3출목, 내3출목이고, 5량 구조의 맞배, 겹처마 지붕이다. 살미의 쇠서가 발달되어 있고 내부에서는 초각 처리되어 안정된 조선 중기의 형식이 반영되어 있다. 배례청은 이익공을 가진 익공계 양식으로 겹처마 맞배지붕이며 배례청의 박공면은 정전의 정면 모습이 된다.

한옥마을

전주 풍남동 일대에 700여 채의 한옥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 한옥촌이며, 전국 유일의 도심 한옥군입니다. 1910년 조성되기 시작한 우리나라 근대 주거문화 발달과정의 중요한 공간으로, 경기전, 오목대, 향교 등 중요 문화재와 20여개의 문화시설이 산재되어 있으며, 한옥, 한식, 한지, 한소리, 한복, 한방 등 韓스타일이 집약된 대한민국 대표 여행지입니다.

담양로 이동
죽녹원 – 2003년 개원한 대나무 정원으로 메타세콰이어길 등 수령 300년이 넘는 고목들로 조성된 2.2Km 산책로 탐방 죽림욕 후 죽로차 한잔으로 마음의 여유를 느껴볼 수 있는 곳
목포로 이동
▶ 석식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장소

서울 – 전주 – 담양 – 목포

이동

전용차

호텔

목포 라한 lahanhotels.com/mokpo (T. 061-463-2233) 또는 동급

식사

중: 비빔밥 & 떡갈비 – 석: 연잎밥 정식

일정

■ 현지 사정에 의해 일정, 순서가 다소 바뀔 수 있습니다. ■

▶ 호텔 조식 후 관광
유달산 노적봉공원 – 임진왜란 때 이순신장군이 노적봉에 군량미를 쌓아둔 것 같이 위장해 적을 물리쳤다고 하는 봉우리

유달산 노적봉공원

노적봉(露積峯)은 해발 60m의 바위산에 불과하지만 왜적을 물리친 이순신 장군의 호국혼이 담겨있다. 정유재란 때 12척의 배로 불가능해 보였던 명량대첩을 승리로 이끌고 전열을 재정비 하는 동안 조선의 군사와 군량미는 턱없이 부족하여 바로 왜적이 쳐들어온다면 함락 될 수밖에 없는 위기에 놓여 있었다. 이때의 노적봉은 아주 큰 역할을 하였다. 유달산 앞바다에 왜적의 배가 진을 치고 조선군의 정세를 살피고 있을 때 이순신 장군은 노적봉을 이용하여 위장전술을 펼쳤다.

보성으로 이동
녹차밭 – 산비탈 골짜기를 따라 잘 다듬어진 차나무들이 늘어서 있는 차의 고장 보성 녹차밭에서 힐링을 경험해 보세요! 싱그러운 녹차잎으로 우려낸 차 한잔과 함께하는 여유

녹차밭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녹차로 763-65 에 위치한 150만평 규모의 녹차밭. 바로 옆에 한국차박물관을 비롯해 세계차나무식물원, 한국차문화공원, 보성군청소년수련원, 천문과학관 등 녹차 관광 코스로 도배되어있다. 1957년부터 대한다업관광농원이 이곳에서 차 재배를 시작해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차재배지라고 한다. 제주도를 제외한 내륙에서는 가장 큰 규모. 현재 대한다업관광농원은 보성녹차밭에서 국내 유일의 차(茶)관광농원을 운영한다고 한다.

순천으로 이동해서 중식
순천만 국가정원 – 국가지정 1호 정원으로 아름다운 자연 풍경이 그림같이 펼쳐져 있어 바라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장소

순천만 국가정원

전라남도 순천시 국가정원1호길(오천동, 풍덕동 일원)에 위치한 국가정원.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순천만과 관련하여 조성된 정원이다. 대한민국 1호 국가정원이기도 하다. 2017년 이곳과 순천만습지에 총 611만 7000명 가량의 관광객들이 다녀갔을 정도로 전국적으로도 유명한 관광지가 되고 있다. 참고로 이는 광주·전남권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찾은 것이라고 한다.

