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아프리카/두바이(3박) 16일

두바이는 페르시아 만 남동쪽 해안에 위치한 아랍에미리트의 최대 도시이다. 아랍에미리트를 구성하는 7개의 토후국 가운데 하나인 두바이 토후국의 수도이다. 두바이는 아부다비와 함께 나라의 연방평의회에서 결정한 잘못된 법을 거부할 수 있는 거부권을 가지고 있는 유일한 두 개의 토후국이다. 도시는 아랍에미리트 북부 해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두바이-샤르자-아지만 대도시권을 이끄는 중심 도시이다. 두바이는 요즘 도시 국가 또는 독립된 국가로 자주 오인하는데, 경우에 따라서 UAE 전체 대표로 “두바이”로 표기하기도 한다

UAE의 토후국 중 하나이자 그 수도이며 UAE의 수도인 도시. UAE의 국가들 중에서 가장 영토가 넓고, 인구가 많으며, UAE 유일의 산유국이다. 즉, 산유국이라 돈이 많다. UAE의 큰형님이었으며 그 바로 아래격이 바로 두바이. 참고로 아랍에미리트 7개 토후국 면적은 다음과 같은데 거의 아부다비가 독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아부다비를 상징하는 이슬람 사원 우리에게는 그랜드 모스크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아부다비의 랜드마크다. 아랍에미리트의 아버지라 불리는 ‘셰이크 자이드 빈 술탄 알나하얀’을 모시고 있는 이슬람 사원으로 화려함 그 자체! 새하얀 외관에 한 번, 세계에서 가장 큰 카펫에 한 번, 스와로브스키와 황금으로 장식된 대형 샹들리에와 화려한 내부장식에 또 한 번 감탄하게 될 것이다. 4만 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을 만큼 규모가 크지만 워낙 이곳을 찾는 이들이 많아 여유롭게 둘러보고 싶다면 이른 시간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남자들의 꿈의 공원이라 불리는 ‘페라리 월드”페라리 월드’는 2010년에 세계 최초로 만들어진 이탈리아산 페라리 브랜드의 실내 테마파크다. 아랍에미레이트의 수도인 아부다비에 위치해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실내파크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어트랙션을 가지고 있다. 드라이브 체험, 시뮬레이터, 4D영화관부터 롤러코스터, 후룸라이드 등 다양한 놀이시설을 가지고 있다. 그 중 속력 240km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롤러코스터인 ‘포뮬러 로사’가 유명하다. 파크 내의 기념품샵에서는 페라리만의 다양한 상품들을 만날 수 있으며 그 스케일도 어마어마하다. 페라리 자동차들도 곳곳에 전시되어 있으며, 갤러리 공간도 따로 마련되어있다.

왕궁같은 호텔, 에미레이트 팔레스’에미레이트 펠리스 호텔’은 7성급 호텔로 유명한 ‘버즈알아랍 호텔’에 버금가는 고급스러움과 호화로움을 가지고 있는 호텔이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건축비가 들어간 호텔로도 알려져 있다. 왕궁이라고 착각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외관이 무척 화려하다. 호텔은 금과 대리석, 스와보스스키 크리스탈로 장식되어 있으며 호텔전용 전용해변, 수영장, 대규모의 컨퍼런스 센터,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고급 바, 레스토랑은 물론 스파와 마사지까지 즐길 수 있다.

부르즈 할리파(Burj Khalifa) 옆에 있는 두바이 몰(The Dubai Mall)은 하루 종일 쇼핑을 해도 지치지 않는 분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무려 110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세계 최대의 쇼핑, 엔터테인먼트 및 레저 시설인 두바이 몰은 Armani와 Zara를 비롯한 1,200여 개의 매장과 두바이 아쿠아리움(Dubai Aquarium), 어린이 테마공원 그리고 두바이 아이스링크(Dubai Ice Rink) 또한 보유하고 있습니다.

