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모로코, 포르투갈

4월 8일 LAX 에서 떠나는 13일간 여행을 잘 마치고 수고하신 김성근 대표님과 현지 가이드 2분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특별히 많은양의 사진을 편집하시고 여행객들에게 수준높은 USB를 제작하여 선물해 주신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여행후기 몇자 적습니다.  가이드 포함 30명이 큰 탈 없이 소매치기도 당하지 않게 대표님은 맨 뒤에서 매번 인원체크와 안전을 위해 정말 애쓰셨어요. 약간의 불만이 없을수는 없지만 좋은 호텔과 식사에 많은 신경쓰신것 타 여행사와 비교가 되더군요. 아무래도 젊은이들 보다 나이가 드신 분들이 많아 특별히 신경 많이 쓰셨는데 매일 바뀌는 호텔을 생각해서 짐가방들을 최소한으로 갖고 다니면 본인뿐 아니라 운전사나 다른분한테도 도움이 될것같아요. 패션쇼 하러 가는것 아닌데 큰가방이 많이 보이더군요. Hair dryer는 호텔마다 있는데 갖고 갈 필요 없었어요. 스페인에서는 계속 소매치기 조심하라고 하니까  여성분들은 전화기 들어가고 약간의 돈만 넣을수 있는 작은 숄더백을 추천하고 정말 많이 걸어야하니 평소에 많이 걸으시기를 권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우디의 성가족성당 (Holy Family Church)이 가장 인상 깊은 곳이었고 오랜 비행시간과 시차때문에 Home sweet home 으로 와서도 며칠은 힘들었지만 잘 다녀왔다고 생각이 든 여행이었읍니다.  여름엔 많이 덥다고 하니까 더워지기전에 다녀오시면 좋겠습니다. 드림투어 더욱 더 좋은 여행사 되기를 기원합니다.