▶ 아름다운 항구 도시 여수로 이동
OPTION TOUR – 여수 해상케이블카 $20/인 (왕복) – 바다 위를 지나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약 1.5km 길이의 국내 최초의 해상 케이블카로 거북선대교와 아름다운 여수 앞바다를 감상

여수 해상케이블카

아시아에서는 홍콩, 싱가폴, 베트남에 이어 네번째로 바다위를 통과하는 해상케이블카로써, 이제 국내에서도 바다위를 통과하는 해상케이블카에서 바람을 가르는 짜릿한 스릴감과 함께 아름다운 바다와 하늘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다. 자산공원에서 돌산공원까지 1.5km 구간을 왕복하며, 총 50대의 차량이 운용되고 있다. 버스커버스커가 여수 밤바다로 대박을 친 뒤에 시에서도 이를 적극 활용하고 있기에 낮은 물론 밤에도 인기가 많다.

▶ 석식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장소

목포 – 보성 – 순천 – 여수

이동

전용차량

호텔

여수 히든베이 (T. 061-680-3000) 또는 동급 – www.hiddenbay.co.kr

식사

조: 호텔식 – 중: 꼬막정식 – 석: 남도 한정식

일정

■ 현지 사정에 의해 일정, 순서가 다소 바뀔 수 있습니다. ■

▶ 호텔조식후 (이순신 대교를 경유하여) 광양으로 이동
광양제철소 (차창) – 단일 제철소로 세계 최대인 연간 1,800만톤의 조강 능력을 갖춘 제철소 (포항제철 약 1,500만톤)

광양제철소

주식회사 포스코(POSCO, Pohang Iron and Steel Co., Ltd)는 철강 회사이다. 본사는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동해안로 6261 (괴동동)에 위치에 있다.

하동으로 이동
송림공원 – 영조 21년 섬진강에서 불어오는 모래바람을 막기 위해 조성된 소나무숲으로 강변을 낀 산책로가 최고의 힐링 코스

송림공원

녹음이 짙어가는 5월, 봄의 깊이가 더해지는 계절입니다. 가족과 나들이 가기 좋은 하동의 대표적인 하동송림공원은 섬진강 줄기 따라 시원스레 펼쳐지는 은빛 모래사장과 언제 찾아와도 사철 푸름을 간직한 300년 된 노송이 따스한 품을 내어주고, 편안한 휴식과 마음의 여유를 가져볼 수 있는 곳입니다.

진주로 이동
진주성 – 임진왜란 3대 대첩의 하나인 진주성 대첩을 이룬 곳 전라도 지방을 막는 길목이어서 매우 치열한 전투가 있었던 장소
남강촉석루 – 1593년 임진왜란 당시 왜장을 촉석루 절벽 아래로 껴안고 투신한 의로운 기개를 지닌 장한 여인 ‘논개’로 기억되는 정자

진주성

석성(둘레 1,760m)으로 축조된 진주성은 진주의 역사와 문화가 집약되어 있는 진주의 성지이다. 본래 토성이던 것을 고려 우왕5년 (1379)에 석성으로 수축하였다. 성안에는 촉석루, 의기사, 영남포정사, 북장대, 창렬사, 서장대, 호국사, 임진대첩계사순의단, 국립진주박물관 등이 있다. 임진왜란 때 진주목사 김시민장군이 왜군을 대파하여 임진왜란 3대첩중의 하나인 진주대첩을 이룬 곳이며, 왜군과의 2차 전쟁인 1593년 6월, 7만 여명의 민ㆍ관ㆍ군이 최후까지 항쟁하다 장렬하게 순국하였고 이때, 논개(論介)는 적장을 껴안고 남강(南江)에 투신하여 충절을 다한 곳이다.