나이로비(Nairobi)는 케냐의 수도이다. ‘시원한 물’을 뜻하는 마사이어 ‘에와소 니이로비(Ewaso Nyirobi)’ 또는 ‘엥카레나이로비(Enkarenairobi)’ 에서 현 지명이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나이로비의 인구는 2백5십만에서 3백만 정도로 동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도시이다. 해발 1700m로 이 지역에서 가장 고지대에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나망가에서 이 나라의 수도인 나이로비까지는 북쪽으로 140km 정도 떨어져 있다. Namanga is a town divided by the Tanzania-Kenya border. It is in Longido District, Tanzania and Kajiado County, Kenya. It is around 110 kilometers from Arusha, Tanzania. Namanga’s economy has been heavily dependent on tourism since 2004 as tourists visiting the nearby Amboseli National Park passed through the town from Nairobi which is 183 kilometers from Namanga.

탄자니아 연합공화국(Jamhuri ya Muungano wa Tanzania)은 동아프리카에 있는 나라이며, 1961년에 독립한 탕가니카와 1963년에 독립한 잔지바르가 1964년에 통합하여 생긴 나라이다. 수도는 도도마이며, 흔히 탄자니아(Tanzania)라고 부른다.

아루샤(스와힐리어: Arusha)는 탄자니아의 도시로, 탕가니카 북동부와 동아프리카 지구대 고원 지대에 위치한다. 아루샤 주의 주도이기도 하며 인구는 약 27만 명(2002년 기준)이다. 동아프리카 공동체의 본부가 이 곳에 있다. 아루샤는 1961년 영국이 탕가니카의 독립을 승인한 도시였으며 탕가니카와 잔지바르가 국가 연합(탄자니아 연합 공화국)의 창설을 선언한 도시이기도 하다. 그 후 아루샤는 대표적인 국제 회의의 개최로 ‘회담과 협정의 도시’라는 애칭을 얻게 되었는데 이는 탄자니아의 조정·중재 역할과 함께 세계에 널리 알려지게 된다.

세렝게티(Serengeti)는 탄자니아 서부에서 케냐 남서부에 걸쳐 있는 3만 km²가 넘는 땅으로, 30여 종의 초식동물과 500종이 넘는 조류들이 함께 살아가는 곳이다. 세렝게티의 남쪽 75%는 탄자니아 국경 내에 있으며, 나머지 25%는 케냐에 속해 있다. 남쪽의 탁 트인 초원, 중심부의 사바나, 그리고 북쪽과 서쪽의 수목이 우거진 목초지 등으로 다양한 지형적 분포를 보이며, 작은 강과 호수, 늪지들도 곳곳에 산재해 있다.

17년간의 아프리카 생활을 바탕으로 쓰여진 책인 아웃오브아프리카 저자 카렌블릭센의 저택을 박물관으로 활용하는 곳으로 덴마크정부의 기부로 박물관이 되었다. 이곳은 “아웃 오브 아프리카(OUT OF AFRICA)”의 원작 소설 저자였던 카렌 블릭센이 1914년부터 14년간 거주한 저택으로, 영화의 배경 장소가 되었던 곳입니다. 이곳에는 흑인을 위한 학교와 커피농장이 지어졌으며, 1931년 카렌 블릭센이 고향인 덴마크로 돌아간 뒤에 박물관으로 관광객에게 공개되고 있습니다.

빅토리아 폭포 혹은 Mosi-Oa-Tunya는 잠비아와 짐바브웨사이에 위치한 폭포이다. 빅토리아 폭포는 스코틀랜드인 탐험가 데이비드 리빙스턴이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으며, 이것은 짐바브웨에서 사용 중인 이름이다. 더 오래된, 토착 이름인 Mosi-Oa-Tunya는 잠비아에서 공식적으로 사용 중이다. 빅토리아 폭포는 너비 1.7 킬로미터와 높이 108 미터의 규모이다

일반적으로 빅토리아폭포를 여행하는 손님들은 도착한 날 빅토리아폭포를 현지가이드와 함께 도보로 관광한 후, 아름다운 잠베지강의 선셋크루즈를 하게됩니다. 선셋크루즈에서는 맥주, 와인, 음료와 스넥을 무제한 준비하여 주기에 강바람과 아름다운 선셋, 그리고 스파클링와인으로 기분도 UP 됩니다. 아프리카여행의 또 다른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드릴겁니다

아주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목각 상품들을 만날 수 있다. 아프리카의 예술의 향연으로서 다소 간단하게 보이지만 야외 천막 아래 멋진 아프리카 목각 예술혼이 잘 나타난다. 나무와 돌 등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것들로 만들어서 다양한 색상과 독특한 질감을 느낄수 있으며, 특히 검은색의 목각제품들은 아프리카의 흑단나무로 만들어진것이다.

