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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일주 12일

바위산위에서는 계곡이 다 내려다보이지만 계곡에서는 보이지 않기에 공중도시라 불리는 불가사의한 곳 마추피추, 길에서 만나는 사람의 반이 외국인이며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아르마스 광장을 중심으로 대분분의 관광명소가 있는 쿠스코…

페루 7일

페루의 정식 명칭은 페루공화국이며, 25개의 주로 이루어져 있다. 비밀의 공중도시라 불리는 남미 3대 문명중 하나인 잉카문명의 중심지 ‘마추피추’와 태양의 도시 ‘쿠스코’로 널리 알려진 페루는 나라 전체가 유적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도인 리마도 발전상은 형편없으나 현지 가이드가 공항에서 부터 돌아올때가지 동행하며 잃어버린 과거의 도시에 도착해서는 “내평생의 소원을 이루었다”라고 두팔을 뻗어 만세를 부르시던 80세의 노교수님을 마음을 이해할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