남강촉석루

미국 CNN에서 한국 방문시 꼭 가봐야 할 곳 50선에 선정된 촉석루는 남강변 벼랑 위에 우아하고 위엄 있게 서있는 우리나라 3대 누각 중 하나로 고려 고종 28년(1241)에 창건하여 8차례에 걸쳐 중수하였다. 남강과 의암, 진주성과 어우러져 천하의 절경을 연출하며 진주 8경 중 제1경을 자랑한다. 벼랑 위에 높이 솟았다하여 이름 붙여진 촉석루는 전쟁 시에는 지휘본부로, 평상시에는 향시(鄕試)를 치르는 장소로 활용되었다.

▶ 한국 조선산업의 메카 거제도로 이동
OPTION TOUR : 외도 해상공원 & 해금강 유람선 $40/인
외도 해상공원 – 40여년간 개인에 의해 꾸며진 아름다운 남국의 파라다이스로 다양한 수많은 식물 정원이 장관을 이루는 해상공원
해금강 – 수만년 동안 태풍과 파도에 깍여 절경을 이룬 곳으로 바다 위의 금강산으로 불리는 최고의 경치를 보여주는 장소

외도 해상공원

외도(外島)는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에 위치한 섬이다.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하며 14만4998㎡의 섬 전체가 외도 보타니아라는 정원과 수목원으로 가꾸어져 있다. 동경 128도 70분, 북위 34도 70분으로 비교적 따뜻한 기후에 위치해 있어 아름다운 온대, 난대 식물들이 자라고 있다. 흡사 지중해 휴양지를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풍광으로 거제시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유명한 곳이다.

해금강

경남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갈도(葛島, 칡섬). 1971년에 대한민국 명승 제2호로 지정되었으며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해있다. 해금강은 엄밀히 말하면 정식 명칭이라기보단 별명인데, 어원은 그 모습이 바다의 금강산과 같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실제로 정식 명칭인 갈도보다는 해금강이라 훨씬 많이 불리고 있다.

OPTION TOUR 안하시는 손님은 호텔 CHECK IN 후 자유시간
외도 유람선 대신 한산섬으로 대체 가능 $25/인
▶ 석식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장소

여수 – 광양 – 하동 – 통영 – 거제

이동

전용차량

호텔

거제 삼성 (T. 055-631-2114) 또는 동급 www.sghotel.co.kr

식사

조: 호텔식 – 중: 냉면 & 육전 – 석: 회정식

일정

■ 현지 사정에 의해 일정, 순서가 다소 바뀔 수 있습니다. ■

▶ 호텔조식후, 관광
매미성 – 자연재해로부터 작물을 지키기 위해 홀로 오랜 시간 쌓아 올린 유럽의 중세시대를 연상케하는 아름다운 성벽
☞ 관광 일정에 따라 김영삼 대통령 생가로 변경될 수 있음

매미성

매미성은 2003년 태풍 매미로 경작지를 잃은 시민 백순삼 씨가 자연재해로부터 작물을 지키기 위해 오랜 시간 홀로 쌓아올린 벽이다. 바닷가 근처에 네모반듯한 돌을 쌓고 시멘트로 메우길 반복한 것이 이제는 유럽의 중세시대를 연상케 하는 성이 됐다. 그 규모나 디자인이 설계도 한 장 없이 지었다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훌륭하다.

몽돌해수욕장

쪽빛 남해에 점점히 떠있는 대병대도, 소병대도, 그리고 바다를 가로지르는 어선과 유람선이 손잡고 한 폭의 풍경화를 그리는 원시의 몽돌해변이다. 이 아름다운 정경은 거제도에 마지막 남겨진 비경이다. 이 곳을 처음 찾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마을 앞 아담한 포구에서 시작해 수평선 쪽으로 크고 작은 섬들이 파도를 막아 선 모습에 감탄사를 연발한다.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 하여 굳이 시인이 아니더라도 쪽빛 바다를 예찬하는 시 한 수를 읊고 싶을 만큼 가슴이 시린 해변이다.십년 년 전만 하더라도 일반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고 일부 낚시꾼에게나 알려져 있던 비경의 해수욕장이었으나 최근에 널리 알려져 많은 관광객들이 이 곳을 찾고 있다.