요하네스부르크(Johannesburg)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최대 도시로 City of Johannesburg Metropolitan Municipality를 구성한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최대의 도시이며, 대도시권 인구는 7,860,781명이며, 세계 31위의 메트로 폴리스를 형성하고있다. 최근에는 경제와 치안의 악화, 빈곤, 에이즈 문제 등 불안 재료도 많다. 요하네스버그의 명칭의 유래는 1856년 금광 발견시 측량을 위해 파견된 요하네스 마이어와 요한 리시크의 이름과 독일어로 “마을”을 의미하는 “burg”를 조합하여 만들어졌다.

프리토리아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3개의 수도 중 하나로 행정 수도이다. City of Tshwane Metropolitan Municipality의 일원으로 도시 인구는 메트로(해당지자체) 기준 292만 명으로 메트로 면적은 6,298km2이고 도시자체는 인구 741,651명에 면적은 687.54km2이다. 주로 사용되는 언어는 아프리칸스어, 은데베레어, 영어, 츠와나어 등이다.

1910년에 지어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정부 종합 청사, 유니온 빌딩(The Union Buildings).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부 청사 중 하나인 이곳은 실제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다. 내부는 대통령 집무실과 외무부 사무실로 사용되어 공개되지 않지만, 외부의 계단과 정원은 시민들에게 개방되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유니온 빌딩은 흑인과 백인의 화합과 조화를 바라는 목적을 가지고 정확한 좌우 대칭의 형태로 만들어졌으며, 전 대통령인 넬슨 만델라(Nelson Mandela)의 취임식 장소로 유명하다. 건물의 한편에는 6.25 한국 전쟁 당시 파병되었던 남아공 군인들의 전사자와 실종자를 추모하는 동판도 새겨져있다.

1855년에 지어진 교회 광장(Church Square)은 프레토리아(Pretoria) 역사에서 중요한 공간으로 여겨진다. 원래 광장은 시장(market)과 교회를 위한 목적으로, 광장에 위치한 무대는 스포츠 경기장으로서 사용되었었다. 지금은 시민들에게 하나의 도시 공원으로의 역할을 하고 있다. 광장의 주변에는 대법원(Palace of Justice) 등 건축학적으로, 역사적으로 중요한 건물들이 많이 들어서있다. 광장의 중앙에는 전 대통령 폴 크루거(Paul Kruger)의 동상이 1954년에 세워져 지금까지 자리를 지키고 있다.

테이블 베이에 접한 이 도시는 그 항구로 유명하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테이블 마운틴과 희망봉 등을 포함한 케이프 플로럴 킹덤에 속한다. 케이프타운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여행자에게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이기도 하다. 케이프타운은 원래 아프리카 동부, 인도, 동아시아 무역에 종사하는 네덜란드 선박의 식량 기지로 건설되었으며, 그것은 수에즈 운하가 1869년에 건설되는 200년 이상 지속되었다. 얀 반 리베크가 1652년 4월 6일 도착하여 남아공 최초의 유럽 식민지를 개척한 후 케이프 타운은 빠르게 성장하는 유럽 최초의 전초 기지가 되었다. 요하네스버그와 더반이 발전하기 전까지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최대의 도시였다.

케이프 타운 남쪽에 위치하고 서쪽으로 서쪽으로 대서양을 바라 보고 있다. 수직으로 깎아지른 듯한 절벽이 특징인 산으로 테이블 마운틴 국립공원을 형성하고 있다. 1990년 뉴케이프 반도 국립 공원으로 지정되었고, 1998년 테이블 마운틴 국립공원으로 다시 지정되었다. 실제로 이 산의 이름을 딴 테이블산자리가 있다.

테이블마운틴 옆자락으로 예수의 12제자를 본떠 이름지은 ’12사도 봉우리’가 펼쳐져 있다.

