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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3개국 11일

바위산위에서는 계곡이 다 내려다보이지만 계곡에서는 보이지 않기에 공중도시라 불리는 불가사의한 곳 마추피추, 길에서 만나는 사람의 반이 외국인이며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아르마스 광장을 중심으로 대분분의 관광명소가 있는 쿠스코…

브라질 / 아르헨티나 7일

브라질 여행은 ‘세계3대 미항’중 으뜸이고 ‘1월의 강’이란 뜻을 가진 리우데자이네이루에서 시작된다. 2만8천명이 1년중 단 이틀 공연을 위해 1년간 연습하고 퍼레이드만을 위해 설계된 900미터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지상최대의 축제가 바로 ‘삼바 축제’다. 화려한 장식으로 한껏 머을 낸 삼바 무용수들이 현란한 춤을 추며 퍼레이드 하는 장면이 밤새 TV로 생중계되는 등 남미대륙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는 브라질 전국이 축제 열기에 빠질 뿐 아니라 전 세계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세계인의 축제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