▶ 거가대교 경유해서 부산으로 출발
거가대교 – 거제도와 부산 가덕도를 잇는 2010년 개통된 다리로 해상의 사장교와 약 3.7km 길이의 수중 [침매터널]로 구성
▶ 김해공항 도착해서 중식 후 제주로 출발

거가대교

거가대교는 가덕도~대죽도~중죽도~저도~거제 유호리를 연결하는 8.2㎞의 교량으로 폭은 21~35m이며 왕복 4차선이다. 8.2㎞ 중 가덕도~대죽도 간의 3.7㎞는 해저 침매 터널 구간이며, 대죽도에서 거제 유호리까지의 4.5㎞ 구간에는 섬을 연결하는 2개의 교량과 접속교가 건설되어 있다. 총 사업비는 1조 4469억 원[민자 유치 9,996억 원, 중앙 정부와 지자체 재정 지원 4,473억 원]이 들었다.

▶ 제주공항 도착 후 GUIDE미팅
애월한담길 – TV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집’을 통해 소개된 아름다운 해안 길을 따라 펼쳐진 최고의 산책로
금릉석물원 – 제주의 생활 모습을 돌로 표현한 멋스러운 공원
송악산 (또는 용머리 해안) – 최남단의 마라도와 가파도, 형제섬, 우뚝솓은 산방산, 한라산, 끝없는 태평양, 능선으로 이어진 푸른 잔디, 이 모든 것을 느끼며 걸을 수 있는 송악산 관광

애월한담길

‘곽금올레길’이라고도 부르는 한담해안산책로는 애월항에서 곽지과물해변까지 해안을 따라서 조성된 산책로이다.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있어 아름답다. 총 길이는 1.2km이며, 바로 옆에 파도가 참방거리는 해안길을 따라 걸을 수 있다. 2009년 제주시가 기존의 관광 명소 이외에 제주시 일대의 대표적인 장소 31곳을 선정해 발표한 ‘제주시의 숨은 비경’ 31곳 중 하나이기도 하다. 용암이 굳어지면서 만들어진 다양한 신기한 형태의 바위들이 시선을 끌고, 검은 바위로 이루어진 해안을 따라 구불구불하게 이어지는 길은 산책길에 재미를 더해준다. 제주도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어 아름다운 일몰을 잘 감상할 수 있다는 점도 이곳의 매력포인트다.

금릉석물원

금능석물원은 약 40여년을 돌하르방을 제작한 장공익명장이 제주 생활의 모습들을 돌로서 조성한 공원이다. 공원에 들어서면 오른쪽에 연못이 있으며, 「돌하르방」을 비롯해 「해녀상」, 「동자상」, 「물허벅을 지고 아이를 돌보는 어머니상」 등 제주 지역의 전설을 돌로 표현한 작품, 제주의 생활, 민속, 문화를 상징하는 조각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똑같이 생긴 하르방만 본 관광객들에게 제주 석물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게 한다. 세계 여러 나라의 대통령과 총리, 지도자들이 제주도를 방문했을 때 선물하였던 돌하르방의 모형도 함께 전시해 놓았다.

송악산

산방산의 남쪽, 가파도가 손에 잡힐 듯 보이는 바닷가에 불끈 솟은 산이 송악산이다. 99개의 작은 봉우리가 모여있어 일명 99봉이라고도 한다. 세계적으로 유례가 드문 이중 분화구-1차 폭발로 형성된 제 1분화구 안에 2차 폭발이 일어나 2개의 분화구가 존재-의 화산지형이기도 하다. 제주 올레 10코스를 따라 이어지는 송악산 둘레길을 걷다 보면 형제섬과 가파도, 멀리 마라도까지 볼 수 있다. 완만한 길을 따라 오르다 보면 방목해 놓은 말도 가까이에서 볼 수 있고, 주변에 막힘이 없어 날이 좋다면 꽤나 장관을 경험할 수 있다. 길이 험하지 않아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지만, 바람이 많은 편이다. 바람이 특히 센 날에는 제주의 삼다(三多)중 하 나인 ‘바람’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