듀어커 섬(Duiker Island)은 최대 5천 마리의 물개가 서식하고 있는 물개 서식지로, 일명 물개섬(Seal Island)이라고도 불린다. 셀 수 없이 많은 물개들과 주위의 바다들이 어우러지는 풍경은 꽤 아름답다. 물개들은 1~3월에 가장 많은 수가 이 섬으로 온다. 호트 베이(Hout Bay)에서 보트를 타고 출발하는 투어 프로그램은 약 20~30분동안 진행이되며, 아쉽지만 보트에서 내려 물개에게 가까이 갈 수는 없다. 어차피 섬들이 전부 물개로 뒤덮여 있어 올라갈 공간조차 없지만 말이다. 운이 좋으면 돌고래나 고래 등의 다른 동물도 함께 볼 수 있다.

희망봉은 남아프리카공화국 남서쪽 끝의 대서양 해변에 있는 암석으로 이루어진 곶이다. 일반적으로 희망봉이 아프리카의 최남단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잘못 알려진 것이다. 케이프반도의 사실상 최남단 지역은 희망봉에서 동남쪽으로 150㎞ 떨어진 곳에 있는 아굴라스 곶이다. 희망봉은 아프리카 대륙의 최남단인 아굴라스곶의 북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아공의 주요도시 케이프타운에 가까운 반도의 맨 끝에 위치하고 있다. 희망봉은 1488년 포르투갈의 항해자 바르톨로뮤 디아스가 발견하였으며 당시에는 심한 폭풍우 속에서 발견했다고 하여 폭풍의 곶으로 불렸다.

남극에서만 펭귄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 케이프 타운 남쪽의 볼더스 비치(Boulders Beach)에서는 아프리카에서 귀여운 펭귄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볼더스 비치는 테이블 마운틴(Table Mt.) 국립공원에 속해있는 보호 지역으로 남아프리카의 기후에 적응해서 살아가는 펭귄들의 놀라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볼더스 비치 옆에 위치한 폭시 비치(Foxy Beach)에서도 펭귄을 볼 수 있으며, 과거에는 펭귄과 함께 수영도 즐길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곳에 있는 펭귄은 자카스 펭귄(Jackass Penguin)으로 약 30~40cm 정도의 아담한 크기를 자랑하며 사람에게 쉽게 겁을 내지 않아 사진을 찍거나 구경을 하기 좋습니다.

이프타운 시내에서 항구 쪽으로 걸어가면 시내와는 전혀 다른 모습의 워터프런트(Waterfront)가 나온다. 원래 정식 명칭은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과 그녀의 아들 이름을 딴 ‘빅토리아 & 알프레드 워터프런트’이지만 사람들은 그냥 ‘워터프런트’라고 부른다. 항구 입구에는 세계 각국에서 들어온 선박이나 요트들이 정박해 있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시내와는 전혀 다른 풍경이 펼쳐진다. 현대적인 쇼핑센터와 백화점, 레스토랑, 카페 등이 항구를 따라 곳곳에 들어서 있어 케이프타운에서 가장 세련된 모습이 펼쳐진다.

아프리카에서 가장 아름다운 식물원. 커스텐보쉬 식물원(Kirstenbosch National Botanical Garden)은 세계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유명한 식물원 중 하나이다. 커스텐보쉬 식물원은 1913년 만들어진 이후로, 남아프리카의 다양한 식물종을 보존하고 전시하기 시작했으며, 세계 최초로 국가를 원산지로 하는 식물종을 만들고자 노력하였다. 커스텐보쉬는 독특한 식물종들을 전시하고 있는데, 그 중 가장 유명한 것이 부드러운 잎새 식물인 핀보스(Fynbos)이다. 남아프리카에서만 자라는 핀보스는 야생에서 살아남을 수 없어 식물원의 온실에서 보호되고 있으며, 그것은 약 7000종이나 된다고 한다.