☞ 현지 사정으로 송악산 관광 불가시 용머리 해안 산책으로 대책
석식 후 호텔 투숙

장소

거제 – 부산 – 제주

이동

전용차량, 항공 (국내선)

호텔

제주 부영 (T. 064-731-5500) 또는 동급 – www.booyoungjejuhotel.com
제주 롯데 (T. 064-731-1000) 또는 동급 – www.lottehotel.com/jeju-hotel/

식사

조: 호텔식 – 중: 공항식 – 석: 해물전골

일정

■ 현지 사정에 의해 일정, 순서가 다소 바뀔 수 있습니다. ■

▶ 호텔조식후 제주 관광
주상절리대 – 신이 다듬은 듯 겹겹히 쌓은 검붉은 다각형 돌기둥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는 환상적인 수직절리
천지연 폭포 – 하늘과 땅이 만나 이루어진 연못이라는 이름의 폭포
석부작 테마공원 – 제주 특산물인 귤 체험을 할 수 있는 분재공원
조랑말 승마체험 – 제주의 말 문화를 쉽고 재밌게 체험 할 수 있는 조랑말 체험공원
OPTION TOUR : 서귀포 유람선 $20/인 새섬, 정방폭포, 섶섬, 문섬, 범섬, 해저관광, 외돌개, 12동굴 및 서귀포 해안절경 등을 둘러보며 빼어난 비경을 감상
☞ OPTION TOUR 안하시는 손님은 주변 자연경관 산책

천지연 폭포

서귀포는 다른 지역에 비해 용천수가 많이 솟고, 지하 층에 물이 잘 스며들지 않는 수성응회암이 널리 분포하여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폭포가 많다. 그런 서귀포 폭포 중에서도 규모나 경관 면에서 단연 으뜸으로 관광객의 발길이 머무는 곳이 있으니, 천지연 폭포가 바로 그곳이다. 천지연은 하늘과 땅이 만나 이루어진 연못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 폭포의 길이 22m, 그 아래 못의 깊이가 20m로, 가히 하늘과 땅이 만나는 연못이라 불린다.

주상절리대

주상절리는 마치 예리한 조각 칼로 섬세하게 깎아낸 듯한 4~6각형 형태의 기둥으로, 현무암질 용암류에 나타나는 수직 절리를 말한다. 두꺼운 용암이 화구로부터 흘러나와 급격히 식으면서 발생하는 수축 작용의 결과로 형성되었다. 마치 계단을 쌓은 듯 겹겹이 서 있는 육모꼴의 돌 기둥이 병풍처럼 둘러 쳐져 있어 자연의 신비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그 기둥에 부딪히는 파도 또한 마음을 뺏기는 볼거리인데, 심할 때는 높이 20m 이상 치솟는 ‘쇼’가 펼쳐지기도 해서 보는 이의 넋을 빼앗는다.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는 높이가 30~40m, 폭이 약 1㎞ 정도로 우리나라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제주도 천연기념물 제443호로 지정돼 있다.

석부작 테마공원

서귀포시 호근동에 있는 석부작박물관은 시간이 흐르면서 이끼와 뿌리가 돌을 덮고 꽃 향기가 더해져 완성된 ‘살아있는 예술’ 석부작을 관람뿐 아니라 직접 만들어 볼 수도 있는 장소이다. 현무암 3만여 점과 귤밭도 구경할 수 있다.

성산일출봉 – UNESCO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자연생태 관광을 대표하는 으뜸 명소
외돌개 (올레 7길)/span> – 제주의 가장 아름다운 비경인 해안 절벽과 나무, 하늘, 바다를 함께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최고의 산책 코스

성산일출봉

성산일출봉은 제주도의 다른 오름들과는 달리 마그마가 물속에서 분출하면서 만들어진 수성화산체다. 화산활동시 분출된 뜨거운 마그마가 차가운 바닷물과 만나면서 화산재가 습기를 많이 머금어 끈끈한 성질을 띄게 되었고, 이것이 층을 이루면서 쌓인 것이 성산일출봉이다. 바다 근처의 퇴적층은 파도와 해류에 의해 침식되면서 지금처럼 경사가 가파른 모습을 띄게 되었다. 생성 당시엔 제주 본토와 떨어진 섬이었는데, 주변에 모래와 자갈등이 쌓이면서 간조 때면 본토와 이어지는 길이 생겼고, 1940년엔 이곳에 도로가 생기면서 현재는 육지와 완벽하게 연결되어 있다.

올레길 7코스 (외돌개)

제주올레 2코스는 광치기해변부터 온평포구까지 약 4~5시간 걸을 수 있는 14.5km 거리의 코스이다. 바닷물이 빠지면 초록색 이끼를 입은 암반지대가 모습을드러내는, 숨어있는 비경을 볼 수 있는 광치기해변을 시작으로 내수면 둑방길을 넘어가면 식산봉을 만나게 된다. 식산봉은 55m의 낮은 오름이며 등산길이 정비가 잘 되어있고 험난하지 않아 금세 정상에 다다른다.

비자림 숲길

아이와 함께 천천히 걸으며 숲속의 신비로움에 빠지고 싶다면 비자림을 추천한다. 천 년의 세월이 녹아든 신비로움 가득한 비자림은 500~800년생 비자나무들이 자생하는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장소다. 벼락 맞은 나무부터 긴 세월이 느껴지는 아름드리 나무까지 다양한 비자나무를 만날 수 있다. 비자나무 외에도 단풍나무, 후박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숲을 메우고 있다. 덕분에 숲 입구에서부터 기분 좋은 향기가 퍼져 나온다. 피톤치드를 머금은 상쾌한 산책길을 따라 자박자박 걷다 보면 자연스레 산림욕의 매력에 빠지게 된다.

▶ 석식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장소

제주

이동

전용차량

호텔

제주 부영 (T. 064-731-5500) 또는 동급 – www.booyoungjejuhotel.com
제주 롯데 (T. 064-731-1000) 또는 동급 – www.lottehotel.com/jeju-hotel/

식사

조: 호텔식- 중: 갈치조림 & 고등어구이 – 석: 흑돼지구이

일정

■ 현지 사정에 의해 일정, 순서가 다소 바뀔 수 있습니다. ■

▶ 호텔조식후 제주관광
주상절리대 – 신이 다듬은 듯 겹겹히 쌓은 검붉은 다각형 돌기둥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는 환상적인 수직 절리
카멜리아힐 – 약 500여종 6,000여그루 동백나무 수목원 봄에는 튤립과 벚꽃, 여름에는 수국, 가을에는 야생화와 핑크 뮬리, 겨울에는 활짝 핀 동백이 그 향기와 색채를 뽐낸다.
신비의 도로 – 내리막이 오르막으로 보이는 도로 현상 경험
제주 특산품 전시장 관람

주상절리대

주상절리는 마치 예리한 조각 칼로 섬세하게 깎아낸 듯한 4~6각형 형태의 기둥으로, 현무암질 용암류에 나타나는 수직 절리를 말한다. 두꺼운 용암이 화구로부터 흘러나와 급격히 식으면서 발생하는 수축 작용의 결과로 형성되었다. 마치 계단을 쌓은 듯 겹겹이 서 있는 육모꼴의 돌 기둥이 병풍처럼 둘러 쳐져 있어 자연의 신비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그 기둥에 부딪히는 파도 또한 마음을 뺏기는 볼거리인데, 심할 때는 높이 20m 이상 치솟는 ‘쇼’가 펼쳐지기도 해서 보는 이의 넋을 빼앗는다.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는 높이가 30~40m, 폭이 약 1㎞ 정도로 우리나라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제주도 천연기념물 제443호로 지정돼 있다.