스텔렌보쉬(Stellenbosch)는 남아공 와인의 수도라 불릴 만큼 가장 대표적인 남아공 와인 산지다. 2015년 기준 남아공 전체 와이너리 갯수는 600개쯤 되는데 3분의 1에 해당하는 약 200개 정도가 이 지역에 들어가 있다. 이 곳에 있는 어니엘스 와인팜은 골프 좋아하는 대한민국 골퍼들이 한번쯤 찾고 싶어 하는 와이너리다. 남아공 출신 프로 골퍼 어니 엘스는 큰 덩치에 비해 스윙이 부드러워 ‘빅 이지’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그가 1999년 문을 연 곳이다. 골프 잘 친다고 좋은 와인을 만들라는 법은 없지만 ‘어니 엘스 시그네쳐(Ernie Els Signature)’는 이름값을 하는 와인이다. 스텔렌보쉬 시내에는 그의 이름이 걸린 레스토랑도 있다.

현대 역사상 버즈 칼리파(The Burj Khalifa) 만큼 많은 호기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킨 빌딩이 없습니다. 버즈 칼리파(The Burj Khalifa)의 “At The Top” 전망대를 방문하시면 모든 질문에 대한 해답을 얻을 것입니다. 세계 최고층 빌딩의 124층에서 현대 건축과 공학의 경이로운 산물을 직접 경험하고, 정상에서 세상을 내려다보는 기분을 느껴보십시오. 버즈 칼리파(The Burj Khalifa)의 “At The Top” 전망대 관람은 두바이몰의 저층부 리셉션 데스크에서 시작됩니다.

알 바스타키아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부르두바이 지역의 전통 건물 유적지이다. 지역의 넓이는 약 31,000m²로, 19세기 중반부터 1970년대까지 사용되고 있던 60여개 건물로, 일부는 문화 시설과 호텔, 카페와 미술관 등으로 사용 공개되어 있다. 전통 가옥 사이사이 예쁜 골목길알 파히디는 두바이에서 가장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 마을. 이란에서 온 상인들이 살던 곳이다. 건축 박물관, 카페, 레스토랑, 게스트하우스, 수공예 가게 등 아기자기한 볼거리가 많다. 아랍인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대표적 시설인 더위를 식혀주는 재래식 냉방 장치인 윈드타워 등 당시 생활 양식을 엿 볼 수 있는 시설이 많다.

두바이의 소박한 아침 풍경을 만들어내는 14킬로미터 남짓한 좁은 만 두바이 크리크는 매일같이 장관을 연출 한다. 특히 여기에는 빠르게 오가는 수상 택시 아브라를 빼놓을 수 없다. 이 경쾌한 목재 모터보트는 아직도 데이라와 부르 두바이 사이를 오가며 통근자와 호기심 가득한 관광객을 실어 나른다. 지금은 물 위로도 육교와 도시철도 노선이 이어져 있지만 말이다. 아브라에는 최대 20명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부르 두바이에서 출발하는 2개의 노선으로 운행하는데, 하나는 스파이스 수크로, 또 하나는 그보다 덜 로맨틱한 전자제품 시장 일렉트로닉스 수크로 향한다.

두바이 의 현 통치자 `셰이크 모하메드` 가 거주하고 있는 궁전입니다! 두바이 시티투어 코스를 다녀간 분 들이 사진촬영을 하기에 좋아하는 곳 이기도 합니다. 입구의 독립문은 단순히 정문 개념이며, 정문 안쪽에 실제 궁전이 웅장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이유 있는 7성급 호텔두바이의 상징 ‘버즈 알 아랍 호텔’이 스스로 7성급이라고 자부하는 이유는 다양한 부대시설과 기발한 서비스에 있다. 시뮬레이션 잠수함을 타고 입장하는 해저 레스토랑, 스포츠 스타들이 참여하는 이색 이벤트로 유명한 헬기 착륙장, 온통 금으로 된 인테리어와 금가루를 뿌려주는 카푸치노 등은 버즈 알 아랍에서만 경험할 수 있다.

달에서도 관측이 가능한 세계 최대 인공 섬최초의 인공 섬 팜 주메이라는 완공과 함께 세계 8대 불가사의로 꼽혔다. 야자나무 모양의 이 인공 섬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꾼 인간 승리의 상징이자 두바이 뚝심의 상징,팜 주메이라에는 럭셔리 호텔인 월도프 아스토리아, 페어몬트, 원앤온리,아틀란티스 더 팜 등 휴양 시설이 밀집해있으며, 유명 스타들도 이곳에 별장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