카멜리아힐

카멜리아힐은 동양에서 가장 큰 동백 수목원으로 토종 동백부터 아기 동백, 유럽 동백 등 80여 개국 500여 품종의 수많은 동백꽃을 만날 수 있다. 수목원 안에 아기자기한 포토 스폿이 많아 연인과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동백꽃이 피는 계절이면 흐드러지게 피어난 동백꽃을 배경으로 멋진 인생 사진을 남기기 위해 찾아드는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신비의 도로

신비의 도로 혹은 도깨비 도로로 불리는 이곳은, 내리막길에 차를 세워두면 아래로 내려가야하는 차가 내려가지 않고 오히려 오르막쪽으로 뒷걸음치는 기이한 곳이다. 사실 이는 오르막길이 보이는 쪽이 경사 3도 가량의 내리막 길이여서 단순 착시 현상에 의해 올라가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 때문에 입소문을 타 도깨비도로는 관광 명소가 되어 점점 많은 이들이 방문을 하는 추세로 현재 이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각종 안전 시설들이 추가되고 있고 조만간 도깨비도로를 기점으로 관광 공원이 생겨날 전망이다.

▶ 중식 후 공항으로 이동
제주 출발 – 2:00 PM – 후 일정종료

장소

제주 – 각 지역

이동

전용차량, 항공

호텔

식사

조: 호텔식 – 중: 전복죽 & 회국수 – 석: –

취소 및 환불 규정

REFUND POLICY <미국기준>

☞ Cruise Only
Cancellation fees and penalties vary by cruise line. Please refer to the “Cruise Reservation Application” for general guidelines.☞ Tours and Itineraries that include Air, Cruise, or Rail transportation
Air, Cruise, or Rail tickets are 100% non-refundable.
Penalties for related tour(s) shall be as follows:
  • From the time of reservation until 14 days prior to departure: 20% penalty;
  • 7 days prior to departure: 50% penalty;
  • 5 days prior to departure: 60% penalty;
  • From 4 days ~ 2 days prior to departure: 80% penalty;
  • From 1 days prior ~ day of departure: 100% penalty (100% non-refundable).

☞ Note
Any and all changes, cancellations, or refund requests shall be recorded in the same time zone where the original reservation was made (e.g. PST for Los Angeles headquarters, GMT+9 for Seoul office) and shall only apply to regular business days (excluding Saturdays, Sundays, and holidays).
Please be sure to confirm your cancellation with the agent at the location/office where the original reservation was made.
There shall be no refunds for any unused travel for any reason.
In case of cancellation or refund, credit card processing fees shall apply to all customers whose original form of payment included a credit card.
The credit card processing fee shall be 8%.

취소규정

인터넷상에서 예약취소나 수정은 불가능하며, 예약취소나 여행자정보 변경을 원하시면 반드시 예약을 진행한 담당자에게 연락을 주셔야 합니다. 여행자의 여행계약 해제 요청이 있는 경우 여행약관에 의거 소정의 환불 챠지(charge)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단, 개인의 부주의와 지병에 의한 부상, 질병, 사망, 분실 및 천재지변으로 인한 일정취소 및 변경사항 등은 본사의 책임이 없습니다.☞ 크루즈 only 관광
크루즈 취소 규정은 각선사 및 “드림 크루즈 여행 신청서” 규정에 의합니다.☞ 항공, 크루즈, 기차 포함된 투어
항공, 크루즈, 기차는 예약금 납부후는 100% penalty 이며, 그외 penalty는 다음과 같습니다:
예약 후

  • 예약 후 출발 14일전: 20% penalty
  • 출발 7일전 : 50% penalty
  • 출발 5일전 : 60% penalty
  • 출발 4일 ~ 출발2일전 : 80% penalty
  • 출발 1일전 ~ 당일(NO SHOW 포함): 100% penalty/환불 없음

☞ 참고
예약하신 지점(본사 또는 지사)의 시각 기준에 따릅니다 <토/일, 공휴일 제외, 업무일 기준>
꼭 본인이 예약하신 지점의 담당 직원과 취소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어떤 이유로 든 미사용 또는 부분적으로 사용 되지 않은 구간 대해서는 환불되지 않습니다. 취소일과 상관없이 카드로 결제 하신 고객님은 취소 하실 경우 카드 수수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카드 수수료는 8% 입니다.


※ 모든 취소사항은 근무일(공휴일 및 토, 일요일 제외) 및 근무시간(18시까지) 내에 취소요청에 한합니다.

기타 유의사항

☞ 상기 일정은 현지 및 기타 사정에 의해 여행 일정이 일부가 다소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 개인의 부주의로 인한 부상, 분실, 또는 천재지변, 불가항력으로 인한 일정의 변경 및 취소에 따른 손해에 대하여는 관례에 따라 면책됨을 알려 드립니다

☞ 예약시 동급 호텔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여행자의 안전과 보호를 위하여 여행자의 요청 또는 현지사정에 의하여 부득이 하다고 쌍방이 합의한 경우

☞ 천재지변, 전란, 정부의 명령, 운송, 숙박기관 등의 파업, 휴업 등으로 여행의 목적을 달성  할 수 없는 경우

☞ 당사의 고의 또는 과실 없이, 항공기, 기차, 선박 등 교통기관의 연발착 또는 교통 체증등으로  인하여 계획된  여행일정진행이 불가능한 경우 등에 따라 아래의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급하게 여행을 하셔야 할 경우는 전화(1-714-576-7788)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여권 및 비자

출발일 기준으로 여권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아 있어야 합니다.
영주권 또는 미국 비자를 따로 소지하지 않으신 분들은 ESTA(전자여행허가)를 받으셔야하며, ESTA는 전자여권소지자만 등록이 가능합니다. (미국 비자를 소지하셨다고 하더라도 만료기간 꼭 확인 부탁드립니다.)
전자여권 구별법
1. 여권번호가 M으로 시작합니다. (단수여권은 S로 시작합니다)
2. 여권번호가 MP***** 인경우는 구여권입니다. 반드시 M다음에 숫자가 와야합니다.
3. 2009년 이후 발급된 여권이여야 합니다.

비자면제 프로그램(VWP) 이용절차

전자여권 발급 (개인발급) → 전자여행 허가제 ESTA 사이트접속 (https://esta.cbp.dhs.gov) →신상정보, 여행계획 입력 후 허가신청 → 신청번호 확인 → 입국허가 통지확인 → 출국

미국비자 발급 거절 및 입국 거절 경력자, 전자여권을 소지하지 않으신 분들은 비자면제 프로그램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ESTA를 통하여 사전 입국승인을 받아 미국에 입국하시는 경우라 해도 입국 심사시에 출입국심사관의 고유판단에 따라 입국이 거절되실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미국비자를 소지하신 분 중에는 반드시 B1/B2 관광비자를 가지신 분만 예약을 하실 수 있으며, 기타 학생비자나 관용비자 등으로는 입국하실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여행 준비물

모든 호텔에는 일회용품(치약/칫솔/슬리퍼/면도기 등)이 비치되어 있지 않으므로 미리 준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소화제, 진통제, 멀미약, 감기약 등 간단한 상비약을 준비하시면 유용합니다.

양/우산, 선글라스, 선크림, 모자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고도가 높은 지역은 날씨가 추울 수 있으며, 사막의 경우 일교차가 심하므로 기온이 내려갈 수 있습니다.

얇은 옷을 여러 개 준비하시고 따뜻한 옷 1개를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담당 및 연락처

드림투어
* 대표전화: +1-714-576-7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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